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
6월은 ‘여행가는 달’…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요“6월 여행가는 달엔 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보자!”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3월에 이어 ‘6월 여행가는 달’이 5월 14일(화)~6월 30일(일) 진행됩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만드는 교통·숙박 할인, 특별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우 여진구와 함께 강원도 양구, 인제 지역 여행을 즐기는 ‘여행친구 여진구’ 프로그램은 5월 14일~20일 참여자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교통혜택 - 지역관광 결합 기차여행(KTX) 및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 2만 원 할인(김포 출발 4개 공항 한정) - 공항 출발 렌터카 최대 40% 할인 (8개 공항 한정) -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숙박혜택 - 비수도권 숙박시설 2만 원~5만 원 할인 -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할인 최대 5만 원 - 고캠핑 연동 캠핑장 이용시 1만 원 할인◆ 6월엔, 여기로 특별 여행프로그램Ⅴ 여기로 이벤트 지방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 여행 이벤트 Ⅴ 여기로 테마여행 상품 쉼, 미식 등 최신 여행 트렌드와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로컬혜택 - 놀거리 혜택 : 관광지 입장·체험 등 여행 할인, 여행정보, 이벤트 - 여행상품 할인전 : 촌캉스 등 패키지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 숨은관광지 :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개방 여행지와 행사☞ ‘여행친구 여진구’ 신청 및 여행가는 달 혜택 자세히 보기 [자료제공 :(www.korea.kr)]
-
출산에 필요한 법령 모음집 - 임신 편임신을 준비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2024년 임신·출산 혜택’ 법제처가 정리해드립니다!· 첫만남 이용권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바우처(국민행복카드)지급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조의2·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저소득층의 기저귀 및 조제분유 구매 비용 최대 24개월 동안 바우처 지원 기저귀 9만원, 기저귀+조제분유 20만원 지원 -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10조제1항·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건강보험)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본인부담금(비급여 포함) 이용권(국민행복카드)으로 지급 단태아 100만원, 쌍둥이 이상 140만원 - 「국민건강보험법」 제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3조· 미숙아·선천성이상아 등 의료비 지원출생 후 2년 이내 진단·수술을 받은 경우에만 지원 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 지원 선천성 이상아 500만원, 미숙아는 몸무게에 따라 300~1,000만원 상한 - 「모자보건법」 제10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치료목적 의료비 중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 지원, 300만원 상한 - 「모자보건법」 제10조의2· 해산비용 지원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가 출산한(출산 예정 포함) 경우 해산급여 1인당 70만원 지급(쌍둥이 출산 시 140만원)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13조· 국민연금 출산크레딧자녀의 수에 따라 국민연금 가입 기간 추가 · 자녀가 2명인 경우 : 12개월 추가 ·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 12개월 + 2자녀 초과하는 1명마다 18개월 추가, 최대 50개월 - 「국민연금법」 제19조· 국민주택의 신생아 특별공급2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한 차례에 한정하여 1세대 1주택의 기준으로 특별공급 -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35조의3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산후조리비용 의료비 세액공제산후조리비용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연200만원 한도) 요건을 현행 7천만원 이하 근로자에서 모든 근로자로 완화(2024년부터 확대) - 「소득세법 시행령」 제118조의5제1항제1항제7호· 출산·보육수당 비과세근로자 또는 배우자의 출산이나 6세 이하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사용자로부터 받는 급여로서 월 20만원 이내의 금액 비과세 - 「소득세법」 제12조제3호머목· 태아검진시간 허용임신한 여성근로자가 임산부 정기건강진단을 받는데 필요한 시간(시간 규정은 없음) 청구 시 허용 - 「근로기준법」 제74조의2· 난임치료휴가난임치료휴가 연간 3일(최초 1일: 유급, 나머지 2일: 무급), 1일 단위 사용 가능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의3· 임신기근로시간 단축임신 12주 이내 및 36주 이후에는 임금 감소 없이 1일 2시간 근로시간 단축 청구 가능 - 「근로기준법」 제74조제7항· 임신근로자 출·퇴근시간 변경임신기간 중 1일 소정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의 변경 신청 가능 - 「근로기준법」 제74조제9항· 출산전후휴가 및 급여 지급임신 여성 대상 출산 전후하여 90일간(산후 최소 45일 이상) 출산전후휴가 부여(다태아: 총 120일, 산후 최소 60일) 및 급여 지급 -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 「근로기준법」 제74조제1항 및 「고용보험」 제75조·제76조· 배우자 출산휴가 및 급여 지급10일간 출산휴가 지급. 출산일로부터 90일 안에 사용, 1회 한해 분할 사용 가능 10일간 통상임금의 100%(단, 중소기업 근로자는 고용보험에서 5일간 급여 지원)- 「남녀고용평등과 일·기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8조의2 및 「고용보험법」 제75조·제76조 [자료제공 :(www.korea.kr)]
-
창경궁에서 해설과 함께 만나는 궁중무용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김미란)는 종로문화재단(이사장 최수영)과 오는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창경궁 경춘전 앞마당에서 「종로구립궁중무용단과 함께하는 창경궁에서의 궁중무용, 무애마당」을 개최한다. * 무애(無?): 경계가 없다는 뜻으로, 경계와 대립을 넘어 화합의 세계를 추구하고자 하는 의미 이번 행사는 왕실문화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궁중무용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어렵게 느껴졌던 궁중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조선 22대 왕 정조와 24대 왕 헌종이 태어난 창경궁 경춘전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종묘제례악에 맞추어 추는 춤인 ‘일무(佾舞)’ 중 ‘희문(熙文)’과 고려시대부터 전해져온 궁중무용인 학연화대합설무(鶴蓮花臺合設舞) 중 하나로 학의 모습을 표현하는 춤인 ‘학무(鶴舞)’를 비롯하여 궁중정재의 꽃 ‘춘앵전’, ‘처용무’, ‘검기무’까지 5개의 궁중무용 대표 작품을 종로구립궁중무용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학생들이 선보이며, 각 작품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 궁중정재: 궁중연향(잔치)에서 공연되는 악기연주·노래·춤으로 이루어진 종합예술 * 춘앵전(春鶯?): 버들가지 사이를 나는 꾀꼬리를 상징해 노란색 앵삼을 입고, 화관을 쓰며, 양손에는 오색 한삼을 매고, 작은 화문석 위에서 혼자 추는 춤 * 처용무(處容舞): 동서남북과 중앙 등의 오방(五方)을 상징하는 흰색·파란색·검은색·붉은색·노란색의 오색 의상을 입은 5명의 남자들이 추는 춤 * 검기무(劍器舞): 신라인들이 관창의 충성심과 넋을 기리기 위해 그의 형상을 닮은 가면을 쓰고 추는 춤에서 유래한 것으로 칼을 들고 추는 궁중무용 이번 공연은 창경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경궁관리소 누리집(royal.cha.go.kr/cgg)을 참고하거나 종로문화재단으로 전화(☎02-2088-4278)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공연이 궁중무용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들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 창경궁에서의 궁중무용 공연 모습(‘23.10.) > [자료제공 :(www.korea.kr)]
-
박물관·미술관을 즐기고, 거닐고, 그려보세요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와 함께 5월 2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은 5월 2일(목)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시작을 축하하고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박물관·미술관의 중요성과 사회 문화적 역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확산하고, 그 이해를 높이고자 매년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2012년부터 운영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한다. 특히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을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담아 지역 박물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로컬100*’ 등 지역의 주요 문화공간을 고려한 여행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문체부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으로 선정 5. 2. 홍보대사 박신양, 개막식에서 개편 프로그램 설명 개막식은 5월 2일(목) 오후 3시부터 온양민속박물관 구정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최근 화가로 변신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신양 씨를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박신양 씨는 올해 전면 개편한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프로그램 ‘뮤지엄×즐기다’, ‘뮤지엄×거닐다’, ‘뮤지엄×그리다’의 내용과 참여 방법을 설명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온양민속박물관의 기획전시 ‘박물관 안 수선집 II : 대대손손’을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예술가 지원이 지역문화 활성화로 이어진 성공사례를 살펴본다. 체험 ‘뮤지엄×즐기다’, 여행 ‘뮤지엄×거닐다’, 공모전 ‘뮤지엄×그리다’ 진행 올해는 △실험적 방식이 접목된 전시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뮤지엄×즐기다’(공모 선정 32개관, 25개 프로그램)와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뮤지엄×거닐다’(6개 권역, 20회 차) △박물관·미술관을 관람하고 느낀 감상평과 함께 나만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국민 참여형 공모전 ‘뮤지엄×그리다’(230여 개관)를 새롭게 운영한다. ‘뮤지엄×즐기다’는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참여 주체와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박물관·미술관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마련했다. 박물관·미술관별 특화된 소재 또는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고유기능인 ‘교육’과 ‘연구’에 대한 고민과 해석을 담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한양대학교박물관(서울)은 시멘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전시 ‘시멘트:모멘트’를 비롯해 성동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내 ‘시멘트 문화유산 기행’을 운영한다. △대구섬유박물관(대구)은 ‘패션디자이너, 문화를 이끈 사람들’을 통해 50~60년대 1세대 한국 패션 역사를 패션쇼와 함께 알린다. △온양민속박물관(충남 아산)은 ‘박물관 안 수선집 II : 대대손손’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자급자족했던 선조들의 생활문화를 통해 ‘수선(修善: 선한 영향력)’의 의미를 살펴보고, 지역 공예작가들과 협업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을 진행하며 새로운 쓰임의 방법을 재발견한다. △책과인쇄박물관(강원 춘천)은 소설가 김유정 작품 속 배경인 실레마을에서 문학 속 역사 이야기와 함께하는 체험행사 ‘유퀴즈 온더 실레마을’을 운영한다. ‘뮤지엄×거닐다’는 지역의 특색 있는 박물관·미술관을 발굴·소개하고 수도권 중심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6개 지역(충북 청주, 경북 경주, 경기 양주, 제주, 강원 양구, 전라 광주)에서 총 20회 차에 걸쳐 회차당 30명 내외의 참여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특히 경주는 최선주 전 국립경주박물관장, 제주는 변종필 제주현대미술관장이 전문 해설사로 동행한다. ‘로컬100’으로 선정된 경기 양주시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강원 양구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도 찾아가며, 이곳에서는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함께 ‘뮤지엄 아트토크’ 행사도 진행한다. 참여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다. * 참가 신청 사이트: 이벤터스 https://event-us.kr/2024museumweek/event ‘뮤지엄×그리다’는 최근 청년(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뮤지엄+굿즈)’의 인기를 반영해 관람객이 직접 박물관 기념품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박물관·미술관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아이디어 총 3건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실현 가능성과 상품성이 있는 아이디어는 실제 기념품(굿즈)으로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식 누리집(www.뮤지엄위크.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수 참여자 기념품 선물 이외에도 국립민속박물관은 5월 5일(일) ‘2024 어린이날 한마당’을 열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과 연계한 반짝(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방문자에게는 ‘나만의 뮤지엄 엠비티아이(MBTI)’로 개인 성향별 맞춤형 박물관·미술관을 추천해주고, 추첨을 통해 ‘뮷:즈’를 선물한다.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전병극 차관은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박물관·미술관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고민을 담아 기획한 축제”라며 “국민들이 ‘2024 박물관· 미술관 주간’을 통해 박물관·미술관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한 번 더 방문하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주최 문화체육관광부·ICOM, 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운영대행 시월이앤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월이앤씨 소개 시월이앤씨은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문화로 풀어내는 문화예술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전시, 공연, 축제, 공공미술, 도시재생, 문화예술교육 등의 영역을 아우르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 사이의 관계와 생각을 실험, 연결하는 시도를 해오고 있다. 특히 국내외 유수의 미술관, 박물관 및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회화전, 유물전에서 미디어전, 체험전에 이르기까지 전시 영역 전반에 걸쳐 성과를 만들어 왔으며,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사회·문화적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언론연락처: 시월이앤씨 문화사업팀 이은지 대리 02-323-450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2005년생에 최대 15만원…‘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아세요?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에게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포인트를 지급해요.▲ 지원대상 ·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청년 누구나▲ 지원내용 · 신청 시 10만 원의 포인트가 즉시 지급되며, 상반기 중 5만 원이 추가 지급 · 지급된 포인트로 음악, 무용, 연극, 미술전시, 예술영화 등 순수예술 장르의 공연 및 전시 관람 가능 · 전국 17개 시·도별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지급▲ 신청방법 · 2024년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 포인트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팀(☎1577-1968) [자료제공 :(www.korea.kr)]
-
왕실 연회 공간 ‘경회루’에서 만나는 경복궁의 경치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고정주)는 오는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혹서기 7월 제외) 5개월간 매일 4회씩(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 경복궁 휴궁일(화요일), 법정공휴일은 미운영 * ‘2024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외국인 대상 경회루 특별관람 별도 운영(5.1.∼5.5.) 경복궁 경회루(국보)는 연못 안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대의 누각 목조건축물로, 외국 사신을 접대하거나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 행사에 사용되던 건축물이다. 2010년부터 기간을 정해 개방하는 특별관람 형식으로 꾸준히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특별관람은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경복궁 경회루 내부의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관람객들은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 2층에 올라가면 동쪽으로는 경복궁 경관이, 서쪽으로는 마치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다운 인왕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탁 트인 사방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별관람은 문화유산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한국어 해설)과 함께 30~40분간 진행되며, 관람 질서유지와 안전관리를 위해 만 7세 이상 아동부터 입장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 예약은 오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문화행사’란의 ‘예약하기’ 또는 공지사항 게시글 내 예약 주소(링크)를 통해 회당 35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관람 희망일 7일 전부터 하루 전일까지 예약 가능하다.또한, 회차별 예약자 입장 후 잔여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현장 입장도 운영해 더 많은 국민들이 관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통합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경회루 특별관람’을 통해 우리 국가유산을 널리 알리고, 궁궐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유산이자 국민과 더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자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2024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홍보물 > [자료제공 :(www.korea.kr)]
-
고속도로 위 동물찻길사고 AI가 예방한다고?봄철 급증하는 동물찻길사고, 이젠 AI로 운전자의 안전도 지키고, 자연생태계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AI에 기반해 작동하는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카드뉴스를 통해 알아보세요! ◆ 봄철에 유독 동물찻길사고 급증한다?!1년 중 5~6월에 발생하는 동물찻길사고는 45% 가량 봄철(5-6월)은 먹이 활동 및 새끼 양육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 동물찻길사고 예방하는 AI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 생태통로를 통해 이동하는 야생동물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기록·분석해 생태계 보호 및 운전자 안전 확보! ※ 생태통로란? 도로·철도 건설로 단절된 생태계를 연결하는 통로 야생동물이 찻길을 건너지 않도록 방지◆ AI 고속도로 생태통로 모니터링 시스템 얼마나 똑똑할까? · LTE기반 무선통신 카메라 · 이미지 수집 · AI 학습 및 분류 무선통신 카메라 설치를 통해 영상 자료를 상시 전송 받아 AI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야생동물 빅데이터를 자동 분석◆ 우리나라 고속도로 생태통로 140개 소 모두 적용 중! 전용 생태도로 55개 소 + 겸용 생태통로 85개 소 → 인력과 시간 최소화◆ 동물찻길사고는 110번으로 신고해주세요!동물찻길사고의 다양한 예방 대책을 마련해 운전자의 안전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풍부한 국가유산 현장 경험·지식 보유한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 위촉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문화유산돌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2024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을 위촉하여 운영한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은 오랜 기간 축적된 퇴직공무원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부족한 행정력을 보완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7년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8년차를 맞이하였으며,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분야의 업무경험과 풍부한 현장 지식을 보유한 퇴직공무원을 전문관으로 위촉하여 각지에서 실시되는 국가유산돌봄 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각 전문관은 2~3개의 전담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유산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뒤, 개별 유산의 특성에 적합한 관리방안을 지역문화유산돌봄센터(이하 ‘지역돌봄센터’)에 제안하거나, 관리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취약지역에 위치한 국가유산의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는 등 훼손을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밖에도, 지역돌봄센터에서 조치하기 어려운 사항을 지자체에 전달하여 보수정비 등 전문적인 수리로 연계하거나, 국가유산 소유자·관리자의 관리의식 제고, 돌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실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내실있는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운영을 통해 전국 지역돌봄센터에서 효과적으로 국가유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돌봄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적극행정에 힘쓸 계획이다. < 국가유산돌봄 전문관들의 석조유산 모니터링 및 보존관리 상담 모습 > [자료제공 :(www.korea.kr)]
-
로블록스, 한국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제작 도구 확대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한국 개발자의 제작 접근성을 확대할 새로운 2가지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동 번역 도구 먼저 로블록스는 체험 내 콘텐츠를 위한 새로운 무료 자동 번역 도구를 출시했다. 이제 크리에이터는 한국어로 몰입형 체험을 제작 및 게시하고, 해당 콘텐츠를 로블록스가 현재 지원하는 다른 15개 언어로 자동으로 번역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자가 번역 과정을 관리할 필요 없이 전 세계 사용자는 자국 언어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로블록스는 7100만명 이상의 일간활성사용자(DAU)를 보유한 글로벌 커뮤니티로, 이러한 자동 번역 도구는 로블록스에서 한국어로 제작되는 체험들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도달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마켓플레이스 아이템 판매 자격 확대 또한 로블록스는 더 많은 사람에게 마켓플레이스 (https://bit.ly/3UmmEVW)에서 3D 아바타 아이템을 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가 로블록스 플랫폼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사용자 제작 복장과 장신구 및 아이템을 찾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크리에이터는 로블록스 스튜디오에서 무료 툴킷을 이용해 마켓플레이스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과거 마켓플레이스에서 아이템을 출시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수는 UGC 프로그램 회원으로 한정돼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개최된 로블록스 개발자 컨퍼런스(RDC) 2023 (https://bit.ly/3Q0002X)에서 로블록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아바타, 복장 및 기타 아이템에 대한 보다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창작의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로블록스는 16일 플랫폼 내 3D 아이템 출시 자격요건에 있어 기존의 신청 기반 프로세스에서 일련의 투명한 자격요건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로블록스 상에서 본인 인증 절차 (https://bit.ly/43YpmDU)를 완료하고, 로벅스 프리미엄(Robux Premium) 1000 또는 2200 (https://bit.ly/4426ioD)에 가입돼 있으며, 커뮤니티 규정 (https://bit.ly/4aYldT1)과 마켓플레이스 정책 (https://bit.ly/3xAicK6)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는 마켓플레이스에 아이템을 업로드, 출시 및 판매를 할 수 있다. 새로운 자격요건을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마켓플레이스에서 아이템을 출시할 수 있게 됨으로써 로블록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의 선택권을 넓혀준다. 뿐만 아니라 로블록스는 마켓플레이스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돼 정책 위반자가 심의를 회피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엔리코 디안젤로(Enrico D’Angelo) 로블록스 이코노미 부문 부사장은 “창작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은 크리에이터와 사용자 모두에게 윈윈(win-win)이다. 로블록스의 이번 발표는 사용자들이 마켓플레이스를 더욱 다양한 표현을 위한 장으로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아바타용 아이템을 제작하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증가하면서 사용자는 가상 세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3D 아이템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7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로블록스를 방문해 자신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모든 것을 발견하고 있다. 이는 로블록스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만든 것이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로블록스 가상경제 (https://bit.ly/4are4KZ)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로블록스는 크리에이터에게 사용자를 서로 연결하는 체험, 아바타, 복장 및 기타 아이템을 제작하는 도구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개인이나 단체가 마켓플레이스에 아이템을 업로드 및 게시하기 위한 요건에 대해서는 여기 (https://bit.ly/4aC7ocU)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로블록스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로 가득하고 창의성이 보호되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로블록스는 크리에이터에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는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로블록스는 최근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IP 침해 삭제 요청을 관리하는 ‘권한 관리자(Rights Manager) (https://bit.ly/3W5tkJj)’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단지 첫걸음에 불과하며, 로블록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대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IP 침해를 모니터링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로블록스의 창작 여건 확대와 관련해서는 개발자포럼(DevForum) (https://bit.ly/3TTSEPA)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레스킷 링크 (https://bit.ly/4aBW80a)를 통해 마켓플레이스 크리에이터들의 쿼트 및 이미지, 그리고 교육용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로블록스는 엔리코 디안젤로(Enrico D’Angelo) 로블록스 이코노미 부문 부사장의 블로그 포스트 (https://bit.ly/49yS3Zj)를 통해 마켓플레이스 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해당 블로그에서는 로블록스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더욱 발전된 활기찬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로블록스 홍보대행 KPR 이정민 02-3406-22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조선시대 궁궐 석재는 어디서 왔을까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고문헌과 현장조사, 비파괴 분석 기술 등을 통해 조선의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를 확인하였다. 조선의 궁궐은 태조 4년(1395년) 경복궁과 종묘가 창건된 후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덕수궁), 경덕궁(경희궁)이 건립되었다. 이후 이들 궁궐들은 임진왜란과 화재 등으로 수차례 소실과 중건을 반복하였고, 일제강점기에는 궁궐 대부분이 훼손되고 변형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문화재청에서는 1980년대부터 궁궐의 원형을 되찾기 위한 복원을 시작하였는데,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때 사용할 대체 석재를 선정하기 위해 석재 산지 조사와 연구를 수행해 왔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 사용된 석재 총 9,961점에 대해 비파괴 암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담홍색화강암이 95% 이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이외에 진홍색화강암, 흑운모화강암 등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궁궐 조성 시 사용된 석재 산지 관련 고문헌 기록을 조사한 결과로는 한양도성 내, 서교(西郊), 동교(東郊)까지 크게 세 지역으로 석재산지를 특정할 수 있었다. 한양도성 내에서는 부석(浮石)이 금지되었으나, 1865년 경복궁 중건 때 삼청동에서 부석한 사례가 기록되어 있었으며, 창의문 밖의 사동, 녹번, 옥천암, 응암동, 사암동 등의 일대에 해당되는 서교는 17~18세기에, 노원, 불암, 우이, 조계 등의 동교는 18세기 후반부터 각각 빈번한 부석처로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부석(浮石): 돌산이나 바위에서 석재로 쓸 돌을 캐거나 떠 냄. 다음 단계로는 고문헌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삼청동, 서교, 동교의 석재 산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삼청동의 북악산과 노원의 불암산, 북한산의 우이동, 영풍정(현 창신동), 홍제원, 옥천암, 녹번 등에서 궁궐에 사용된 석재와 동일한 암석을 확인하였고, 이 지역 일대의 암반에서 실제 채석 흔적도 관찰되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러한 고문헌과 현장조사의 결과를 종합하여 지난해 말 『국역 조선시대 궁·능 宮·陵에 사용된 석재산지』 보고서로 발간하였으며, 이렇게 수집한 조사 결과와 실제 궁궐 현장의 석재들을 비교하는 추가 검증 작업까지 거쳐 각 특성이 서로 일치한다는 사실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 『국역 조선시대 궁·능 宮·陵에 사용된 석재산지』 보고서는 현재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https://portal.nrich.go.kr)에서 자유롭게 열람·활용 가능함 한편, 지난해 10월 복원해 공개한 광화문 월대에도 이와 같은 석조문화유산의 비파괴 조사와 분석기술을 적용해 광화문 월대 난간석주(구부재)와 구리 동구릉에 보관 중인 난간부재가 암석학적으로 동일한 특성을 지녔다는 사실과 이들의 석재 산지가 서울 노원구의 수락산과 불암산 일대인 것을 확인한 바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석조문화유산에 대한 활발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궁궐 복원에 사용할 대체석재 선정을 위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국민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궁궐 석재의 과학적 조사 모습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