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동지’는 무슨 날인가요!?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흔히 ‘작은 설’이라 불리며 이는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 설 다음 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는다.
◆ 동짓날에는 어떤 음식을 먹나요!?
동지절식 : 붉은 팥으로 쑨 ‘팥죽’
절식 : 절일을 맞아 그 뜻을 기리면서 만들어 먹는 전통음식
◆ 팥죽을 먹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양색(陽色)의 붉은색을 띤 팥 :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는 민속신앙
◆ 동지팥죽의 또 다른 의미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
찹쌀로 만든 경단 ‘새알심’을 동지팥죽에 가족의 각기 나이대로 넣어 주는 풍습이 존재
팥죽 한 그릇으로 긴 겨울 밤 따뜻하게 보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