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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1.29.~ 2.8.까지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접수- 이번 신청부터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이 14일 → 7일 단축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24년도 1회차 신규 고용허가 신청을 받는다. 총 발급 규모는 3.5만 명이며, 전년도 1회차 대비 73.6% 증가한 규모이다. 이는 지난해 12.1. 외국인력정책위원회에서 외국인근로자(E-9) 도입규모를 역대 최대인 16.5만 명으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고용허가 신청이 연초에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연간 도입 규모의 30%가량을 이번 1회차에 배정했다. 이번 신청부터 제조·조선·건설·서비스업에 대해서도 고용허가 신청 요건인 내국인 구인 노력 기간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여 더욱 신속히 인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근로자(E-9)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7일의 내국인 구인 노력을 거친 후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work24.go.kr 또는 www.eps.go.kr)에서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다. 제1회차 고용허가 신청 결과는 2월 28일에 발표되며, 발급은 제조업·조선업의 경우 2.29.~3.8., 농축산·어업, 건설업, 서비스업은 3.11.~3.15.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 의: 외국인력담당관 이상영(044-202-7148)[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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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게 힘을 보태는 ‘천원의 아침밥’ 전년 대비 2배 수준 확대 지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청년층의 아침밥 먹는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대학교와 함께 추진해 온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올해는 전년 대비 약 2배 늘어난 450만명분 규모로 대폭 확대한다. 구 분 ‘23년 ‘24년 지원규모 233만명분 450만명분(+217) 사업예산 2,501백만원 4,846백만원(+2,345백만원) 이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이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있도록 농식품부가 대학생 1인당 식비 1천원을, 학교가 나머지 부담금을 지원하여 학생이 1천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49만명분에서 2023년 233만명분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450만명분 규모로 지원대상과 예산을 확대하였다. * 아침식사 결식률(‘22) : (10~18세) 33.1%, (19~29) 59.2,(30~39) 48.5, (40~49) 36.4, (50~59) 24.1 또한, 학교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중 15개 시·도*에서도전년 대비 2배가 늘어난 35억원 수준**의 추가 지원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보다 많은 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 학생별 1~2천원 수준 지원(2천원: 충남, 제주, 1천원: 나머지 지자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천원의 아침밥」사업에대한 대학생의 인식은 긍정적이다. 2023년 설문조사(140개교, 5,711명) 결과, 이 사업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응답자 비율은 90.4%였고,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도 90.5%에 달했다. 농식품부는 지원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사업 관리와 홍보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부실 식단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별 식단 구성 현장점검, 학교·학생 간담회 개최, 설문조사 등 현장 밀착형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층에서 아침밥 먹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우수 사례도적극 발굴하여 확산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전한영 식량정책관은 “이번 사업 확대는 고물가 시대에 학생들의식비 부담을 덜고, 제대로 된 따뜻한 아침 식사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노력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해 미래 세대의 쌀 소비를 늘려 쌀 수급 균형 유지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붙임 천원의 아침밥 전년의 2배 수준 확대 인포그래픽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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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소사 동종」 국보 지정 기념행사 개최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1월 9일(화) 오후 2시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및 수장고에서 「부안 내소사 동종」이 국보로 지정(2023.12.26.)된 것을 기념해 내소사 신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부안 내소사 동종」은 고려 후기 동종 가운데 가장 큰 종으로, 통일신라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고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대표작이자 기준작이다. 종을 만든 내력이 적힌 주종기(鑄鍾記)를 통해 장인 한중서(韓?敍)가 1222년(貞祐 10) 제작하였음과, 종을 옮긴 내력이 담긴 이안기(移安記)를 통해 본래 청림사에 봉안되었다가 1850년(철종 1) 내소사로 옮겨졌음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부안 내소사 동종은 뛰어난 장식성과 조형성을 지녀 고려 후기 동종의 본보기가 되었는데 이는 장인 한중서의 숙련된 기술력과 예술성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 동종은 양식, 의장, 주조 등에서 한국범종사와 제작 기술과 기법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일 뿐 아니라 주종기와 이안기 등을 통해 봉안처, 발원자, 제작 장인 등 모든 내력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이번 지정 기념행사에서는 부안군립농악단의 축하공연과 국보 지정서 교부 등을 마친 후,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직접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내소사 내 수장고에서 「부안 내소사 동종」에 대한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려 후기 대표 동종인 「부안 내소사 동종」이 국보로 지정되었음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자부심을 고취하여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부안군과 함께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부안 내소사 동종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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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달라지는 주요정책은?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달라지는 주요정책을 알려드립니다. “2024년 문체부 핵심어 = 청년, 취약계층, 산업, 지역”◆ 청년지원 성년이 되는 19세 청년은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연 최대 15만 원 범위에서 공연,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청년 문화예술패스 시범 운영 - 확률형아이템 확률정보 공개 의무화 - 전통문화 활용 청년 창업 지원 확대 - 국립예술단체 청년예술인 발굴◆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문화누리카드’로 연간 13만 원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은 ‘열린관광지’가 늘어 여행이 더 쉬워집니다. - 통합문화 이용권 확대 - 스포츠강좌 이용권 확대 - 「이야기할머니」 보급 확대 -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 선정 및 신규 열린관광지 추가 조성◆ 기업지원콘텐츠 기업은 투자대상 제한이 없는 6천 억 규모 ‘전략펀드’를 통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해외 현지에서 수출을 돕는 ‘콘텐츠 비즈니스센터’의 밀착지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전략펀드’ 신규 조성 -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 콘텐츠 비즈니스 센터 신규 개소 -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지원◆ 지역발전‘여행가는 달’이 연 2회로 늘어나 각종 할인 혜택과 콘텐츠를 통해 지역여행에 활기가 돌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프로그램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립니다. - 여행가는 달 확대 시행 할인혜택 및 콘텐츠 제공 - 웰빙 관광 프로그램 신설 - 디지털관광주민증 확대 -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신규 시행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문화를 누리는 국민의 부담은 낮추고, 문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로 지역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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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을 펴냈다.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은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 세대와 ESG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경제경영서다. 이 책에서는 MZ 세대의 특징과 특성, 그리고 이를 활용해 어떻게 하면 마케팅에 접목시킬 수 있을지를 설명한다. 21세기 초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디지털 혁명의 진전, 글로벌화의 가속으로 태어난 새로운 인식이 우리의 사회, 경제, 비즈니스 모델에도 혁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새로 떠오르는 개념이 ESG 마케팅이다. ESG 마케팅은 변화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려는 노력의 한 부분으로, 환경, 사회적 영향, 기업 운영에 관한 책임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MZ 세대와의 협력 및 ESG 제품 개발은 기업에 비즈니스 성공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은 미래의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소비자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은 이러한 MZ 세대를 겨냥해 어떻게 하면 기업들이 ESG 마케팅을 구상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추고 싶다면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과 함께 행복한 여정을 시작해 보길 권유한다. ‘유비쿼터스 MZ 세대와 ESG 마케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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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앨리스 In 작가랜드’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앨리스 In 작가랜드’를 펴냈다. 저자는 꿈을 포기하고 가정주부로 16년을 살아왔다. 오랜 시간 가슴에 묻어 뒀던 작가가 되고 싶다던 꿈은 ‘죽기 전에 무엇을 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할까?’란 질문을 통해 되살아났고, 자신과 같은 예비 작가들을 위한 책 쓰는 법을 담은 가이드북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시중에 출간된 수많은 글쓰기 책을 읽거나 직접 출판사의 문을 두드리며 얻은 경험을 모아 꼭 필요한 알짜배기 정보를 담고 있다. 작가가 되겠다고 해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 또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야 작가가 되는 첫발을 디딜 수 있었다.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았고, 그 경험들은 이 책을 쓰는 디딤돌이 됐다. 책은 작가가 돼야 하는 이유부터 글 쓰는 법, 출간하는 법 등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출간하기까지 시행착오를 진솔하게 서술함으로써 예비 작가인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했다. 아이들을 키우고 가정을 돌보는 동시에 글을 쓰는 것은 힘들었지만 16년 동안 숨겨 왔던 꿈을 향한 열망은 그를 움직이게 했다. 무작정 시작했던 일은 점차 체계가 잡혔고, 현실 때문에 꿈을 포기했던 저자는 가정주부 16년 차에 작가가 됐다. ‘죽기 전에 무엇을 해 보지 않은 것을 후회할까?’란 질문을 통해 꿈을 이룬 저자처럼 가슴속에 깊이 묻어 뒀던 꿈이 있는가. 작가라는 꿈을 다시 펼치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은 작가가 되는 쉬운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앨리스 In 작가랜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돼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언론연락처: 좋은땅출판사 편집/기획 오시은 매니저 02-374-861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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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교육센터, 우리 마을 탐사 프로젝트 ‘숲!이지’로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교육의 장 이어가환경교육 전문기관이자 서울시 종로구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된 녹색교육센터(센터장 정미경)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23년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지원사업 ‘우리 마을 탐사 프로젝트 - 숲!이지(Easy)’(이하 숲이지) 활동이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3년 ‘숲이지’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자연생태 모니터링 및 깃대종 발굴 프로젝트 ‘와~숲!이지(Easy)’(이하 와숲이지)와 지역아동센터의 숲 활동 자립 운영 방법을 제시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대상 생태환경교육 워크숍 ‘숲!이지(Easy)’(이하 숲이지 워크숍)로 진행됐다. 4~5월 총 4차례 진행된 ‘숲이지 워크숍’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로 하여금 숲 체험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몸소 체험하게 해 누적된 업무 피로감을 경감시키고 자기 효능감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줬으며, 나아가 기존의 숲해설가 주도의 숲 체험 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이끄는 지역아동센터 맞춤형 숲 놀이 활동의 가능성을 찾았다. 프로그램 종료 후 일부 센터들이 맞춤식 숲 놀이 활동을 기획하고 직접 이행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 총 5개 기관의 ‘와숲이지’ 참가 아동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지역은 녹번동근린공원과 항동푸른수목원, 경기도 지역은 호명산·구룡공원·만석공원을 근거지로 삼아 총 12차시에 걸쳐 숲 체험과 마을 탐사 활동을 하며 깃대종(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동·식물로 보호할 필요성이 인정되는 종) 발굴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깃대종은 모니터링을 통해 관찰한 동·식물 중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아동들이 직접 제비나비, 가문비나무, 참새, 무당벌레, 은방울꽃으로 최종 선정했고, 선정된 깃대종을 나무 액자로 제작해 각 지역의 학교, 공원, 주민 모임 공간, 행정복지센터, 노인정 등에 배포하며 깃대종 알리기 활동을 했다. 특히 아동들이 직접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자신들이 발굴한 깃대종의 의미를 일깨우고, 지역 숲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당부했다. ‘숲이지’는 한 해 동안 지역의 구성원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참가 아동들이 주축이 돼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생태 활동을 이어왔다. 이 같은 생태 활동은 인근 지역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마을 공동체 전역의 생태적 패러다임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녹색교육센터는 아동들이 절기마다 접하고 익힌 다양한 절기 생태 놀이를 센터 웹사이트(www.greenedu.or.kr)에 올릴 예정이며, 2024년에도 ‘숲이지’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녹색교육센터 소개 사단법인 녹색교육센터는 교육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녹색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된 환경 교육 전문 단체로 서울시 종로구 환경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녹색교육센터 심정은 02-649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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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인력지원 확대로 농가 일손부담 완화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농업 분야 인력공급이전년보다 대폭 증가하여 농가 일손부담이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11월까지 총 39,463명이 입국하여 전년 동기 대비약 1.9배 증가하였다. 이는 농식품부가 법무부 및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배정 규모를 역대 최대 규모인 49,564명으로 확대하고 배정 시기도 앞당긴 결과이다. 아울러, 계절근로자의 이탈 유인을 줄이고 농작물의 파종부터 수확시기까지근무할 수 있도록 체류기간을 5개월에서 8개월 이내로 연장하는 한편, 공공형계절근로 사업도 지난해 시범 5개소에서 19개소로 확대하였다. 국내 인력도 근로인력을 모집하여 필요농가에 중개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와일손돕기 확대 등을 통해 올해 11월까지 연인원 약 338만 명을 공급하여 전년 동기 284만 명보다 19% 증가하였다. 특히,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지난해 154개소에서 170개소로 확대하고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온라인 인력 매칭 중개를 강화하였다. 농식품부는 내년에도 외국인 근로자 배정 규모를 올해보다 24% 증가한 61,631명으로 확대하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70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운영하는 한편, 국내 인력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도 189개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24년농업분야외국인근로자배정규모:61,631명(고용허가16,000+계절근로45,631) 아울러, 농식품부는 농업분야 근로자들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농협중앙회를‘농업고용인력지원전문기관’으로 지정,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노무관리 등 상담·교육을 강화하고 근로자 주거 지원을 위한 기숙사도 10개소를추가 건립 예정이다. 이덕민 농식품부 농업경영정책과장은 “올해 농번기 농가 일손부담 완화를위해 농업분야 인력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지자체·농협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적기에 농업인력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업분야 근로자 지원 등 근로여건 개선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농촌인력지원 확대 인포그래픽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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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추락 위험” 드론으로 한눈에!- 디지털 트윈 구축으로 축사지붕 위험도 판단하는 산재예방사업 ‘시범추진’ - 향후 드론사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위험도 판별 … 단시간에 넓은 지역 확인 가능 지난 3년간(’20~’22년) 축사?공장?창고 등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고사망자는 125명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사망사고는 소규모 초단기공사(1~2일)에서 발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지붕공사 추락재해 예방 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 구축된 시스템을 이용하면 드론 사진을 통해 지붕의 재질, 노후도 등 위험 요소에 대한 판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사업이 고도화되면 고위험 지붕 현장에 대한 전문적인 산재예방 사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공단은 자체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 접근이 쉽지 않은 축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지도를 구축했다. 먼저 경상남도 합천군과 협업하여 디지털 트윈 구축 대상 축사 405개소를 선정했고, 사업내용을 주민들에게 안내한 후에 드론을 사용하여 항공촬영(해상도 5㎝/pixel)을 실시했다. 촬영된 축사 지붕의 위험도를 판정하기 위해 전문가와 함께 지붕 재질, 노후, 파손, 채광창/태양열 발전/개구부 등의 위험요소에 면적, 수량 정보를 반영한 위험도 판정기준을 도출했다. 최종적으로 마련된 기준은 축사 405개소에 적용하여 5단계(위험-심각-경고-주의-양호)로 위험도를 판정하는데 사용되었다. 공단은 축사의 위치정보와 위험도 정보를 시각화한 디지털 지도를 제작 했으며, 고위험 축사 직접 기술지원, OPS 등의 안전보건자료 배포, 지자체(합천군) 합동점검 및 캠페인 등 산재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축사뿐만 아니라 공장, 산업단지 등 지붕공사 위험 사업장에 대한 디지털 지도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지붕재 종류 및 위험요소를 파악하는 자동 인식 시스템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성·항공촬영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셋* 도 구축한다. 그밖에도 추락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변위/접근감지센서 등 향후 센서종류 확정 예정)를 설치하는 등 지붕공사 근로자 보호조치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 AI학습을 위한 객체, 범위, 위험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는 데이터 최종적으로는 개발된 시스템을 지붕공사 고위험 사업장 밀집지역 등에서 산재예방사업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이다.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넓은 지역에서 지붕 위험도 데이터베이스를 신속하게 구축하면 추락위험 구간 관리와 작업현황 밀착 관리 등 효율적인 산재예방 사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안전보건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산재예방 모델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사망사고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을 발굴하여 중대재해 감축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신기술실증부 송종섭(052-703-0670)[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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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유기재배 매뉴얼」 9종- 「유기재배 매뉴얼」 9종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역 특화 작물을 유기재배하는 농가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8개 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유기재배 매뉴얼’ 9종을 발간했다. 최근 유기농산물에 관심이 커지며 지역 특화 작물을 유기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각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작물 9종과 관련한 요소 기술을 종합화하고 유기재배 기술을 개발해 책으로 엮었다. 각 지역에서 중점 육성하는 작물은 대파(경기도), 황기(강원도), 고구마· 멜론(충청북도), 쪽파(충청남도), 블루베리(전라북도), 단호박(전라남도), 마늘(경상북도), 도라지(경상남도)이다. 책에는 유기재배를 위한 품종 선택부터 토양 관리, 양분 공급, 병해충 관리 기술이 담겨 있다. 또한, 우수 농가의 사례를 자세히 소개해 유기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작물별 핵심기술을 담은 동영상도 별도로 제작했다. 책 9종과 동영상은 지역 농가와 관계 기관에 배부했으며, 농업기술포털 ‘농사로(nongsaro.go.kr)’에 접속해 영농기술로 들어가면 책(친환경농업 > 유기농 책 소개)과 동영상(영농 활용 정보 > 동영상 정보)을 볼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