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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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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AI 피부 진단 솔루션 ‘스킨케어 프로’에 CRM 기능 업데이트

AI 피부 분석 기술에 피부과 및 메디컬 스파 고객 상담 품질을 높이는 고객 관리 기능 추가

퍼펙트, AI 피부 진단 솔루션 ‘스킨케어 프로’에 CRM 기능 업데이트

AI 피부 분석에 맞춤형 제품 추천 및 고객 관리 CRM 기능이 추가된 퍼펙트의 스킨케어 프로 ‘Beautiful AI’라는 미션 아래 AI 및 AR 뷰티 패션 테크 솔루션을 선도하는 뷰티 AI 회사 퍼펙트(Perfect Corp., NYSE: PERF)가 AI 피부 진단 앱 ‘스킨케어 프로(Skincare Pro)’에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킨케어 프로 피부 분석 서비스를 활용하는 메디컬 스파·피부과 클리닉 및 스킨케어 브랜드는 고객 정보 관리, 피부 개선 경과 추적, 클라우드 대시보드 및 원격 관리와 같은 CRM 기능으로 고객 상담 경험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기존의 피부과 상담 경험이 피부 분석과 고객 관리를 분리된 시스템으로 제공했다면 스킨케어 프로는 피부 분석부터 제품 권장 및 고객 관리를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지원해 고객 상담 여정을 더욱 매끄럽게 한다. 스킨케어 프로 CRM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1. 간편한 고객 데이터 및 저장 관리: HIPAA 규정을 준수하는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피부 보고서, 치료 진행 상황, 구매 기록 등을 저장하고 관리한다. 2. 맞춤형 추천 및 치료 계획 제공: 피부 상담 제공자가 접객 시 피부 보고서 기록을 통해 치료 경과나 문제 사항 등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3. 데이터 기반 경과 추적 및 최적화: 여드름, 모공, 주름, 홍조 등 최대 14가지 피부 고민에 대한 데이터와 추세를 분석해 시각화한 차트로 제공한다. 퍼펙트의 설립자이자 CEO인 앨리스 챙(Alice Chang)은 “이번 CRM 기능 통합은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이 고객을 위해 계속 진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피부 전문가가 고객의 개별 여정을 더 깊이 탐구하는 데 필요한 도구로, 의사의 전문성과 고객 경험을 모두 높이는 최첨단 기술로 스킨케어 산업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퍼펙트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CRM이 통합된 스킨케어 프로 앱은 iOS 장치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링크: www.perfectcorp.com/ko/business/solutions/online-service/skincare-pro) Perfect Corp. 소개 퍼펙트(Perfect Corp., NYSE: PERF)는 ‘Beautiful AI’ 혁신을 통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세상을 아름답고 이롭게 할 기술인 뷰티와 AI의 융합을 선도하는 퍼펙트는 전 세계 600개 이상의 파트너와 협력해 브랜드가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비자 쇼핑 경험을 혁신하도록 돕는다. 퍼펙트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품군은 업계의 유수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개인화된 매력적인 쇼핑 여정을 촉진하고 차세대 소비재 제공을 위한 시너지 높은 기술 중심 경험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Perfect Corp. 본사 홍미화 +886-9-66522-236 한국지사 홍은표 +82-31-716838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2030 청년들과 함께 바다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2030 청년들과 함께 바다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2030 청년들과 함께 바다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 해양수산부에 청년의 목소리를 들려줄 ‘2030자문단’ 발대식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1월 23일(화)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이하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은 2022년 윤석열 정부에서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20대와 30대로 구성된 청년들이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직접 전하는 소통창구로서 9개 기관에 시범 도입되었다. 이어, 지난해 해당 제도가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 도입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도 지난해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하여 총 20명의 단원을 선발하였다.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과 해양수산 업계 종사자, 대학생, 항해사,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과 배경을 가진 단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1년 동안 수산·어촌, 해운·해사·항만, 해양환경 및 해양산업의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면서 해양수산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여론 전달, 개선사항 제시 및 신규 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30자문단의 단장은 공개채용을 거쳐 지난해 12월 임명된 해기사 출신 박성민 청년보좌역이다. 박 보좌역은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로, 호텔관광경영학을 전공하며 호텔에서 근무하던 중 크루즈와 화객선에서도 승무원으로 승선했다. 이 때 ‘해기사’라는 직업을 처음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되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션폴리택 해기사 양성과정과 액화석유가스(LPG) 상선 실습을 거쳐 해기사 면허를 발급받았다. 박 보좌역은 ”참신하고 내실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자문단원들과 소통하며 깊이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성장 가능성이 큰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특히 미래 세대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의 의견을 가감없이 듣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의견은 해양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전 세계 25개 도시서 ‘한국 관광 메가 로드쇼’ 열린다

전 세계 25개 도시서 ‘한국 관광 메가 로드쇼’ 열린다

방한 관광 2000만 명 시대 개막과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마케팅이 공격적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한 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한국 관광’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한국 관광 메가 로드쇼’를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관광 메가 로드쇼’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잠재방한객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 체험(B2C)과 관광상품 판매, 기업 간(B2B) 상담회, 언론 홍보 등을 진행하는 대형 행사다. 개최지역은 지난해 미국 등 15개 도시에서, 올해는 싱가포르, 두바이 등 25개 도시로 대폭 확대하고 총 100만명 방문, 사업 상담 1만 2500건 이상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7월 미국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팝 경연대회 댄스투코리아 모습.(사진=문화체육관광부) 구체적으로는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3월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 오사카에서 그간 한국을 자주 찾은 2030 여성 외에도 남성, 중장년층 등 잠재방한객을 대상으로 남성 패션, 이(e)스포츠 등을 즐기기 위한 코스를 소개한다. 3월부터 5월까지 중국 상하이·광저우에서는 청년(MZ)세대 ‘싼커’(개별여행객)를 공략해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최신 관광지를 소개하고 취향별 차별화된 코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5월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이(e)스포츠 등 2030 한류팬을 대상으로 하는 실감형 체험을 선사하고, 가족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핑과 미식 관광을 소개한다. 6월 프랑스 파리에서는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을 계기로 유럽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웨스트필드 포럼 데 알’에서 한류 관심층을 겨냥해 방한 관광 분위기를 조성한다. 8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는 ‘무지개 나라(솔롱고스:한국)에 가자’를 주제로 가족여행, 한류 선호 청소년층 대상 교육 여행을 홍보한다. 9월 마닐라에서는 필리핀 여행 성수기인 동계시즌 방한객 유치를 위해 한국 겨울 ‘눈꽃 상품’을 판촉한다. 미국에서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외에도 10월에 애틀랜타에서 현지 한국기업과 협력해 케이-컬처를 활용한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홍보지점 및 한국 관광 로드쇼 개최지역. (사지=문체부) 아울러 문체부는 22개국 32개 도시에 있는 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활용해 방한시장을 지역과 연령, 주제별로 세분화하고 맞춤형 밀착 마케팅을 추진한다. 우선 방한 규모가 가장 큰 일본, 중국 및 중화권은 ‘성숙시장’으로 분류하고 2030 여성과 교육 목적 여행객을 비롯해 남성층과 생활체육, e스포츠 동호인 등 특수목적 여행객을 주요 대상으로 다변화해 마케팅을 펼친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가족 단위 여행객과 한류 팬층을 집중 공략한다. 한국 콘텐츠 기업과 여행사가 공동으로 한류 콘텐츠 촬영지, 한국 음식 공장 견학 등을 주제로 방한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영유아와 아동·청소년, 장년층 등 동반가족 유형별 체험 상품을 알린다. 미주 및 유럽 지역에서는 교포·아시아계 및 50대 이상 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K-컬처 관심층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템플스테이와 등산 등 체험 콘텐츠와 채식, 휴가지 원격근무, 아트페어 등 특정층을 겨냥한 테마상품도 적극 소개한다. 중동 지역에서는 백화점과 호텔, 의료기관, 요식업 등 럭셔리 관광 기반시설을 보유한 주요 기업이 참여하는 중동 방한관광기업 협의체 ‘알람 아라비 코리아’를 2월에 발족하고, 한국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힘을 모은다. 이와함께 현재 관광공사 해외지사는 없지만 한류 관심도와 항공편, 배후인구 등에서 방한 잠재력이 높은 스웨덴과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10개국에서는 현지 홍보대행사를 활용해 1분기 중 한국관광 홍보지점을 신설한다.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한 시장 정보 제공, 현지 교류 등 신시장 개척과 시장성 검증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9일 서울에서 여행업계와 지자체·지역관광공사 등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 누리소통망, 신용카드사 관계자가 직접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최신 방한 여행 흐름을 설명하는 ‘2024 인바운드 트렌드’ 행사도 개최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방한 관광 시장에서 개별 여행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외래객 2000만명 시대 개막을 위해 지역별, 대상별 구체적인 맞춤형 유치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 국제관광과(044-203-283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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