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4.04.20 (토)

  • 흐림속초12.3℃
  • 흐림12.6℃
  • 흐림철원11.9℃
  • 흐림동두천12.6℃
  • 흐림파주11.5℃
  • 흐림대관령7.9℃
  • 흐림춘천12.9℃
  • 흐림백령도12.7℃
  • 박무북강릉12.7℃
  • 흐림강릉13.5℃
  • 흐림동해12.8℃
  • 연무서울15.5℃
  • 연무인천14.6℃
  • 흐림원주14.6℃
  • 안개울릉도12.4℃
  • 흐림수원14.2℃
  • 흐림영월12.4℃
  • 흐림충주13.8℃
  • 흐림서산13.0℃
  • 흐림울진12.5℃
  • 연무청주15.6℃
  • 흐림대전14.4℃
  • 흐림추풍령12.1℃
  • 흐림안동14.5℃
  • 흐림상주14.0℃
  • 흐림포항14.9℃
  • 흐림군산14.9℃
  • 흐림대구15.9℃
  • 흐림전주17.0℃
  • 황사울산15.2℃
  • 흐림창원14.3℃
  • 흐림광주18.4℃
  • 흐림부산16.5℃
  • 흐림통영14.6℃
  • 비목포16.3℃
  • 흐림여수15.7℃
  • 비흑산도13.9℃
  • 흐림완도16.5℃
  • 흐림고창17.5℃
  • 흐림순천12.2℃
  • 박무홍성(예)11.7℃
  • 흐림12.5℃
  • 흐림제주18.8℃
  • 흐림고산17.8℃
  • 흐림성산16.9℃
  • 흐림서귀포18.6℃
  • 흐림진주13.0℃
  • 흐림강화11.8℃
  • 흐림양평13.7℃
  • 흐림이천13.7℃
  • 흐림인제12.6℃
  • 흐림홍천13.1℃
  • 흐림태백10.0℃
  • 흐림정선군11.2℃
  • 흐림제천12.3℃
  • 흐림보은12.4℃
  • 흐림천안12.8℃
  • 흐림보령15.0℃
  • 흐림부여13.7℃
  • 흐림금산12.7℃
  • 흐림13.8℃
  • 흐림부안14.5℃
  • 흐림임실13.1℃
  • 흐림정읍14.6℃
  • 흐림남원14.3℃
  • 흐림장수12.1℃
  • 흐림고창군18.2℃
  • 흐림영광군15.6℃
  • 흐림김해시14.7℃
  • 흐림순창군13.4℃
  • 흐림북창원15.9℃
  • 흐림양산시14.6℃
  • 흐림보성군13.2℃
  • 흐림강진군16.7℃
  • 흐림장흥16.6℃
  • 흐림해남16.7℃
  • 흐림고흥14.5℃
  • 흐림의령군13.3℃
  • 흐림함양군13.2℃
  • 흐림광양시15.6℃
  • 흐림진도군15.6℃
  • 흐림봉화11.6℃
  • 흐림영주13.4℃
  • 흐림문경13.7℃
  • 흐림청송군10.6℃
  • 흐림영덕12.9℃
  • 흐림의성12.4℃
  • 흐림구미14.7℃
  • 흐림영천14.5℃
  • 흐림경주시13.1℃
  • 흐림거창12.5℃
  • 흐림합천13.7℃
  • 흐림밀양14.3℃
  • 흐림산청13.2℃
  • 흐림거제14.7℃
  • 흐림남해15.5℃
  • 흐림14.4℃
기상청 제공

고속도로 위 동물찻길사고 AI가 예방한다고?

고속도로 위 동물찻길사고 AI가 예방한다고?

봄철 급증하는 동물찻길사고, 이젠 AI로 운전자의 안전도 지키고, 자연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AI에 기반해 작동하는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 ◆ 봄철에 유독 동물찻길사고 급증한다?!1년 중 5~6월에 발생하는 동물찻길사고는 45% 가량 봄철(5-6월)은 먹이 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동물찻길사고 예방하는 AI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 생태통로를 통해 이동하는 야생동물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기록·분석해 생태계 보호 및 운전자 안전 확보! ※ 생태통로란? 도로·철도 건설로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는 통로 야생동물이 찻길을 건너지 않도록 방지◆AI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 얼마나 똑똑할까? · LTE기반 무선통신 카메라 · 이미지 수집 · AI 학습 및 분류 무선통신 카메라 설치를 통해 영상 자료를 상시 전송 받아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야생동물 빅데이터를 자동 분석◆우리나라 고속도로 생태통로 140개 소 모두 적용 중! 전용 생태도로 55개 소 +겸용 생태통로 85개 소 → 인력과 시간 최소화◆동물찻길사고는 110번으로 신고해주세요!동물찻길사고의 다양한 예방 대책을 마련해 운전자의 안전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궁금해요!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궁금해요!

<!-- 이미지 영역 시작 --> <!-- 이미지 영역 끝 --><!--cardnewsEnd--> 우리도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나요? 외국인 고용허가제 신청 가능 업종 안내와 고용허가서 발급 요건, 신청 기간까지 또 어디서 신청하는지도 전부 알려드려요!Q.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궁금해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라면,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외국 인력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lt;고용허가제 신청 가능 업종&gt; 제조업 / 조선업 / 건설업 / 농축산어업 / 서비스업 + 한식 음식점업, 호텔·콘도업 등도 신청할 수 있답니다! ※ 한식 음식점업은 주방보조원, 호텔·콘도업은 주방보조원·건물 청소원에 한함Q. 고용허가서 발급 요건이 있나요? 고용 허가서 발급을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에 모두 해당되어야 합니다! V 내국인 구인노력을 할 것 (전 업종 7일) V 외국근로자 고용가능 사업장일 것 (업종 및 허용인원) V 외국인구인신청 2개월 전부터 고용허가서 발급일까지 고용조정으로 내국인근로자를 이직시키지 않았을 것 V 고용허가서 발급일까지 임금을 체불하지 아니하였을 것 V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에 가입하고 있을 것 V 출국만기보험 및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있을 것(외국인근로자 고용 사업장인 경우)Q. 언제든 신청이 가능한가요? 회차 별로 정해진 신청 기간을 지켜야 돼요! ※신규 고용허가 신청 사업장에 한함 · 2회차 : 2024년 4월 22일(월) ~ 2024년 5월 3일(금) · 3회차 : ~7월 중 예정 · 4회차 : ~10월 중 예정 V 처리 절차 사업주 고용허가 신청 (4월 22일 ~ 5월 3일) → 선정 발표 (5월 21일) → 고용허가서 발급 (제조·조선 : 5월 22일~28일 / 그 외 : 5월 29일~6월 4일) → 외국인 근로자 입국 (7월 말~)Q. 고용허가제,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1.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에 방문하거나, 2.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고용24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광릉숲, 신록(新綠)으로 봄의 중심에 서다

광릉숲, 신록(新綠)으로 봄의 중심에 서다

- 신록(新綠)은 숲이 가장 활기찬 생명력을 발휘하는 시기 - 기후변화에도 지난 20여 년간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 추세는 큰 변화 없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수도권의 유일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 신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신록(新綠)”이란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 숲이 전반적으로 연한 초록빛으로 물드는 현상으로, 숲이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상징한다. 신록은 숲의 식생활력지수(EVI: Enhanced Vegetation Index)를 통해 측정할 수 있으며, 식생 활력의 일 변화량이 가장 최대치를 보이는 시기로 정의된다. 보통 5월을 신록의 계절로 부르지만, 실제 숲의 신록은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광릉숲은 대개 4월 초부터 관찰되기 시작, 중하순경에 한창을 이루는데, 올해 신록 시기도 예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에 따라 식물의 잎과 꽃이 피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경관 수준에서 관찰한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에 관한 추세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0년간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평균 1.1일 늦춰졌으나 해마다 일별 차이의 변동 수준으로 의미있는 변화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국립수목원 이봉우 광릉숲보전센터장은 “신록(新綠)은 봄의 중심에서 숲이 가장 활기찬 생명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숲의 완충력과 생태계의 안정성을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라며 “우리나라 최고의 성숙림인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주말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광릉숲의 신록(新綠)을 직접 느껴보면 어떨까?[자료제공 :(www.korea.kr)]

농촌진흥청, 약용작물 우수 종자 보급 계획 발표

농촌진흥청, 약용작물 우수 종자 보급 계획 발표

- 약용작물종자보급협의체 주관… 지황, 도라지 등 20작목 보급 예정 - 시기 확인한 뒤, 각 기관으로 신청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약용작물종자보급협의체 주관으로 올해 약용작물 종자 보급 계획을 발표했다. 약용작물종자협의체는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각 도 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마다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우수 종자를 생산․보급하고 있다. * 11개 기관: 농촌진흥청, 강원도농업기술원,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제천시농업기술센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한의약진흥원 올해 공급 예정 작물은 감초, 갯기름나물(식방풍), 구기자, 단삼, 더덕(양유), 도라지, 마(산약), 만삼(당삼), 배초향, 백수오, 어성초, 엉겅퀴, 작약, 잔대, 지치, 지황, 천마, 천문동, 하수오, 반하 20작목이다. 공급 규모는 종자와 종근(씨뿌리) 약 180톤, 모종 212만 주(그루)로, 약 100헥타르(ha)에서 재배할 수 있는 양이다. 종자 신청은 기관에 따라 공급 시기와 가격이 다르므로 원하는 작목을 확인한 뒤 해당 기관으로 직접 신청해야 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윤영호 과장은 “올해도 현장과 소통하며 우수한 약용작물 종자가 원활히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품질 좋은 종자 보급이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국산 원료 자급률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어린이들은 정원에서 이렇게 놀고 싶어요!’ 거인의 정원 놀이캠프 성료

‘어린이들은 정원에서 이렇게 놀고 싶어요!’ 거인의 정원 놀이캠프 성료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10월 21일 서울식물원 안에 있는 거인의 정원에서 ‘거인의 정원 놀이캠프 - 열린 놀이 찾기 대작전’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놀이캠프는 KAC한국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열린 놀이공간 사업’의 하나로 운영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올해 4월 열린 놀이공간 사업을 통해 서울식물원 정원문화학교 앞에 오스카 와일드의 동화 ‘거인의 정원(The selfish giant)’을 모티브로 한 어린이정원을 조성한 바 있다. 개장 이후에도 정원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 권리를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자 했으며, 이번 놀이캠프는 그 첫 번째 활동에 해당한다. 거인의 정원 놀이캠프는 8~11세 어린이 30명이 거인의 정원에서 여러 놀이를 경험한 뒤 정원을 200% 즐기기 위한 나만의 놀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오전에 거인의 정원을 탐험하며 열매와 씨앗을 활용한 생태놀이와 전래놀이를 체험하고, 오후에는 모둠별로 정원을 신나게 누릴 수 있는 놀이 방법을 제안하고 발표했다. 어린이들은 열매와 꽃잎 폭죽으로 과녁 맞히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재치 있는 생각들을 보여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놀이가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서 다음에도 친구랑 오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이 제안한 놀이들은 추후 ‘열린놀이 안내서 - 거인의 정원 편’으로 제작해 배포될 예정이다. 나중에 서울그린트러스트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임혜란 코디네이터는 “거인의 정원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주체가 돼 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정원”이라면서 “앞으로도 이곳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정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 놀이공간은 어린이들의 놀 권리 보장과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상상력 증진을 목적으로 장애 유무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탐험할 수 있는 놀이 정원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한국공항공사와 2022년 11월 ‘KAC 열린 놀이공간 조성사업’의 사업 주체로 선정돼 2023년 4월 ‘거인의 정원에서 우리 지금 만나(이하 거인의 정원)’라는 이름의 KAC 열린 놀이공간을 조성했으며, 2024년까지 거인의 정원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누리며 뛰어놀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소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2003년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 간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체결해 ‘서울그린비전 2020’을 바탕에 두고 출범했고, 같은 해 5월 국내 최초로 시민들이 기금을 모으고 나무를 심어 서울숲공원 만들기에 참여함으로써 시민 참여형 공원조성 사례를 실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숲공원을 경영해왔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숲 조성과 도시공원 가꾸기, 녹색문화 캠페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김경현 선임코디네이터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궁궐 목재와 석재’ 주제로 한 인문교양강좌 ‘국가유산 달빛산책’ 개설

‘궁궐 목재와 석재’ 주제로 한 인문교양강좌 ‘국가유산 달빛산책’ 개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10월 20일(금), 10월 27일(금) 오후 6시 30분에 총 2회에 걸쳐 이론 교육(국립고궁박물관 강당)과 궁궐 산책(경복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인문교양교육 - 국가유산 달빛산책 「조선 궁궐의 목재와 석재 이야기」 교육을 운영한다. * 교육일시(총 2회) : 10.20.(금), 10.27.(금), 오후 6시 30분 ∼오후 9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인문교양교육은 우리 국가유산에 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해마다 흥미로운 주제의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가유산 달빛산책 「조선 궁궐의 목재와 석재 이야기」는 일반적인 궁궐 답사와 달리 궁궐에 쓰인 목재와 석재를 주제로 조선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의 특성과 구조를 이해하고, 가을밤 은은한 달빛 아래 궁궐을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치유(힐링)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이론 교육(1시간) 후 달빛에 물든 경복궁을 산책(1시간 30분)하며 조선 궁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10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17일(화) 오후 11시까지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www.nuch.ac.kr/ectc)을 통해 신청(회당 25명씩 선착순 모집)할 수 있으며, 강의 및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소중한 국가유산인 조선 궁궐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대국민 국가유산 향유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lt; 홍보물 &gt; [자료제공 :(www.korea.kr)]



설 명절, 가족 선물로 실속 있는 3~5만 원대 과일 선호

설 명절, 가족 선물로 실속 있는 3~5만 원대 과일 선호

- 농촌진흥청, 설 명절 농식품 구매 유형 분석 발표 - 수도권 소비자 패널 700명 대상 온라인 설문 조사 - 일반 선물과 농산물은 ‘가격’, 축산물은 ‘품질’ 보고 구매처 결정 - 선물은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자가소비용은 대형마트나 전통시장 이용 설 명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은 가족에게 줄 3~5만 원대 실속형 과일 품목을 구매할 의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선물과 농산물은 ‘가격’, 축산물은 ‘품질’을 보고 구매처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설 농식품 구매 특성’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는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1월 19~20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했다. 명절 농산물 구매 유형 변화를 파악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농산물 판매 대응책 마련에 활용하고자 실시했다. (선물용) 지난해보다 선물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의 약 89%가 가족 선물을 구매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선물 예정 품목은 농식품이 많았고, 3∼5만 원대(25.7%) 과일 선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인에게 선물하겠다고 의향을 밝힌 소비자는 약 53% 수준이었으며, 선물 비용은 3만 원 미만(32.1%)을 가장 많이 꼽았다. (구매 장소) 선물용 농식품 구매 장소는 대형마트(38%), 온라인(35%), 전문점(8%) 순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대형마트 비중이 높았지만, 온라인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자가소비용 농산물 구매처는 대형마트(49%), 전통시장(25%), 동네 슈퍼(15%)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축산물은 대형마트(44%), 전문점(28%), 전통시장(10%) 순으로 약간 달랐다. (명절 음식) 설에 많이 구매하는 과일은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27%), 배(21%), 귤(16%)이 차지했다. 축산물은 국내산 쇠고기 국거리용(21%), 국내산 쇠고기 갈비·찜용(11%), 외국산 쇠고기 갈비·찜용(10%) 등의 순이었다. 소비자들은 과일 가격상승에 따른 지출 부담을 상대적으로 크게 느꼈으며, 실제로 과일 구매량 감소(43.9%), 상대적으로 저렴한 못난이 과일 구매(23.6%) 등의 구매 행동으로 이어졌다. (차례용) 차례용 과일을 구매할 때는 여전히 크기를 우선시하지만, 예년과 달리 구매 개수는 줄이는 양상을 띠었다. 육류 역시 예년 명절과 같이 부위와 원산지 위주로 고르지만, 음식의 양은 줄이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설 농식품 구매 특성 조사 결과로 미루어 생산자는 가격 부담이 큰 과일을 소규모 실속형으로 포장하고, 유통업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인 다른 과일과 사과, 배를 혼합선물 세트로 구성해 구매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농촌진흥청 농산업경영과 하두종 과장은 “최근 설 명절맞이 농산물 구매나 차례 지내는 가정이 줄어들면서 명절용 농산물의 소비가 위축될 우려가 있다.”라며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정확히 파악해 가성비 좋고 실속 있는 소포장 상품에 주력하는 한편,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해 품질 고급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북미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 2023’서 호평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북미 최대 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 2023’서 호평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3)’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TISE 2023은 전 세계 주요 바닥재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인테리어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세계 각국에서 58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바닥재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한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최근 북미 바닥재 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는 ‘LVT(Luxury Vinyl Tile, 럭셔리비닐타일)’ 제품 150여종을 전시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담, 디자인, 생산 등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소개해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LVT는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쓰이는 고기능성 바닥재로 나무, 석재 등 천연소재 디자인을 살린 막(Layer)을 입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시공이 간편하고 내구성이 좋은 바닥재다. KCC글라스는 2021년 아산공장에 최신 공정설계와 체계화된 품질관리 시스템이 적용된 LVT 생산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언론연락처: KCC글라스 홍보팀 최주현 과장 02-2015-863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GS건설 자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 브론즈 포함 2개 부문 수상

GS건설 자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 브론즈 포함 2개 부문 수상

GS건설 자이(Xi)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lsquo;IDEA 디자인 어워드 2022&#39;에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GS건설은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lsquo;IDEA 디자인 어워드 2022&rsquo;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39;스톤클라우드(Stone Cloud)&rsquo;로 브론즈, &lsquo;자이스케이프 파고라(Xiscape Pergola)&rsquo;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2008년 같은 어워드에서 &lsquo;자이 픽스월(Xi Pixwall)&rsquo;로 주요상(Primary Awards)인 실버를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수상한 후 두 번째 주요상 수상이다. 이로써 GS건설 자이(Xi)가 국내 최고 프리미엄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lsquo;스톤클라우드&lsquo;는 &rsquo;물위에 떠있는 구름&rsquo;을 콘셉트로 팬데믹 이후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단지 내에서 휴식과 여가에 대한 입주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유리 외관을 통해 비치는 풍경을 통해 티하우스 자체가 조경의 일부가 되도록 했고, 단지 내 티하우스에서 유리외피 사이의 데크, 연못 위 징검다리와 산책로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지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인 &lsquo;자이스케이프-파고라&rsquo;는 아파트 단지 공용 휴식공간인 파고라를 주변환경과 용도에 맞게 유닛과 모듈로 공간 맞춤형으로 확장과 재조합이 가능하도록 한 시스템이다. 한편 IDEA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4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건축부문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 제품 부문에서 자이스케이프 파고라가 본상인 위너(Winner)를 각각 수상한 바 있다. GS건설 홍보 담당자는 &ldquo;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번 IDEA 수상으로 자이(Xi)가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아파트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rdquo;며 &ldquo;앞으로 자이 아파트 단지는 건축물을 넘어 생활공간의 유기적인 연결이라는 차별화된 개념으로 주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rdquo;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GS건설 홍보팀 유정운 전임 02-2154-6354 이 뉴스는 기업&middot;기관&middot;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우수상 수상 영예

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우수상 수상 영예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가 정원문화클럽과 함께 조성한 6번째 어린이정원 &lsquo;작은 식물원 마을 그리고 꼬마 식물 탐험대(이하 작은 식물원 마을)&rsquo;가 &lsquo;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rsquo;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추진된 &lsquo;서울특별시 조경상&rsquo;은 뛰어난 도시 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경 공간을 선정&middot;시상하고 있다. 작은 식물원 마을은 어린이를 위한 우수한 조경 공간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상을 받았다. 4, 5번째 어린이정원인 &lsquo;엄마의 정원&rsquo;과 &lsquo;도깨비와 요정들의 숲정원&rsquo;이 각각 2018년,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의 한국조경학회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은 세 번째 쾌거다. 정원문화클럽은 2015년부터 어린이들에게 도시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연을 선물하고자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시설 중심이 아닌 자연 중심의 공간을 콘셉트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어린이가 많이 찾는 공원에 정원을 조성해왔고, 이번에 수상한 작은 식물원 마을은 6번째 어린이 정원에 해당한다. 올해 5월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식물원에 조성돼 지난 어린이날에 개장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설계, 시공은 그람디자인이 맡았다. 아기자기한 마을의 형태를 갖춘 이 정원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키 작은 식물을 심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정원 각 구역은 식물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를 테마로 해 아이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을에 있는 작은 집들은 각 구역의 특징을 소재로 &lsquo;광합성 발전소&rsquo;, &lsquo;이슬방울 은행&rsquo;, &lsquo;나뭇잎 종합병원&rsquo; 등 재밌는 명판을 달아 아이들 흥미를 자아낸다. 특히 정원을 배경으로 3명의 꼬마 식물 탐험대가 작은 식물원 마을을 누비며 식물에 대해 배워가는 내용의 동화책을 함께 배포해 아이들이 더 생생하게 정원을 경험&middot;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한아 사무처장은 &ldquo;어린이정원은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놀 기회를 주기 위한 정원&rdquo;이라며 &ldquo;앞으로도 어린이정원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꿀 수 있는 녹색 공간과 문화를 만들어가겠다&rdquo;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은 정원을 사랑하는 최고 경영자(CEO), 사회 지도층, 전문가를 비롯한 이 시대의 리더들이 모여 숲과 정원에 대한 관심과 지혜를 나누고, 더 많은 사람의 생활 속에 정원 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꿈꾸는 자발적 모임이다. 현재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정원문화클럽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7번째 어린이정원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 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정원 조성 현황 1호 어린이정원 - 어린이 정원(서울 은평구, 2015) 2호 어린이정원 - 싸가지(4가지) 정원(서울 월드컵공원, 2015) 3호 어린이정원 - 마음이 자라나는 놀이정원(서울 어린이대공원, 2016) 4호 어린이정원 - 엄마의 정원(서울숲공원, 2017) 5호 어린이정원 - 도깨비와 요정들의 숲정원(국립수목원, 2021) 6호 어린이정원 - 작은 식물원 마을(서울식물원, 2022)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김경현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middot;기관&middot;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외국인 친구가 선택한 한국방문의 해 관광지는요?

외국인 친구가 선택한 한국방문의 해 관광지는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지난 2월, 미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다. 자신의 아시아 첫 여행지를 한국으로 정했다며 조만간 방문할 예정이라는 것이었다. 반가움도 잠시 한국에서 좋은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외국인이 가볼 만한 곳, 외국인 관광객에게 추천할 만한 곳을 찾다 보니 지난 2023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중 한국관광 100선과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관광 100선이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곳을 이야기하는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 주기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한국관광 100선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관광지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를 끈 관광지와 새롭게 조성된 편의 중심의 관광지 역시 다수 포함되어 있다. 친구는 그동안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보며 가고 싶었다는 도시와 몇몇 장소를 이야기했는데, 그 중 대다수의 관광지가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되어 있었기에 선정된 관광지를 기초로 여행 동선을 수월하게 계획할 수 있었다. 친구와의 대화를 통해 결정한 여행지는 부산.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접근성이 편리한 것은 물론,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에서였다. 무엇보다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과 자갈치 시장, BIFF 광장 등 몇몇 관광지는 친구가 먼저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할 만큼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관광명소라고 생각됐다. 부산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친구는 새로운 느낌이 가득했다는 감천문화마을과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깡통시장과 자갈치시장, 그리고 소소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BIFF 광장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양한 한국의 축제도 함께 경험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의 다양한 관광지는 물론 축제를 경험해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참고하면 좋은 것이 앞서 언급했던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이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맞춰 대한민국의 숨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축제를 엮어 발표한 것이다. 단순히 한국 여행을 넘어 현지 시민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17개 광역지자체와 각 분야 민간 전문가의 추천을 받은 축제 중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 및 발표된 상태다. 이미 해외에서도 유명한 서울페스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세계불꽃축제, 보령머드축제 등이 명단에 올라있었다.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고 있다. 다가오는 3월 말부터 11월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는 한국방문의 해에 맞춰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미래 관광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정혁 jhlee4345@naver.com [자료제공 :(www.korea.kr)]

우리나라 연안과 섬 지역에서 세계 최초 해양생물종 확보

우리나라 연안과 섬 지역에서 세계 최초 해양생물종 확보

우리나라 연안과 섬 지역에서 세계 최초 해양생물종 확보 - 2023년에 동남해 해역에서 해양생물자원 825종 2,108점 추가 확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우리나라 동남해 해역에서 수행한 ‘2023년 해양생명자원조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발견된 해양생물 3종을 포함한 신규자원* 35종과 유용자원** 32종 등 총 825종의 해양생명자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 미확보종, 미기록종/신종후보 등 확증표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원 **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에너지원 등으로 활용가능한 해양생물자원과 관련 정보 등 이번 조사는 감포(경주), 미조(남해) 등 6개 연안 해역과 남형제섬(부산), 홍도(통영)의 2개 섬 해역에서 실시되었다. 세계 최초로 확보된 종은 파라메손키움류(Paramesonchium sp.), 파라스파에로라이무스류(Parasphaerolaimus sp.), 타라쏘아라이무스류(Thalassoalaimus sp.) 3종으로 학명*은 추후 학계 보고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학명(scientific name) = 속명(genus name) + 종명(species name) 또한 식품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홍합(Mytilus unguiculatus), 지중해담치(M. galloprovincialis), 톳(Sargassum fusiforme)과 축농증 예방 및 치료 효능을 가진 괭생이모자반(S. horneri), 한천의 주원료인 우뭇가사리(Gelidium elegans) 등 산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유용자원 총 32종도 확보하였다. 이를 포함하여, 이번 조사에서 확보한 자원은 신규자원 35종, 유용자원 32종 등 총 825종이다. 확보된 모든 해양생명자원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국가자산으로 영구 보존하고,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MBRIS, www.mbris.kr)’을 통해 서식지 등에 관한 정보와 실물자원을 기업 및 연구자 등에게 분양·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생명자원조사는 미래 신산업인 해양바이오산업의 기반이 되어주는 만큼, 올해부터는 산업적으로 유용한 해양생명자원 확보를 중심으로 조사 및 분양, 상용화 등을 적극 추진하여 해양바이오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한반도 서식 확인 생물 6만종 넘어…참쉬리·신안새우난초 등 발견

한반도 서식 확인 생물 6만종 넘어…참쉬리·신안새우난초 등 발견

한반도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생물이 6만 종을 넘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생물종수가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인벤토리) 구축사업 추진 16년 만에 6만 10종으로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이 개관한 2007년까지만해도 확인된 한반도 자생생물종은 2만 9916종에 불과했으나, 개관 이후 신규 생물종 대규모 연구사업, 미개척 분류군 중심의 집중 발굴 등을 추진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된 생물종수를 무려 2배 이상 늘린 것이다. 이는 국가생물종목록 구축을 총괄하는 국립생물자원관이 환경부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을 통해 새롭게 찾은 1만 2000여 종과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사업 결과에서 나온 학술 문헌을 조사 분석해 1만 8000여 종을 추가한 것이다. 국가생물종 6만 10종을 분류군별로 살펴보면 ▲무척추동물(곤충 포함) 3만 1603종 ▲조류 6653종 ▲균류 6291종 ▲식물 5759종 ▲원핵생물 5039종 ▲원생동물 2575종 ▲척추동물 2090종이다. 미개척 분류군 중심의 집중 발굴로 목록 구축이 시작된 이후 무척추동물이 1만 5014종, 균류 4666종, 식물 1097종이 증가했다. 국내 생물다양성 현황에 영향을 미친 생물종에는 2007년과 2011년 세계 최초로 생물분류체계에서 상위 체계에 속하는 원핵생물의 핌브리모나디아 강과 오피투탈레스 목을 발견한 사례가 있다. 2014년에는 최상위 분류체계인 원핵생물의 미기록 계인 고세균 계를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국내 최초로 학계에 보고해 국내 분류연구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한 단계 높였다. 주목할 만한 신종이자 고유종에는 흑산도(전남 신안군)에서만 자생하는 난초과 식물로 2009년에 발견된 신안새우난초가 있는데, 이 식물은 개체수 감소 우려로 2017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됐다. 섬진강과 낙동강 중상류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2015년 밝혀진 신종 참쉬리는 우리나라 고유의 잉어과 민물고기라는 의미를 지닌다. 생물 이름의 세계적인 통용을 위해 국제명명규약에서 규정한 표기법에 따른 이름인 학명은 이전까지 유럽, 일본, 중국 등 외국학자들이 주로 지어왔으나 2007년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 이후 국내 학자가 명명한 생물종도 2000여 종에서 5000여 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독도 지명을 포함한 40종과 제주 지명 포함한 175종 등 학명에 우리나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생물종도 포함돼 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에 구축된 6만종의 목록은 국내 생물 추정 종인 10만종 중에 60%가 목록화된 것으로 비로소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의 구성요소인 생물종 현황 파악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강조하고 “국가생물종목록 구축은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생물 소재 정보로 생물주권 주장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종다양성연구과(032-560-7414) [자료제공 :(www.korea.kr)]

오락가락 날씨에 블랙아이스 주의보

오락가락 날씨에 블랙아이스 주의보

<!-- 이미지 영역 시작 --> <!-- 이미지 영역 끝 --><!--cardnewsEnd--> 겨울철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는 블랙아이스의 위험성과 대처법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블랙 아이스란? 겨울철 도로 위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추운 날씨로 인해 얼면서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블랙아이스 교통사고· 최근 3년간 결빙노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신고 건수(’20~’22) - 24건(2020년) - 54건(2021년) - 62건(2022년) ·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치사율 비교(’18~’22) 마른도로 1.4% → 결빙도로 2.3%(1.6배 )■ 올 겨울과 같이 급격한 기온변화를 보이는 경우 블랙아이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블랙아이스 상습 발생 지역 · 다리 연결부 · 터널입·출구 · 굽은 도로 · 그늘진 도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검은 그림자 블랙아이스 이렇게 대비하세요· 기상예보와 교통정보 확인 · 차량 수시 점검(타이어 상태 확인, 안전장치 장착 등) · 차 간 거리 2배 이상 유지(앞 차 타이어 자국 따라 운전) · 감속 운전·서행 운전 (특히 다리 위, 고가도로, 터널) · 염화칼슘 뿌려진 도로도 안심 금물 · 급 핸들 조작 및 급 가속 급·감속 금지 · (직면) 핸들은 차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꺾기 · (직면) 엔진브레이크로 서서히 속도 줄이기 눈에 보이지 않는 불랙아이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해서 운전하세요.☞ 자세히 보기 [자료제공 :(www.korea.kr)]





이전 다음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