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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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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멸위기 대응 위한 산촌활력 증진 전략 회의 개최

지역소멸위기 대응 위한 산촌활력 증진 전략 회의 개최

지역소멸위기 대응 위한 산촌활력 증진 전략 회의 개최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촌진흥정책을 재정비하고 산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1차 산촌활력 증진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대학교수, 경북연구원, 강원·충북·경북·경남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분야의 민·관 전문가가 참여해 산촌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논의내용으로 △산촌 인구 등 산촌지역 현황 분석 △산촌 관련 선행연구과제 분석 △지역 기반 산촌활력 사례 등을 공유하고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산촌활력 특화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청은 명품숲과 연계한 산촌 활성화 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금 활용 등 산촌 활성화 관련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재원을 확보하고 산촌입지 분석과 산촌기초조사 등을 통해 산촌 진흥 신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산촌의 풍부한 산림·지역자원을 활용해 관계인구를 확대하는 등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마련해 산촌의 부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2024년 전국 468개 산촌 기초조사 실시

2024년 전국 468개 산촌 기초조사 실시

2024년 전국 468개 산촌 기초조사 실시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분야 및 산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산촌 468개 읍·면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산촌기초조사는 산촌진흥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10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법정 조사로 산촌지역의 산림자원 분포 및 이용, 산촌 인구변동 추이, 산촌경제 등 8가지 항목을 조사한다. 지난 2014년에 실시한 산촌기초조사에서는 산림자원의 분포현황을 중점적으로 조사했으며 올해는 산촌 소멸 고위험 지역이 증가하고 목재수확기에 진입한 나무가 많이 분포함에 따라 산촌 인구관리, 산림자원 현황 등 산촌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공익적 가치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농촌경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전문 연구기관과 한국관광공사, 국립산림과학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산촌만의 특성을 반영한 면밀하고 실효성 있는 산촌진흥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살기좋은 산촌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산촌 현황을 파악하는 기초조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정확한 조사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산촌 주민과 각 시·도 담당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 대응 현장토론회 개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 대응 현장토론회 개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 대응 현장토론회 개최- 민·관·학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한 합리적 대응방안 마련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피해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금강소나무뿐만 아니라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중요한 산림자원 보유지역으로 약 3,705ha의 면적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 복구를 위해 소광리 지역주민을 비롯한 울진군, 전북대·경북대 등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산지보전협회 등 산림분야 내·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폭설피해 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소광리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현황을 살펴보고 폭설피해에 대한 정밀조사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해목 제거작업, 효율적인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부터 1차 긴급복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논의내용을 반영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복구부터 사후관리까지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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