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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포도나무 영어공부’ 출간

기사입력 2024.04.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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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무조건 한 페이지씩 읽으세요. 영어가 쉬워집니다’
    미국 생활 40년 차 영어강사가 알려 주는 필수 영문법
    Philip Cha 지음, 좋은땅출판사, 408쪽, 1만6800원

     

    좋은땅출판사가 ‘포도나무 영어공부’를 펴냈다.

    미드 보기, 영어 원서 읽기, 전화영어 등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심지어는 AI까지

     영어공부에 동원된다. 영어 교재 ‘포도나무 영어공부’를 집필한 미국 생활 40년 차 영어 선생님인

     저자는 영어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먼저 기본 문법을 숙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영어는 문장의 구성과 어순을 이해하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네 분야가 동시에 향상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본 문법을 숙지한 후 회화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구성돼 있다. 

    △제1장 문법 편에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문법이 정리돼 있다. 

    이 부분을 반복해 숙지하면 영어실력의 토대가 된다. 

    △제2장 동사 편에는 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97개의 동사를 모아 놓았다.

    동사는 문장의 형식과 문형을 결정하므로 매우 중요하다. 

    책에서 동사의 예문들을 공부함으로써 유창하고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제3장 회화 편에서는 미국인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나누는 11가지 주제를 다룬다. 

    이를 통해 미국인들의 문화와 정서를 배우며 유창한 회화가 가능해진다. 

    △제4장 100개의 질문들 편에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간단한 문답들을 수록했다. 

    질문에 대한 대답과 비슷한 의미의 대체 표현들도 수록해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게 했다. 

    △제5장 필수 단어 편에는 필수 명사 399개, 필수 동사 318개, 필수 형용사 329개, 

    부사 144개를 수록했다. 많은 단어와 문장들을 두서없이 외우는 것보다는 

    필수 단어들을 먼저 외움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 중학교 수준의 문법과 기본단어 1000개 정도를 알고 있으면 

    누구나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포도나무 영어공부’에는 필수 문법, 

    기본 동사의 활용과 예문들, 상황별 회화, 영어 능숙도 향상을 위한 질문과 대답, 

    반드시 알아야 할 1000개의 필수 단어 등 영어 공부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 누구나 쉽게 빠른 시일 내에 영어 실력이 능통해지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포도나무 영어공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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