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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녹색 신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 발표 ▶全 산업부문·국민생활 속 디지털기술 접목 탄소감축 기술개발 박차 ▶한국형 그린디지털센터 개발 등 디지털 부문 저전력·고효율화 ▶탄소중립 데이터 개방 및 데이터산업 육성 등 그린 디지털 생태계 구축 ▷`30년까지 50만톤 청정메탄올 생산, 녹색 신산업으로 육성 ▶생산기술 국산화, R&D 투자확대 등 생산시설 획기적 개선 ▶K-Taxonomy에 포함→민간투자 활성화 등 초기 시장형성 촉진 ▶태백시를 청정메탄올 시범도시로 지정, `27년 연 2.2만톤 생산 추진 ▷’30년까지 메탄 배출량 30% 이상 감축 국가 로드맵 제시 ▶저메탄 사료 보급, 분뇨 처리 개선, 음식물폐기물 발생 저감 등 ▷공공부문 탄소중립 가속화를 통해 민간부분을 선도 ▶공공 건물·수송 분야 `45년 Net-Zero 조기 달성, `30년까지 37% 감축 ▶전기·수소차 의무구매 강화, 녹색제품 의무구매 대상기관 확대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 □ 에너지 효율화의 핵심인 디지털 전환 기술을 개발하여 공공·민간에 적용하고,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를 통해 탄소감축 촉진 추진 ㅇ 에너지·수송·건물·농축수산·폐기물·국민생활 등 6개 분야에 AI, IoT, 디지털 트윈 등을 기반으로 하는 그린 디지털 전환 개발·도입 ㅇ 데이터센터·네트워크 등 디지털 인프라의 저전력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적용하고, 디지털 부문의 탄소중립 수준 측정·평가 고도화 ㅇ ‘디지털 탄소중립 범부처 협의체’를 구성하고, 탄소중립 데이터 개방·공유 및 플랫폼 고도화 등 그린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 □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을 통해 해운·조선 등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NDC달성에 기여 ㅇ 재생에너지 및 바이오자원 활용을 통해 수소·탄소원 등 청정메탄올 생산을 위한 원료물질의 원활한 확보 추진 ㅇ 지자체 협업 및 금융·공공구매 등 제도 지원을 통한 초기 경제성 보강, 녹색해운항로 구축·확대 및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을 통한 시장 형성 ㅇ 태백시 시범사업을 통해 청정메탄올 산업의 조기 확산 유도(`27년 청정메탄올 연 2.2만톤 생산 및 향후 연 10만톤 확대) 【COP28 다자 이니셔티브 협력방안】 □ 2030 NDC 달성과 국제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메탄 감축 로드맵’ 및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 수립 ㅇ 농업·폐기물·에너지 등 메탄 多배출 부문에 대한 정책지원과 함께 국제감축 실적을 확보하여 `30년까지 `20년 대비 메탄 배출량 30% 이상 감축 추진 ㅇ 정부가 민간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30년까지 `18년 대비 공공부문 건물·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 37% 감축 ·`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조정방안】 □ 수정된 2030 NDC(`23.4월)와의 정합성 확보를 위해 기존에 설정된 배출허용총량 일부 조정(3,048 → 3,035백만톤/Δ13백만톤)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는 11월 23일(목)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23년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ㅇ 공공·민간 전반의 그린 디지털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을 마련하고, ㅇ 해운·조선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친환경 연·원료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을 발표하였다. ㅇ 또한, ‘2030 메탄 감축 로드맵’과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담은 ·COP28 다자 이니셔티브 협력방안·과 함께, ㅇ 수정 2030 NDC에 따른 배출허용총량 조정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변경에 따른 배출허용총량 조정 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 각 안건별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추진 배경 】 □ 기후변화 임계점* 임박에 따라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자율적으로 수립·추진하던 과거와 달리, 제도적 지원·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국제질서가 변화하고 있다. * 기후를 과거로 되돌릴 수 없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지점으로, 산업화 이전과 비교하여 지구 온도가 1.5℃가 상승하는 시점(‘22년 기준 1.2℃ 상승 상태, IPCC) ㅇ 이러한 환경은 제조업과 수출 중심 경제구조인 우리나라의 경쟁력에 영향을 주는 중요 과제이지만,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 중 다수가 장기간 기술개발이 필요하여 신속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 이에, 에너지 효율화, 탄소 배출량의 추적·관찰 등 탄소 감축의 핵심 역량인 디지털 기술을 산업과 일상에 적용하여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을 마련하였다. 【 주요 내용 】 □ 우선, 산업과 일상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그린 디지털 전환을 도입·확산한다.(Green by Digital) ㅇ ①에너지 생산·배분, ②육상·해상·항공 등 수송 부문 에너지 저감, ③건물 부문 에너지 수요관리, ④농·축·수산 생산성 제고, ⑤자원순환 및 폐기물 수거, 디지털 라이프 탄소저감 등 자원·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한다. ㅇ 또한, 시장을 중심으로 그린 디지털 전환이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지자체·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그린 디지털 전환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등 초기수요·시장을 형성한다. □ 두 번째로, 그린 디지털 전환으로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디지털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네트워크 등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저전력화 한다.(Green of Digital) ㅇ 데이터센터 및 유·무선 네트워크의 에너지 저감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고효율화, △냉각·공조 및 전력 설비 등 기반시설의 저전력화,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최적화를 위한 통합제어 솔루션 개발 등을 추진하고. ㅇ 기존 데이터센터 인증을 보완하는 IT장비 에너지 효율성 평가 모델을 마련하고, IT 장비를 도입하거나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디지털 장비 기업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에너지 효율화 장비 사용·생산을 유도한다. □ 마지막으로, 통일성 있는 정책추진과 탄소중립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공공·민간에서 그린 디지털 전환 추진을 쉽게 추진할 수 있도록 그린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한다.(Green Digital Ecosystem) ㅇ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디지털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관련 데이터의 수집·관리 및 개방·공유 방안과 관련 규제 및 법령 등 개선과제를 발굴한다. ㅇ 또한,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MRV) 지원 플랫폼을 개발하여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공간정보지도, 건물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등 탄소중립 관련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원활한 그린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 환경을 조성한다. 【 추진 배경 】 □ IMO의 2050 넷제로 선언에 따른 선박 탄소배출규제,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등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대두되면서, 기후변화는 더 이상 환경이슈가 아닌 경제이슈로 진화하고 있다. ㅇ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전세계의 친환경 연·원료 대체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준비는 매우 더딘 상황이며, 이는 조선·해운·자동차·석유화학 등 우리의 주력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급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청정메탄올 산업 육성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을 마련하였다. * 청정메탄올은 그린수소(수전해 또는 바이오)와 재생CO2의 합성을 통해 생산되며 저탄소 연료로 인정 【 주요 내용 】 □ 이번 안건은 관계부처,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마련한 것으로 청정메탄올 新산업 창출을 통해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가 NDC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3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 첫째, 청정메탄올의 생산여건 개선을 위해 수소·탄소원 등 원료 물질을 확보하고, 기술확보 및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 투자를 확대한다. ㅇ 계통 미연계, 과잉생산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수전해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바이오자원의 활용방식 개선을 통해 바이오 그린수소 생산을 확대하여 경제성 있는 수소를 확보한다. ㅇ 유기성폐자원(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등)의 바이오가스화 시설 확대 및 바이오발전소 CO2 포집을 통해 재생 탄소원을 확보하고, 발전·철강·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한 CO2를 포집·활용을 추진한다. ㅇ 차세대 CO2 포집 기술, 수전해 수소생산기술, 바이오자원 활용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한다. □ 둘째, 청정메탄올 품질기준 마련,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 등을 통한 수요 확보, 금융·공공구매 등 제도적 지원 등 초기 경제성 보강, 지자체와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장형성을 촉진한다. ㅇ 청정메탄올 수요확보를 위해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저탄소제품 인증을 지원하며, 친환경선박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과 함께 韓(부산)-美(타코마)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추진한다. ㅇ 또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청정메탄올을 포함하여 투자를 유도하고, 공공구매를 위한 녹색제품 인증,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초기 경제성 확보를 지원해 나간다. ㅇ 청정메탄올 생산을 위해 지자체와 관심기업을 발굴·매칭하고, 폐광 예정지인 태백시 장성광업소 일원을 대상으로 청정메탄올 연 2.2만톤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마지막으로, 청정메탄올 산업 전주기 공급망 구축 및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체제로서 민·관이 참여하는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를 구성·운영한다. □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해수부·산업부·환경부·과기정통부·농식품부·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달성의 핵심수단인 친환경 연료 및 원료 신산업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 추진 배경 】 □ 전세계 메탄 감축과 정부부문의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 등 선진국 주도로 ‘국제메탄서약(COP26, `21.11)’과 ‘탄소중립 정부 이니셔티브(COP27, `22.11)’가 출범했으며, 우리나라도 이에 동참을 선언하였다. ㅇ 이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국제 이니셔티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메탄 감축 로드맵’ 및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수립하였다. 【 주요내용 】 < 2030 메탄 감축 로드맵 > □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메탄 배출량은 2,740만톤CO2eq으로 국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ㅇ 메탄은 대기 중 체류시간이 짧으나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28배로, 지구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집중적인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정부는 농업·폐기물·에너지 등 메탄 多배출 부문을 대상으로 감축 신기술 및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보조적인 감축 수단으로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하여 ’30년까지 ’20년 대비 메탄 배출량을 30%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 □ 먼저, 농축산 부문에서 발생하는 메탄 감축을 위해 체계적인 논물관리 방법을 확산하고, 저메탄 사료 보급과 가축분뇨 정화처리 비율*을 확대한다. * 가축분뇨 정화처리 비율 : (’22) 13% → (’30) 25% 이상 확대 ㅇ 다음으로, 폐기물 부문 메탄 감축을 위해 음식물폐기물을 저감하고, 매립지 메탄 회수 및 바이오가스화를 추진한다. ㅇ 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을 위해 탈루성 메탄 배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에너지 수요 효율화 및 사용절감을 유도한다. □ 이에 더해, 효율적인 감축을 위한 이행기반으로서 측정·보고·검증체계를 고도화하고, 메탄감축 R&D와 국제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 > □ ’11년부터 시행중인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기관의 건물과 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30년까지 ’18년 대비 37% 감축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45년까지 공공 건물·차량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탄소중립을 선도할 계획이다. ㅇ 이는 국가의 건물부문(상업)과 수송부문(도로)의 2030년 목표와 비교하면 약 5%p 높은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한 것이다. □ 우선 그린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통해 기존·신축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고, 통합·지능형 에너지관리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건물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최적화한다. ㅇ 또한,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소유한 유휴공간 활용 및 민간자본 투자유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활용을 확대한다. □ 둘째, 공공부문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의무구매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확대해나간다. * 하이브리드·LPG 등 미인정(‘23~), 특수차 등 신차종은 출시 시기에 맞춰 의무구매 차종에 포함 ㅇ 해운 저탄소화를 위해 공공선박의 친환경 선박 전환을 추진*하고, 생활자전거 이용 편의성 확대 등 친환경적 교통수단 이용 문화 확산도 추진한다. * 공공선박의 친환경선박 전환비율을 ’30년까지 83% 수준으로 확대(총 388척 전환) □ 셋째, 탄소중립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녹색제품 의무구매 대상 공공기관을 확대*하고, 정부의 스코프쓰리(Scope3*) 영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 소유·통제하고있는 범위 외에 공급망·운송·제품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 ㅇ 또한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감량을 위해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 집단급식소 잔반 감량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 마지막으로 공공부문 감축목표 달성의 이행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부문 목표관리제를 국가목표에 따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정부업무평가 등의 인센티브 체계를 개편하면서 기관별로 감축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 우리나라는 지난 2021년 10월 2030 NDC 목표를 상향했고, 올해 4월에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새롭게 확정하였다. ㅇ 그러나 현재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1~’25)』의 배출허용총량은 과거 ’18년 수립된 국가 감축 로드맵에 따라 설정(`20)된 것으로, 올해 수립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기존 배출허용총량 중 예비분을 조정*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의 정합성을 확보하였다. * 배출허용총량(Δ약 13백만톤) : (기존) 3,048백만톤 → (조정) 3,035백만톤 □ 해당 안건은 오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추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 공청회(’23.9.13.) → 배출권 할당위원회(‘23.9.20.) → 탄녹위 분과위원회(‘23.10.1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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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녹색 신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 발표 ▶全 산업부문·국민생활 속 디지털기술 접목 탄소감축 기술개발 박차 ▶한국형 그린디지털센터 개발 등 디지털 부문 저전력·고효율화 ▶탄소중립 데이터 개방 및 데이터산업 육성 등 그린 디지털 생태계 구축 ▷`30년까지 50만톤 청정메탄올 생산, 녹색 신산업으로 육성 ▶생산기술 국산화, R&D 투자확대 등 생산시설 획기적 개선 ▶K-Taxonomy에 포함→민간투자 활성화 등 초기 시장형성 촉진 ▶태백시를 청정메탄올 시범도시로 지정, `27년 연 2.2만톤 생산 추진 ▷’30년까지 메탄 배출량 30% 이상 감축 국가 로드맵 제시 ▶저메탄 사료 보급, 분뇨 처리 개선, 음식물폐기물 발생 저감 등 ▷공공부문 탄소중립 가속화를 통해 민간부분을 선도 ▶공공 건물·수송 분야 `45년 Net-Zero 조기 달성, `30년까지 37% 감축 ▶전기·수소차 의무구매 강화, 녹색제품 의무구매 대상기관 확대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 □ 에너지 효율화의 핵심인 디지털 전환 기술을 개발하여 공공·민간에 적용하고, 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를 통해 탄소감축 촉진 추진 ㅇ 에너지·수송·건물·농축수산·폐기물·국민생활 등 6개 분야에 AI, IoT, 디지털 트윈 등을 기반으로 하는 그린 디지털 전환 개발·도입 ㅇ 데이터센터·네트워크 등 디지털 인프라의 저전력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적용하고, 디지털 부문의 탄소중립 수준 측정·평가 고도화 ㅇ ‘디지털 탄소중립 범부처 협의체’를 구성하고, 탄소중립 데이터 개방·공유 및 플랫폼 고도화 등 그린 디지털 전환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 □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을 통해 해운·조선 등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NDC달성에 기여 ㅇ 재생에너지 및 바이오자원 활용을 통해 수소·탄소원 등 청정메탄올 생산을 위한 원료물질의 원활한 확보 추진 ㅇ 지자체 협업 및 금융·공공구매 등 제도 지원을 통한 초기 경제성 보강, 녹색해운항로 구축·확대 및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을 통한 시장 형성 ㅇ 태백시 시범사업을 통해 청정메탄올 산업의 조기 확산 유도(`27년 청정메탄올 연 2.2만톤 생산 및 향후 연 10만톤 확대) 【COP28 다자 이니셔티브 협력방안】 □ 2030 NDC 달성과 국제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메탄 감축 로드맵’ 및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 수립 ㅇ 농업·폐기물·에너지 등 메탄 多배출 부문에 대한 정책지원과 함께 국제감축 실적을 확보하여 `30년까지 `20년 대비 메탄 배출량 30% 이상 감축 추진 ㅇ 정부가 민간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30년까지 `18년 대비 공공부문 건물·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 37% 감축 ·`45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조정방안】 □ 수정된 2030 NDC(`23.4월)와의 정합성 확보를 위해 기존에 설정된 배출허용총량 일부 조정(3,048 → 3,035백만톤/Δ13백만톤) □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는 11월 23일(목)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2023년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ㅇ 공공·민간 전반의 그린 디지털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을 마련하고, ㅇ 해운·조선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친환경 연·원료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을 발표하였다. ㅇ 또한, ‘2030 메탄 감축 로드맵’과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담은 ·COP28 다자 이니셔티브 협력방안·과 함께, ㅇ 수정 2030 NDC에 따른 배출허용총량 조정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변경에 따른 배출허용총량 조정 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 각 안건별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추진 배경 】 □ 기후변화 임계점* 임박에 따라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를 자율적으로 수립·추진하던 과거와 달리, 제도적 지원·규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국제질서가 변화하고 있다. * 기후를 과거로 되돌릴 수 없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지점으로, 산업화 이전과 비교하여 지구 온도가 1.5℃가 상승하는 시점(‘22년 기준 1.2℃ 상승 상태, IPCC) ㅇ 이러한 환경은 제조업과 수출 중심 경제구조인 우리나라의 경쟁력에 영향을 주는 중요 과제이지만, 탄소중립을 위한 방안 중 다수가 장기간 기술개발이 필요하여 신속한 대응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 이에, 에너지 효율화, 탄소 배출량의 추적·관찰 등 탄소 감축의 핵심 역량인 디지털 기술을 산업과 일상에 적용하여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 방안』을 마련하였다. 【 주요 내용 】 □ 우선, 산업과 일상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그린 디지털 전환을 도입·확산한다.(Green by Digital) ㅇ ①에너지 생산·배분, ②육상·해상·항공 등 수송 부문 에너지 저감, ③건물 부문 에너지 수요관리, ④농·축·수산 생산성 제고, ⑤자원순환 및 폐기물 수거, 디지털 라이프 탄소저감 등 자원·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한다. ㅇ 또한, 시장을 중심으로 그린 디지털 전환이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지자체·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그린 디지털 전환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등 초기수요·시장을 형성한다. □ 두 번째로, 그린 디지털 전환으로 향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디지털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네트워크 등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저전력화 한다.(Green of Digital) ㅇ 데이터센터 및 유·무선 네트워크의 에너지 저감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고효율화, △냉각·공조 및 전력 설비 등 기반시설의 저전력화, △에너지 소비 모니터링·최적화를 위한 통합제어 솔루션 개발 등을 추진하고. ㅇ 기존 데이터센터 인증을 보완하는 IT장비 에너지 효율성 평가 모델을 마련하고, IT 장비를 도입하거나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디지털 장비 기업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에너지 효율화 장비 사용·생산을 유도한다. □ 마지막으로, 통일성 있는 정책추진과 탄소중립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공공·민간에서 그린 디지털 전환 추진을 쉽게 추진할 수 있도록 그린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한다.(Green Digital Ecosystem) ㅇ 공공·민간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디지털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관련 데이터의 수집·관리 및 개방·공유 방안과 관련 규제 및 법령 등 개선과제를 발굴한다. ㅇ 또한, 탄소배출량 측정·보고·검증(MRV) 지원 플랫폼을 개발하여 데이터 기반 탄소중립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공간정보지도, 건물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 등 탄소중립 관련 데이터 플랫폼을 고도화하여 원활한 그린 디지털 전환을 위한 데이터 환경을 조성한다. 【 추진 배경 】 □ IMO의 2050 넷제로 선언에 따른 선박 탄소배출규제,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 등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대두되면서, 기후변화는 더 이상 환경이슈가 아닌 경제이슈로 진화하고 있다. ㅇ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전세계의 친환경 연·원료 대체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준비는 매우 더딘 상황이며, 이는 조선·해운·자동차·석유화학 등 우리의 주력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급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청정메탄올 산업 육성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을 마련하였다. * 청정메탄올은 그린수소(수전해 또는 바이오)와 재생CO2의 합성을 통해 생산되며 저탄소 연료로 인정 【 주요 내용 】 □ 이번 안건은 관계부처, 지자체 등이 참여하여 마련한 것으로 청정메탄올 新산업 창출을 통해 국가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가 NDC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3대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 첫째, 청정메탄올의 생산여건 개선을 위해 수소·탄소원 등 원료 물질을 확보하고, 기술확보 및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R&D 투자를 확대한다. ㅇ 계통 미연계, 과잉생산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수전해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바이오자원의 활용방식 개선을 통해 바이오 그린수소 생산을 확대하여 경제성 있는 수소를 확보한다. ㅇ 유기성폐자원(음식물쓰레기, 가축분뇨, 하수찌꺼기 등)의 바이오가스화 시설 확대 및 바이오발전소 CO2 포집을 통해 재생 탄소원을 확보하고, 발전·철강·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한 CO2를 포집·활용을 추진한다. ㅇ 차세대 CO2 포집 기술, 수전해 수소생산기술, 바이오자원 활용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한다. □ 둘째, 청정메탄올 품질기준 마련,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 등을 통한 수요 확보, 금융·공공구매 등 제도적 지원 등 초기 경제성 보강, 지자체와 청정메탄올 생산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시장형성을 촉진한다. ㅇ 청정메탄올 수요확보를 위해 품질기준을 마련하고, 저탄소제품 인증을 지원하며, 친환경선박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과 함께 韓(부산)-美(타코마)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추진한다. ㅇ 또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청정메탄올을 포함하여 투자를 유도하고, 공공구매를 위한 녹색제품 인증,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초기 경제성 확보를 지원해 나간다. ㅇ 청정메탄올 생산을 위해 지자체와 관심기업을 발굴·매칭하고, 폐광 예정지인 태백시 장성광업소 일원을 대상으로 청정메탄올 연 2.2만톤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 마지막으로, 청정메탄올 산업 전주기 공급망 구축 및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체제로서 민·관이 참여하는 청정메탄올 이니셔티브를 구성·운영한다. □ 이번 회의에 참석한 해수부·산업부·환경부·과기정통부·농식품부·산림청 등 관계부처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달성의 핵심수단인 친환경 연료 및 원료 신산업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 추진 배경 】 □ 전세계 메탄 감축과 정부부문의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 등 선진국 주도로 ‘국제메탄서약(COP26, `21.11)’과 ‘탄소중립 정부 이니셔티브(COP27, `22.11)’가 출범했으며, 우리나라도 이에 동참을 선언하였다. ㅇ 이에 따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국제 이니셔티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0 메탄 감축 로드맵’ 및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수립하였다. 【 주요내용 】 < 2030 메탄 감축 로드맵 > □ 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메탄 배출량은 2,740만톤CO2eq으로 국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2%를 차지하고 있다. ㅇ 메탄은 대기 중 체류시간이 짧으나 온실효과는 이산화탄소의 28배로, 지구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집중적인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정부는 농업·폐기물·에너지 등 메탄 多배출 부문을 대상으로 감축 신기술 및 정책을 집중 추진하고, 보조적인 감축 수단으로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하여 ’30년까지 ’20년 대비 메탄 배출량을 30% 이상 감축할 계획이다. □ 먼저, 농축산 부문에서 발생하는 메탄 감축을 위해 체계적인 논물관리 방법을 확산하고, 저메탄 사료 보급과 가축분뇨 정화처리 비율*을 확대한다. * 가축분뇨 정화처리 비율 : (’22) 13% → (’30) 25% 이상 확대 ㅇ 다음으로, 폐기물 부문 메탄 감축을 위해 음식물폐기물을 저감하고, 매립지 메탄 회수 및 바이오가스화를 추진한다. ㅇ 에너지 부문 메탄 감축을 위해 탈루성 메탄 배출에 대한 모니터링을 확대하고, 에너지 수요 효율화 및 사용절감을 유도한다. □ 이에 더해, 효율적인 감축을 위한 이행기반으로서 측정·보고·검증체계를 고도화하고, 메탄감축 R&D와 국제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방안 > □ ’11년부터 시행중인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기관의 건물과 차량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30년까지 ’18년 대비 37% 감축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45년까지 공공 건물·차량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여 중앙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탄소중립을 선도할 계획이다. ㅇ 이는 국가의 건물부문(상업)과 수송부문(도로)의 2030년 목표와 비교하면 약 5%p 높은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한 것이다. □ 우선 그린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통해 기존·신축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고, 통합·지능형 에너지관리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건물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최적화한다. ㅇ 또한,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소유한 유휴공간 활용 및 민간자본 투자유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활용을 확대한다. □ 둘째, 공공부문 차량의 전기·수소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의무구매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전기차 충전시설도 확대해나간다. * 하이브리드·LPG 등 미인정(‘23~), 특수차 등 신차종은 출시 시기에 맞춰 의무구매 차종에 포함 ㅇ 해운 저탄소화를 위해 공공선박의 친환경 선박 전환을 추진*하고, 생활자전거 이용 편의성 확대 등 친환경적 교통수단 이용 문화 확산도 추진한다. * 공공선박의 친환경선박 전환비율을 ’30년까지 83% 수준으로 확대(총 388척 전환) □ 셋째, 탄소중립 친화적 문화조성을 위해 녹색제품 의무구매 대상 공공기관을 확대*하고, 정부의 스코프쓰리(Scope3*) 영역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 * 소유·통제하고있는 범위 외에 공급망·운송·제품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간접배출량 ㅇ 또한 공공부문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감량을 위해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 집단급식소 잔반 감량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 마지막으로 공공부문 감축목표 달성의 이행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부문 목표관리제를 국가목표에 따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정부업무평가 등의 인센티브 체계를 개편하면서 기관별로 감축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 우리나라는 지난 2021년 10월 2030 NDC 목표를 상향했고, 올해 4월에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부문별·연도별 온실가스 감축경로를 새롭게 확정하였다. ㅇ 그러나 현재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1~’25)』의 배출허용총량은 과거 ’18년 수립된 국가 감축 로드맵에 따라 설정(`20)된 것으로, 올해 수립된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따라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기존 배출허용총량 중 예비분을 조정*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의 정합성을 확보하였다. * 배출허용총량(Δ약 13백만톤) : (기존) 3,048백만톤 → (조정) 3,035백만톤 □ 해당 안건은 오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추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 공청회(’23.9.13.) → 배출권 할당위원회(‘23.9.20.) → 탄녹위 분과위원회(‘23.10.1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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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인플루언서 플랫폼 ‘레뷰’ 국내 누적 회원 수 100만명 돌파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이 운영하는 ‘레뷰(REVU)’의 국내 누적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레뷰의 국내 누적 회원 수는 해마다 최대 규모의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부터 2023년 11월까지 연평균 국내 회원 수 증가율은 15%다. 특히 지난해 대비 올해 11월까지 증가율은 19%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역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37%, 그중 지난해 대비 올해 9월까지 증가율은 48%다. 레뷰는 분야별 전문 인플루언서를 기업·소상공인 등 광고주와 연결해주는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서비스다.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의 꾸준한 인기가 레뷰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이러한 성장세를 토대로 자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올해 1월 기준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시장 점유율 66%를 차지하며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분야의 독보적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9년간 축적해 온 데이터와 AI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업계 1위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업계 최다 데이터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매칭 속도 및 정확도 증가 등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커머스, 카드 등 신규 사업 진출로 서비스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견조한 성장세를 토대로 서비스 출시 9년 만에 국내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유의미한 경영적 성과”라며 “압도적 회원 수를 비롯해 업계 최다 데이터, 플랫폼 기술력, 이종산업 간의 B2B 네트워크 등 자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레뷰코퍼레이션 홍보대행 피알게이트 신다정 사원 02-792-263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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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를 주도한 X세대 등장, 겨울축제 ‘청춘여행 8892’ 내달 2일 개막한국민속촌은 X세대가 등장하는 추억의 겨울축제 ‘청춘여행8892’를 2023년 12월 2일(토)부터 2024년 3월 10일(일)까지 진행한다. ‘청춘여행8892’ 축제를 위해 한국민속촌은 우리나라 대중문화 패러다임의 혁명적인 기간인 1988~1992년을 재현한 18종의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겨울축제 스페셜 이벤트 4종(△청춘 소개팅 △벨튀 ‘신문배달’ △깜짝 몰래카메라 △대학입학 학력고사)은 X세대 콘텐츠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진행하는 ‘청춘 소개팅’은 현장에서 관람객을 섭외해 소개팅을 진행한다. 중간에 난입해 소개팅을 훼방하는 캐릭터들의 깨알 상황극이 폭소를 안긴다. 1991년 시청률 70%를 넘겼던 역대급 TV프로그램을 재현한 ‘깜짝 몰래카메라’,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벨튀: 신문배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포토전시존 5종(△민속지하철 △민속고등학교 △민속고 동아리방 △민이네 문방구 △동네 골목)은 당시의 시대 분위기를 정확하게 재현했다. 그 시절만의 향수를 품은 지하철 좌석 포토존·회전 게이트 포토존이 있는 ‘민속지하철’, 핫한 대학가요제에 가기 위한 밴드동아리 방과 그 시절 학력고사 시험장을 전시 연출한 ‘민속 고등학교’, 달고나·훌라후프·돼지저금통이 전시돼 있는 ‘민이네 문방구’, 그 시절 추억의 골목길을 입체적으로 연출한 워크스루형 전시 포토존 ‘동네 골목’에서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X세대의 놀이, 체험 콘텐츠도 6종(△민이네 달고나 △골라골라 종이뽑기 △돌려돌려 뽑기통 △강속구 던지기 챌린지 △그때 그 잉어엿 △부채도사 철학관)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하교 후 문방구에서 즐기던 달고나 만들기, 잉어엿뽑기, 종이뽑기, 재미로 궁합과 사주를 봐주는 길거리 철학관도 되살아났다. 관람객은 그 시절 추억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일부 콘텐츠는 유료로 진행된다.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는, 그 시절 겨울철 간식들도 맛볼 수 있다. 식음매장 3종(△맛있군 고구마 △민속고 누나네 △지하철 매점)에서는 호호 불어 먹던 군고구마, 분식류, 간식거리를 판매한다. 군고구마 아저씨와 만담하며 즐길 수 있는 뜨끈뜨끈한 음식들, 없는 게 없는 ‘지하철매점’에서는 스낵과 음료 잡화 등 일상에서 먹던 간식류를 살 수 있다. 가끔가다 등장하는 잡상인 캐릭터의 상황극은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추운 날씨를 고려해 짧은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거리 공연형 퍼포먼스를 시시각각 선보인다. 즉흥연주, 댄스, 판매쇼 등 그때 그 시절 길거리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관람객은 놀이마을 곳곳에서 X세대 콘텐츠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은 30만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 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자 사극 촬영의 메카다. 최근에는 과거의 전통을 단순 계승·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활 속에서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 계절 새롭고 이색적인 축제를 선보이면서 여러 소셜 미디어 채널로 소통하고 있어 중장년층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언론연락처: 한국민속촌 브랜드전략팀 김준형 주임 031-288-293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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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입지 않는 옷 기부하고 세액공제 받았어요!성큼 다가온 겨울맞이 옷장 정리를 하며 잘 입지 않는 옷들을 발견했다. 평소라면 헌옷 수거함에 버렸을 테지만 이번에는 기부를 통해 세액공제를 받아보기로 했다. 연말정산에는 크게 소득공제와 세액공제가 있는데 기부금 세액공제는 공익단체로 지정된 비영리단체에 헌옷, 책, 물품 등을 기부하면 가격을 책정하여 연말정산 때 이 기부금의 일정 비율만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비영리단체는 아름다운가게, 굿윌스토어, 옷캔 등이 있으며, 각 비영리단체마다 취급하는 품목이 다르니 본인이 기부하고 싶은 물품을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기부하는 물품은 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관리 후 판매,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기부해야 한다. 옷장 정리를 하면서 잘 입지 않는 옷들을 모아 집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방문했다. 아름다운가게 기부는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 기부, 방문 수거 신청도 할 수 있다. 방문 수거의 경우, 우체국 박스 5호 또는 50리터 종량제봉투로 3개 이상부터 가능하다. 기부하는 과정은 간단하다. 아름다운가게에 방문해 안내에 따라 기부하면 끝이다. 이후 카카오톡으로 기부금영수증 신청 알림이 오고,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완료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다. 기부를 하고 나니 뿌듯하고 집에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벼웠다. 얼마 남지 않은 2023년, 집안 정리를 하면서 잘 입지 않는 옷,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찾았다면, 가까운 비영리 단체에 기부도 하고 세액공제도 받으며 한해를 마무리 하면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임예랑 lyr40600@gmail.com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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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에서 뮤지컬을~ 2023 공공 우수야영장 이용기코끝이 시리는 계절, 파주의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을 찾았다.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은 독서와 캠핑, 문화, 예술, 교육이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독서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52년간 초등학교로 이용되었던 폐교를 되살려 만든 곳이다. 이곳은 지난 11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은 날로 늘어나고 있는 캠핑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여 가족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별 우수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실제로 낚시를 하러 다녀 보면 정말 많은 캠핑족을 만날 수 있었다. 산과 바다, 캠핑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다니는 캠핑족들을 위해 정부가 안전하고 우수한 캠핑장을 인증해 준 것이다. 별난독서문화체험장에 간 날은 10월의 따뜻한 날씨가 끝나고 본격적인 추위가 막 시작되던 때였다. 도착해보니 이미 캠핑 이용객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었고, 예전에 운동장으로 사용되었을 잔디밭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폐교를 활용한 것 말고도 날짜를 지정해 월 1~3회 캠핑을 실시하고, 캠핑 때마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별한 점이었다. 아이들이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다 같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옛 추억을 떠올려 보았다.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 본격적으로 캠핑을 개시했다. 분명 이것저것 준비물을 다 챙겨왔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식사를 하려니 부족한 게 왜 그리 많은지… 낚시를 하면서 부수적으로 캠핑을 할 때는 몰랐지만 본격적으로 캠핑을 준비해 보니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었다. 하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대처하는 게 또 캠핑의 매력 아니겠는가. 부족함도, 추위도 배고픔을 막을 수 없었다. 캠핑에 가장 딱 맞는 고기와 라면으로 한껏 배를 채우고 공연이 열리는 실내로 들어갔다. 그날의 두 번째 프로그램은 ‘두 남자의 뮤지컬’이었다. 두 명의 성악가가 가을에 어울리는 가곡, 클래식, 뮤지컬 곡을 차례로 선보였다. 배도 부르고 따뜻한 데다가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으니 휴식과 힐링이 따로 없었다. 밖에서 열심히 뛰놀던 아이들도 약 1시간의 공연 시간 동안 집중하며 열심히 노래를 듣고 있었다. 캠핑장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이었다.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캠핑장에 어둠이 내려앉자 이용객들은 삼삼오오 텐트 안으로 들어갔다. 체험장 안에 있는 금곡작은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잔디밭에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공놀이를 하기도 했다. 어딜 가든 성인이나 어린이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세상에서 스마트폰 없는 하루가 낯설게 보였지만 자연을 사랑하는 캠핑족들과 독서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써온 별난독서문화체험장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덕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쯤은 이렇게 스마트폰이나 문명의 이기, 또 세상의 근심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공공 우수야영장에서 자연을 벗삼아 망중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남은 2023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2024년을 힘차게 맞이할 에너지를 충전하고, 비록 날은 춥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따뜻하고 소중한 연말의 추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정수민 amantedeparis@gmail.com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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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뉴, 드론 서비스 전문 업체 TERRA DRONE TECHNOLOGY MALAYSIA와 정식 대리점 계약 체결종합무인항공기 전문 제조/개발 기업 프리뉴가 TERRA DRONE TECHNOLOGY MALAYSIA(이하 TDMY)사와 정식 대리점 계약 체결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TDMY는 세계 2위 드론 서비스 업체인 일본 TERRA DRONE의 말레이시아 자회사다. 프리뉴는 TDMY와 대리점 계약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본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시작으로 현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프리뉴는 국내 군 시장에 납품하며 축적된 정찰 드론 기술과 경험을 말레이시아 시장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방산 정찰 드론 솔루션을 TDMY를 통해 현지 군·경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TDMY의 IZWAN BIN ZAINAL ABIDIN 대표는 프리뉴 공장을 둘러보고 제조 기반을 확인한 뒤 프리뉴의 특수 주문 제작 드론 생산 기술에 주목했다. 특히 국내 다수의 드론 방위산업 프로젝트를 통해 검증을 마친 프리뉴의 독자적인 보안 모듈이 장착된 무인기 전용 데이터링크로 무인기가 수집하는 민감한 정보의 보안성을 강화함으로써 드론의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말레이시아 방위산업 시장 진출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프리뉴는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기존 TERRA DRONE의 서비스 플랫폼과 결합한 물류, 측량, 점검 등 다양한 드론 애플리케이션으로 말레이시아 내 다양한 민간 분야 드론 시장의 공동 개발에 대한 목표를 수립했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동남아 지역 신흥 경제 강국인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의 발판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프리뉴의 정찰용 소형 전동형 헬리콥터 드론 ‘루펠(RUEPEL)’은 세계 시장에서 소수의 제조사만 해당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단연 성능과 활용성이 뛰어난 기체로 꼽혀 국내를 넘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내년 출시될 신규 수직이착륙 고정익 드론 ‘밀버스(MILVUS)’는 기존 대비 비행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영토가 넓은 말레이시아 시장을 공략할 전략 상품으로 기대가 높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이번 대리점 계약 체결로 프리뉴의 제조 기술이 검증되고, 동남아 지역에서 더 공고해진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프리뉴 소개 프리뉴는 무인항공기(드론) H/W 제조 기술, S/W 개발 기술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획기적인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선도적인 드론 전문 기업이다. IT 기술과 융합을 통해 드론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프리뉴 마케팅팀 박정화 주임 070-4639-190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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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미용실 뮤아이, 퍼스널컬러 컨설팅 강화토탈뷰티살롱 청담 뮤아이(대표원장 이수진, www.instagram.com/muu.i_official_)가 퍼스널컬러 컨설팅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청담 뮤아이는 웜앤쿨 컬러이미지컨설팅의 김정민 원장을 영입하고, 다양한 퍼스널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정민 원장은 컬러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로 JTBC ‘송지효의 뷰티뷰’ 등 여러 매체에 출연해 퍼스널컬러를 소개한 바 있다. 청담 미용실 뮤아이는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옷, 염색, 액세서리, 네일 등에 어울리는 색상과 스타일을 추천한다. 또 컬러 매칭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코칭을 제공해 프라이빗 쇼핑, 취업 면접, 퍼스널 브랜딩까지 도울 예정이다. 퍼스널컬러는 개인이 타고난 고유의 신체 색상과 어울리는 색을 찾아 헤어 메이크업, 패션 등에 적용하는 서비스 상품이다. 최근에는 개인의 이미지를 브랜딩하는 것으로 확장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퍼스널 컬러는 피부, 눈동자, 모발 등의 색에 따라 결정된다. 퍼스널 컬러를 찾을 때 자신이 노란기가 도는 피부라면 웜톤(warm tone)이 어울리고, 창백하고 푸르스름한 기운이 돈다면 쿨톤(cool tone)이 어울린다. 최근에는 퍼스널컬러 서비스가 K-뷰티와 함께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중국 인플루언서 장가성씨(25)는 “한국 관광의 첫 순서로 퍼스널 컬러 서비스를 받는다. 퍼스널컬러에 맞는 메이크업을 해보고 화장품과 옷도 구매하기 위해서다. 이 서비스는 환한 얼굴로 외모를 돋보이게 만들어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청담 뮤아이 이수진 대표는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객 유입이 늘면서 외국인들이 퍼스널 컨설팅 서비스를 받기 위해 청담 뮤아이를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며 “퍼스널 컬러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과 패션이 조화를 이루면 피부가 깨끗하고 화사해 보이며 이목구비도 뚜렷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예비 신부, 유튜버, 아나운서, 연예인, CEO,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고객층이 뮤아이의 서비스를 받았다. 국내 고객뿐아니라 해외 고객에게도 K-뷰티 서비스를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담사거리 124-3에 위치한 청담 뮤아이 매장(https://naver.me/F0tQ95n3)은 토탈 뷰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며, 네이버와 카카오 헤어숍 플랫폼에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청담 뮤아이 소개 청담 뮤아이는 다양한 경력과 각종 교육을 이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일대일 상담 후 고객의 얼굴형과 이목구비에 맞는 맞춤형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뮤아이(muse communication hideout)’는 여신들이 소통하는 아지트, 즉 아름다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공하는 공간이란 뜻이다. 언론연락처: 청담 뮤아이 홍보대행 키위피알 안은주 과장 02-855-5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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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밭작물로 만든 빵 첫 공개… 20일부터 각 매장서 판매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단장 이재근, 이하 추진단)이 제주시내 로컬 베이커리 5곳에서 제주 밭작물을 활용해 개발한 빵을 공개했다. 추진단은 19일 단 하루, 하나은행제주금융센터지점 돌담하늘공원에서 ‘빵빵한 제주밭한끼_신기루 빵집’ 팝업을 열고 제주 밭작물을 활용해 개발한 모든 빵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빵빵한 제주밭한끼 프로젝트는 ‘제주밭한끼2023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에서 나고 자란 신선하고 맛있는 밭작물로 각 베이커리의 개성이 담긴 빵과 디저트를 개발해 밭작물의 가치와 매력이 더 많은 사람의 일상에 스며들길 바라며 기획했다. 이날 ‘신기루 빵집’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밭작물로 개발한 빵 시식이 진행됐다. 제주 메밀의 모양과 식감, 구수한 맛을 그대로 살린 식사 빵부터 제주 토종 푸른콩인 독새기콩, 초당옥수수, 브로콜리, 보리 등 다양한 밭작물이 근사한 빵으로 변신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각 베이커리의 베이커와 파티시에가 나와 약 3개월간의 개발 스토리를 들려주고,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나눌 수 있는 미니 토크콘서트도 펼쳐졌다. 총 2개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의 빵돌이, 빵순이와 함께했다.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미경(30대, 가명) 씨는 “제주 밭작물을 활용해 개발된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베이커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동안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아이가 맛있게 먹은 빵을 앞으로 각 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기루 빵집에서 공개된 빵들은 20일부터 가는곶 세화, 빵귿, 아사라베이커리, 호텔샌드, ABC에이팩토리베이커리 등 5개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는곶 세화에서는 ‘제주푸른콩사워도우’ △빵귿에서는 ‘메밀브로트’와 ‘고사리버터’ △아사라베이커리에서는 ‘제주브로콜리포카치아’ △호텔샌드에서는 ‘보리비스켓슈’ △ABC에이팩토리베이커리에서는 ‘메밀네모식빵 캬라멜(생강, 우도땅콩)’ 등 약 20종의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다. 추진단은 빵빵한 제주밭한끼 오픈을 기념해 각 매장에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장에 방문해 빵빵한 제주밭한끼 베이커리나 이벤트존을 촬영한 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제주밭한끼(@jejubaat) 계정을 태그해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바로 개발된 베이커리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재근 추진단장은 “제주 밭작물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 공감한 로컬 베이커리들이 적극 동참해 준 덕분에 제주시내 빵집 곳곳에서 제주 밭작물이 들어간 빵을 맛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밭작물의 활용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눠 제주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제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제주밭한끼) 홍보대행 신시아 정인선 책임매니저 070-8852-257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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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2월부터 코트룸서비스 다시 시작LS그룹(회장 구자은)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안정’을 추구하되, ‘성과주의’, ‘비전2030 달성’ 등 세 가지 축을 골자로 한 2024년도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2024년 1월 1일 자). LS그룹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 세계 고금리·고유가·장기 저성장 국면 등 엄중한 경영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요 계열사 CEO를 대부분 유임시킴으로써 조직 안정화를 꾀했다. 대신 신상필벌(信賞必罰)의 원칙을 적용해 성과주의 인사를 강화했다. 각 회사별로 글로벌 사업 등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 분야는 승진 및 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성과가 부진한 분야에 대해서는 과감한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오재석 LS일렉트릭 전력CIC 부사장이 사장으로, LS엠트론 신재호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오 부사장은 LS일렉트릭의 주력인 국내 전력 사업을 총괄해 사업 가치를 극대화하고 해외 사업을 적극 지원해 글로벌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신 대표는 주력인 트랙터 및 사출 사업의 북미 투자를 강화하고 성장세 유지를 이끈 한편, IT 인프라 투자 등 장기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인정받았다. 이번 임원 인사의 또 다른 큰 축으로는, 그룹의 장기 성장 전략인 비전2030 달성을 위한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실행력 강화 조치다. LS는 이에 대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LS MnM의 조직 개편을 추진했다. 우선 LS MnM에 COO(최고운영책임자)와 경영관리본부를 신설하고,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부사장)가 LS MnM의 COO로, LS CFO인 심현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LS MnM 경영관리본부장으로 각각 이동·선임됐다. 구 부사장은 LS, E1, LS일렉트릭 등을 두루 거치며 미래 성장 사업을 이끌어 온 차세대 경영자이며, 심 전무는 기획 및 재무 분야에서 운영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이들은 향후 LS MnM의 소재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Financial Story 구축을 통한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LS는 계열사별 글로벌 사업과 DT(디지털 전환) 분야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LS일렉트릭, LS엠트론, 가온전선 등에서 관련 분야의 임원 확대 및 조직 신설, 신규 임원 선임 등을 실시했다. LS그룹은 이 같은 2024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 국면과 변동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고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 분야를 강화함으로써 CFE(Carbon Free Electricity;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 시대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오재석(LS일렉트릭), 신재호(LS엠트론) 등 2명, 부사장 승진자는 심현석(LS MnM), 정현(가온전선), 최창희(슈페리어 에식스) 등 3명, 전무 승진자는 김우태(LS전선), 채대석, 이상준(이상 LS일렉트릭), 박명호(LS엠트론), 김명균(가온전선) 등 5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강동준(LS), 김원배, 이상돈, 차금환, 김진용(이상 LS전선), 이상열, 김순우, 구병수(이상 LS일렉트릭), 한동훈(LS MnM), 김대근(LS E-Link), 장재완(LS메탈) 등 11명이다. 이와 함께 박재영, 최원규(이상 LS), 변정일, 손태원, 백승엽(이상 LS전선), 김희중, 허승재, 선규근, 이정용, 정호찬, 구소희(이상 LS일렉트릭), 전진만(E1), 김은일, 이창우(이상 예스코), 김형민(LS글로벌), 김근식(가온전선), 이근창, 구영헌(LS마린솔루션), 김준현(LS ITC) 등 19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언론연락처: LS그룹 홍보팀 김대성 팀장 02-2189-978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대한항공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승객의 겨울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코트룸(Coatroom)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T2)을 통해 출국하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구매 승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승객 1인당 외투 한 벌을 최대 5일 동안(접수일 포함) 무료로 맡길 수 있다. 이후에는 하루당 25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탑승수속후 3층 H지역 한진택배 접수처 및 A20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보여주고 외투를 맡기면 된다. 보관된 외투는 인천국제공항(T2) 1층 중앙에 위치한 한진택배 매장에서 다시 찾으면 된다. 맡기고 찾는 것은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A20 카운터는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므로, 카운터 운영 외 시간에는 한진택배 접수처 및 매장을 이용하면 된다. 추가 보관료 대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1일 350마일)로 결제할 수도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 접속해 ‘마일리지 몰’을 통해 ‘코트룸 보너스’ 쿠폰 발급 후 코트 수령 시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는 2005년부터 겨울철마다 시행해온 맞춤형 서비스다. 주로 더운 지역으로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에도 의류 관리에 노하우가 있는 전문 업체에 위탁해 승객들의 외투가 오염 및 변형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해 고객 만족을 높일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