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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해충 비켜~’ 실내식물 튼튼하게 기르는 방법- 깍지벌레,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 주로 발생 - 바람 잘 통하게 하고 물로 잎 씻어주면 좋아 - 달걀노른자, 식용유로 만든 천연 살충제도 효과적 요즘 공기정화, 실내 장식, 정서 안정 등을 목적으로 실내에서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내 식물을 건강하게 기르려면 바깥에서 키우는 식물과 마찬가지로 해충 방제에 신경 써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 깍지벌레, 총채벌레, 응애, 진딧물 발생 모습 해충은 식물의 잎이나 줄기에 침을 꽂아 양분을 빨아먹고 잎에 알을 낳거나 배설물을 배출해 놓는다. 따라서 표면이 지저분하거나 끈적하다면 잎 뒷면이나 줄기 사이에 해충이 있을 수 있다. 식물에 솜처럼 하얀 덩어리가 붙어있다면 깍지벌레가 생긴 것이다.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생기가 없는 잎이 늘어난다면 총채벌레를 의심해 봐야 한다. 생장점과 새순(신초)을 중심으로 녹색 벌레가 모여있는 것은 진딧물, 줄기 사이에 거미줄이 쳐지거나 잎 뒷면에 검은색 또는 붉은 점이 있는 경우 잎을 살짝 건드렸을 때 움직임이 있다면 응애를 의심할 수 있다. # 발생 초기에는 면봉이나 휴지로 닦아주면 돼 해충은 빠르게 퍼지므로 발견 후에는 다른 식물로 번지지 않도록 분리해야 한다. 발생 초기라면 면봉이나 휴지로 닦거나 직접 잡고, 해충이 모여있는 가지를 잘라내는 것이 좋다. #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천연 살충제 ‘난황유’ 만들기 해충 수가 많고 면적이 넓다면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안전한 천연 살충제로는 식용유와 달걀노른자를 섞어 만든 ‘난황유’가 대표적이다. 식용유는 해충의 숨구멍을 막아 질식시키는 역할을, 노른자는 식용유와 물에 잘 섞이도록 돕는 유화제 역할을 한다. 물 100ml(종이컵 3분의 2)에 달걀노른자 1개를 넣고 믹서로 3~4분간 갈아준 후, 식용유 60ml(소주잔 1잔)를 넣어 다시 5분 이상 갈아준다. 완성된 난황유는 물에 100배 희석해 사용한다. 500ml 생수병 물에는 병뚜껑 하나 정도(약 5ml)의 난황유를 섞어 준다. 난황유는 해충 제거를 위해 5~7일마다 잎 앞뒤에 충분히 뿌려준다. 응애와 진딧물처럼 번식 주기가 짧은 해충은 어른벌레(성체)가 죽더라도 미처 난황유가 흡수되지 않은 번데기 등이 성장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3회 이상 뿌린다. 예방 차원에서는 10~14일마다 한 번씩 뿌려주면 좋다. 난황유는 농도가 높거나 너무 자주 처리하면 오히려 식물 숨구멍(기공)을 막아 생육 장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해진 농도와 횟수를 지켜 사용한다. 남은 난황유는 냉장 보관하면 된다. 물리적인 방법과 천연 살충제로도 해충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화학적 약제 사용을 고려한다. 전문점에서 살충제를 구매해 사용 방법을 확인하고 사람 접근을 최소화해 뿌린다. 사용 후에는 충분히 환기해 준다. # 바람 잘 통하게 하고 잎에 물 뿌려주면 해충 예방에 도움 실내 식물의 해충은 바람이 잘 통하지 않거나 온도가 높으면서 건조할 때 많이 발생한다. 특히 봄에는 창문을 닫아 놓으면 실내 온도가 올라가고 건조해지므로 해충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게 환기하고, 식물체 사이로 바람이 잘 통하게 한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잎을 물로 자주 씻어주면(잎 샤워)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김광진 과장은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반려식물에 소비자 인지도는 87.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라며 “국민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실내에서 식물을 건강하게 기르기 위한 관리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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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신한카드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 내 3번째 에코존 개장해서울그린트러스트는 환경의 날을 맞아, 신한카드 및 한새봉두레와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 내 3호 에코존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도시공원 내 노후화된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생한 공간을 말한다. 신한카드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들의 친환경 소비로 적립된 그린 캠페인 기금으로 2021년부터 매년 1개소씩 조성하며 공원 녹지공간의 질적 수준을 높여왔다. 2021년 서울숲공원, 2022년 부산APEC나루공원에 이어 3호 에코존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조성됐다. 이번에 조성된 3호 에코존의 주제는 ‘도심 속 생물 서식처, 양치식물원’이다. 양치식물은 한새봉농업생태공원 일대에 서식하는 주요 식물군이다. 기존 공원 내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양치식물 자원을 수집하고 이 밖에 다양한 수종의 나무와 초화를 심어 공원 내 1300㎡ 정도의 구역을 양치식물원으로 재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양치식물은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흡수, 포름알데히드 제거 등 공기의 질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식물이다. 양치식물원을 통해 코로나 이후 다시 심각해진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고, 다양한 식물군을 통해 기존에 서식하고 있는 개구리와 도롱뇽, 고라니 등을 비롯해 다른 생물들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설계했다. 에코존 개장일인 8일 오후에는 △김남준 신한카드 부사장 △배종환 광주북구청 안전생활국장 △한새봉두레 김영대 상임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에코존의 의미를 기념하기도 했다. 이후 신한카드 광주지사 임직원들이 에코존에 방문해 에코존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새봉농업생태공원을 위탁 운영 중인 한새봉두레는 3호 에코존에서 지역 사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실제로 5월 26일, 지역 사회 어린이 50여 명이 3호 에코존을 방문해 곤충 호텔과 새집을 만들어 설치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우향 사무국장은 “3호 에코존이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가 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녹색 자산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소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2003년 생명의숲국민운동과 서울시 간에 서울그린트러스트 협약을 체결해 ‘서울그린비전 2020’을 바탕에 두고 출범했고, 같은 해 5월, 국내 최초로 시민들이 기금을 모으고 나무를 심어 서울숲공원 만들기에 참여함으로써 시민참여형 공원조성 사례를 실현했다. 이후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서울숲공원을 경영해왔고, 시민과 기업의 자원봉사를 통한 도시숲조성과 도시공원 가꾸기, 녹색문화 캠페인,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등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김경현 선임 코디네이터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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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열 인천산림조합장, 취임식에서 산림조합의 변화와 혁신 예고해김학열 인천산림조합장과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김학열 인천산림조합장은 인천산림조합의 성장과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산림사업 확대, 신용사업 지점 신규 개소, 산림청과 인천시 사업 적극 유치, 나무시장 규모 확대 및 연중 운영, 임산물 로컬푸드 전문매장 확대 운영, 산림문화복합센터 건립 추진, 숲 힐링요양원 건립 추진, 조합원 복지 확대 등의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기존 임산물 판매 방식을 확대 및 다변화해 조합원의 이익을 최대화하고, 목재산업의 중심지인 인천에서 인천산림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 인천산림조합과 조합원의 상생발전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산림사업의 확대와 관련해 기존에 한시적으로 시행하던 묘목 위주 나무시장의 규모를 확대하고 연중 운영할 방침이며, 장학금 기금 마련을 통해 조합원 자녀의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제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임산물 온라인 판매사업 확장을 통해 조합원 판매루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하겠다며, 조합의 미래와 성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참여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옹진 산림조합과의 연계를 통해 나무와 관련된 단체를 총망라하여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산림사업에서 다변화를 추진하며, 우량기업 유치와 조합원들에게 고배당 제공 등 역량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지점 이전 및 신규점포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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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 4월 30일까지 운영"인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이 다가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판매장에서는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되어 있어 용도에 맞는 나무 선택과 식재 방법, 재배 및 관리방법의 기술지도와 상담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이번 판매장에서는 각종 유실수와 조경수 및 관목류, 화훼류등의 나무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타 각종 분갈이용품 및 조경자재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판매장에서는 시중가보다 10~30%정도 저렴한 가격에 나무를 살 수 있어 많은 조경인과 산림업 종사자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한 시민은 "다양한 품목의 나무가 있고, 현장에서 나무를 고를 때 도와주는 지도원의 안내 덕분에 불편함 없이 나무를 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판매장에서는 영업시간이 오전 8시부터 6시 까지이며 위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로 57 인천 산림조합원에서 열린다. 이번 판매장에서는 나무를 사는 것 외에도 기술지도와 상담을 통해 나무 관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032-466-461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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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ardi, 지구 위한 선물과 함께 161주년 기념으로 전 직원 위해 식목가족 소유의 Bacardi Limited가 행성 및 그 주민들을 위한 선물과 함께 창립 161주년을 기념한다. 이 세계 최대 비상장 증류주 회사는 전 직원을 위해 직원당 나무 한 그루를 심어 생물 다양성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를 돕고 나무들의 평생 수명 동안 총 250만㎏의 CO2를 포집할 예정이다. 회사 전 직원은 이번 주 자신만의 나무를 심고 진행 상황과 긍정적인 영향을 추적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QR 코드가 포함된 기념일 에디션 BACARDÍ® Carta Blanca를 받게 된다. 이 운동은 세계에서 가장 책임감 있는 글로벌 증류주 회사가 되기 위한 Bacardi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부이다. 광범위한 ESG (Environmental, Social & Governance) 프로그램인 Good Spirited를 통해 회사는 지역 사회를 복원하고, 자연 생태계를 활성화하며,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대담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acardi Limited의 CEO인 Mahesh Madhavan은 “가족 소유 회사로서 옳은 일을 하는 것은 우리 DNA에 있으며 Bacardi 전 직원은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다. Bacardi만의 삼림을 조성함으로써 우리 모두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향후 161년은 물론 그 후에도 우리 회사 유산의 일부가 된다는 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나무는 각 지역과 지역 사회에 최대한의 혜택을 주기 위해 엄선된 11종의 다양한 수종으로 인도, 네팔,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마다가스카르에 심을 예정이다. 식목 장소는 Bacardi가 BACARDÍ 럼, BOMBAY SAPPHIRE® 진, GRAY GOOSE® 보드카, PATRÓN® 테킬라, MARTINI® 베르무트 및 DEWAR'S®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를 포함한 프리미엄 음료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일부 식물 및 원재료를 조달하는 지역이다. Bacardi Limited의 최고 공급망 책임자인 Dave Ingram은 “우리는 아름다운 재료를 재배하는 농경인들에게 깊은 배려심을 갖고 있으며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지역 사회와 구축해 온 탄탄한 관계에 큰 자부심이 있다. 이들을 위해 현지에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가 그들의 미래에 투자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는 데 보답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고 말했다. Bacardi는 더 나아가 161주년 기념으로 BACARDÍ 럼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프리미엄 럼 양조장이 있는 푸에르토리코에 161그루의 코코넛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코코넛 나무는 최근 몇 년 동안 심각한 허리케인 피해를 본 지역으로, BACARDÍ 럼 양조장 근처에 있는 해변을 재생하고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운동은 또 회사의 전설적인 코코넛 야자 ‘El Coco’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기도 하다. 쿠바 최초의 BACARDÍ 증류소 앞에 심어진 El Coco는 증류소 화재, 다섯 번의 지진 및 셀 수 없이 많은 허리케인을 견뎌낸 후 Bacardi 회사의 강인함과 회복력을 상징하게 됐다. Bacardi의 글로벌 본사가 있는 버뮤다에서는 섬의 자연 보호 구역 중 하나에 삼나무 묘목 1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버뮤다에서 매우 가치 있고 상징적인 삼나무는 토종인 블루버드와 같은 새들에게 중요한 보금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물 다양성을 지원한다. Bacardi는 2023년 2월 4일 Don Facundo Bacardí Massó가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회사를 설립한 지 161년이 되는 해를 기념한다. 7대에 걸쳐 가족이 소유해 온 Bacardi는 단일 럼 브랜드에서 상징적인 글로벌 증류주 브랜드 포트폴리오로 성장했다. UN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의 연계를 포함해 Bacardi와 ESG 공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웹사이트(www.bacardilimited.com/good-spirited)를 방문한다. Always drink responsibly(술은 항상 책임감 있게 마시세요). 편집자 참고 사항 이 한정판 BACARDÍ Carta Blanca 병은 Bacardi 직원에게만 제공되며 소비자에게는 판매되지 않는다. Bacardi 소개 세계 최대 비상장 증류주 회사인 Bacardi Limited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증류주와 와인을 생산 및 판매한다. Bacardi Limited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BACARDÍ® 럼, GRAY GOOSE® 보드카, PATRÓN® 테킬라, DEWAR‘S®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BOMBAY SAPPHIRE® 진, MARTINI® 베르무트 및 스파클링 와인, CAZADORES® 100% 블루 아가베 테킬라를 비롯한 200개 이상의 브랜드 및 레이블과 WILLIAM LAWSON’S® 스카치 위스키, ST-GERMAIN® 엘더플라워 리큐어, ERISTOFF® 보드카를 포함한 기타 주요 및 신흥 브랜드를 망라한다. 161년 전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설립된 가족 소유의 Bacardi Limited는 현재 8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10개국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며 170개국 이상에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Bacardi Limited는 Bacardi International Limited를 포함한 Bacardi 그룹 회사를 가리킨다. 웹사이트(www.bacardilimited.com)를 방문하거나 Twitter, LinkedIn, 또는 Instagram을 팔로우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294298/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Bacardi Phillippa Williams 기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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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프로젝트, 프리미엄 식물 용수 ‘양수리 빗물’ 출시가든프로젝트는 양수리 지역의 빗물로 만든 프리미엄 식물 용수 ‘양수리 빗물’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양수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다. ◇ 왜, 빗물이 식물에 좋을까… 번개 맞은 빗물이기 때문에 식물에 좋아 질소는 식물 성장에 필수 요소다. 대기 중에는 질소 78%, 산소 21%가 존재한다. 번개가 칠 때는 순간적으로 보통 10억 볼트 이상의 전압이 발생하는데, 이때 공기 중의 질소와 산소가 결합해 비료 원료가 되는 산화질소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화질소는 빗물에 섞여내려 식물 성장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빗물은 하늘에서 내리는 물방울이자 식물에는 최고의 선물인 비료가 된다. ‘양수리 빗물’은 하늘에서 내린 빗물이 땅에 닿기 전의 빗물 원액을 빗물 저금통에 저장해 사용한다. 빗물 원액은 △1단계 세디먼트 필터 △2단계 프리카본 필터 △3단계 나노 마이크로 필터 △4단계 포스트 카본 필터를 이용해 정수한 후 최종 자외선 살균까지 거쳐 양수리 빗물로 탄생한다. ◇ 빗물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빗물은 대표적인 탄소 중립 수자원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대표적인 재생에너지는 ‘태양열’이다. ‘WRC (Water Resilience Coalition)’는 2050년까지 기업의 ‘수자원 사용 순 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는데, 대표적인 탄소 중립 수자원은 ‘빗물’이다. 양수리 빗물 용량은 1000mL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1Box 당 20개 단위로 포장되며 1 Box 구매 시 물 분사형 스프레이 용기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가든프로젝트 박경복 대표는 “빗물이 식물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할 때 구하기 어려운 것이 빗물”이라며 “따라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양수리 빗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수리 빗물은 I.o.T 기술을 활용, 기상 상황을 수집·분석해 빗물 원액을 수집한 후 날짜별로 관리하며 제품을 생산한다. 이는 와인(wine) 생산 방식과 유사하다. 또한 양수리 빗물에 대한 국가 공인 수질 검사 기관의 ‘먹는 물 수질 공정시험기준’에 의한 수질 검사 시험 성적서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양수리 빗물은 식물원, 온실 카페의 식물과 가정의 반려 식물, 분재, 난, 상업용 화훼류, 허브류, 절화류 등이 주요 이용 대상이다. 또한 시설 하우스를 이용해 고부가가치 식물을 재배하는 화훼농가, 과수농가 등 대용량의 식물 용수가 필요한 곳에는 ‘블루골드(Blue Gold) 시스템’을 적극 추천한다. 블루골드 시스템은 빗물을 이용해 식물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탄소 흡수량을 30% 이상 증진하는 탄소 중립의 핵심 기술이다. 가든프로젝트는 2012년 처음 한국형 ’빗물 저금통‘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보급해 왔다. 2018년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섬 지역에 비상 식수용 빗물 저금통 보급사업을 진행했으며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소개되기도 했다. 가든프로젝트 개요 가든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도시재생, 도시숲 조성, 빗물관리사업, 도시농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가든프로젝트 박보빈 실장 02-2203-95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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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우수상 수상 영예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가 정원문화클럽과 함께 조성한 6번째 어린이정원 ‘작은 식물원 마을 그리고 꼬마 식물 탐험대(이하 작은 식물원 마을)’가 ‘2022 서울특별시 조경상’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추진된 ‘서울특별시 조경상’은 뛰어난 도시 경관 개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조경 공간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작은 식물원 마을은 어린이를 위한 우수한 조경 공간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상을 받았다. 4, 5번째 어린이정원인 ‘엄마의 정원’과 ‘도깨비와 요정들의 숲정원’이 각각 2018년,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의 한국조경학회장상을 수상한 것에 이은 세 번째 쾌거다. 정원문화클럽은 2015년부터 어린이들에게 도시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연을 선물하고자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시설 중심이 아닌 자연 중심의 공간을 콘셉트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어린이가 많이 찾는 공원에 정원을 조성해왔고, 이번에 수상한 작은 식물원 마을은 6번째 어린이 정원에 해당한다. 올해 5월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서울식물원에 조성돼 지난 어린이날에 개장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설계, 시공은 그람디자인이 맡았다. 아기자기한 마을의 형태를 갖춘 이 정원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키 작은 식물을 심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정원 각 구역은 식물 뿌리, 줄기, 잎, 꽃, 열매를 테마로 해 아이들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을에 있는 작은 집들은 각 구역의 특징을 소재로 ‘광합성 발전소’, ‘이슬방울 은행’, ‘나뭇잎 종합병원’ 등 재밌는 명판을 달아 아이들 흥미를 자아낸다. 특히 정원을 배경으로 3명의 꼬마 식물 탐험대가 작은 식물원 마을을 누비며 식물에 대해 배워가는 내용의 동화책을 함께 배포해 아이들이 더 생생하게 정원을 경험·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그린트러스트 이한아 사무처장은 “어린이정원은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놀 기회를 주기 위한 정원”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정원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꿀 수 있는 녹색 공간과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은 정원을 사랑하는 최고 경영자(CEO), 사회 지도층, 전문가를 비롯한 이 시대의 리더들이 모여 숲과 정원에 대한 관심과 지혜를 나누고, 더 많은 사람의 생활 속에 정원 문화가 확산되는 것을 꿈꾸는 자발적 모임이다. 현재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정원문화클럽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7번째 어린이정원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 서울그린트러스트 어린이정원 조성 현황 1호 어린이정원 - 어린이 정원(서울 은평구, 2015) 2호 어린이정원 - 싸가지(4가지) 정원(서울 월드컵공원, 2015) 3호 어린이정원 - 마음이 자라나는 놀이정원(서울 어린이대공원, 2016) 4호 어린이정원 - 엄마의 정원(서울숲공원, 2017) 5호 어린이정원 - 도깨비와 요정들의 숲정원(국립수목원, 2021) 6호 어린이정원 - 작은 식물원 마을(서울식물원, 2022) 서울그린트러스트 개요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생활권 녹지를 확대 및 보존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도시의 녹색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그린트러스트 김경현 02-498-7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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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나무껍질 이미지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나무껍질 이미지 10만 건 공공데이터로 개방한다- 국내 41종 108,964건 나무껍질 이미지데이터 개방 -□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 41종의 나무껍질 데이터는 108,964건의 가공된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공개에이피아이(오픈API*) 형태로 개방된다. * 오픈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프로그래밍해 외부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 ○ 나무껍질 데이터는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에 접속하여 ‘나무껍질’ 또는 ‘수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나무껍질은 나무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어 나무를 분류할 수 있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초겨울과 이른 봄까지는 나무의 꽃과 잎이 없어 나무 종류를 식별하기 어렵다. ○ 산림청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소셜미디어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소나무, 단풍나무 등 41종의 나무를 선정해 작년 12월까지 나무껍질 이미지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산림청 이선미 산림빅데이터팀장은 “나무껍질 데이터는 등산, 수목도감 등의 앱 개발뿐만 아니라 나무를 활용하는 산업현장과 연구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데이터 전면 개방을 위하여 국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개방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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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동네 꽃집’ 위해 꽃 배달 시작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이 ESG의 모범 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GS리테일과 씨앤에스플라워(송도꽃도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리테일 본사에서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과 씨앤에스플라워 정인환 대표 등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근거리 꽃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근거리 꽃 배달 서비스를 통한 상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동네 꽃집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온라인 꽃 배달 서비스 활성화 △친환경 배달 활성화 통한 ESG 경영 실천 △유통 및 화훼업계 시너지 창출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GS리테일은 꽃이 주로 퀵서비스로 배송되는 상품 특성상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느끼는 배달비 부담을 줄여 꽃 배달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탄소 배출 절감 등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씨앤에스플라워와 제휴를 맺고 있는 동네 꽃집들은 ‘우리동네 딜리버리’와 연계된 배달 호출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꽃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 호출을 통해 우친(일반인 배달원)을 부를 수 있게 된다. GS리테일은 우리동네 딜리버리의 우친들이 근거리에서 꽃을 배송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정성스럽게 제작된 꽃이 훼손되지 않고, 빠르고 안전하게 배달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배달비에 대한 부담을 축소해 동네 꽃집 이용 고객과 매출을 크게 늘리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진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부문장(상무)은 “이번 씨앤에스플라워와 업무 협약은 소매 꽃집 시장 내 새로운 배달 혁신 사례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GS리테일은 퀵커머스 성장과 더불어 친환경 배달 영역을 지속 확대해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딜리버리는 GS리테일이 2020년 8월 선보인 배달 서비스 중개 플랫폼이다. 우친(일반인 배달원)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통해 배달 주문 콜을 잡아 도보로 이동해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 기반의 친환경 도보 배달 서비스를 지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배달 오토바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 등 친환경 가치를 실현한다. 서비스 초기에는 우친이 배달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영역이 GS25와 GS더프레시로 한정됐으나 헬스앤뷰티 업체인 올리브영부터 식음료 프랜차이즈, 전통 시장까지 배달 제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동네 딜리버리에 가입된 일반인 도보 배달자는 2022년 기준 약 12만명이다. 언론연락처: GS리테일 커뮤니케이션팀 이용희 매니저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