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뉴스목록
-
알록달록한 가을 속으로! 2023 단풍놀이 떠날 지도알록달록한 가을 속으로! 2023 단풍놀이 떠날 지도! 올가을 단풍 여행도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함께하세요! 북한산 > 절정기 10.30./ 첫 단풍 10.19. 계룡산 > 절정기 10.31./ 첫 단풍 10.20. 내장산 > 절정기 11.6./ 첫 단풍 10.26. 무등산 > 절정기 11.5./ 첫 단풍 10.25. 두륜산 > 절정기 11.11./ 첫 단풍 10.29. 한라산 > 절정기 10.29./ 첫 단풍 10.22. 지리산 > 절정기 10.27./ 첫 단풍 10.20. 가야산 > 절정기 10.31/ 첫 단풍 10.19. 팔공산 > 절정기 11.1./ 첫 단풍 10.20. 속리산 > 절정기 10.30./ 첫 단풍 10.19. 월악산 > 절정기 10.27./ 첫 단풍 10.14. 치악산 > 절정기 10.24./ 첫 단풍 10.9. 오대산 > 절정기 10.20./ 첫 단풍 10.6. 설악산 > 절정기 10.23./ 첫 단풍 10.1. 단풍에 대해 알아보기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느려요. 단풍 시작 시기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져요. 첫 단풍은 정상에서부터 2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 절정시기는 산 전체의 8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나타내요. ※자료제공: 웨더아이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한국AI교육협회, 창립 3주년 기념 ‘전 국민 챗GPT 핵심’ 무료 2시간 강의 개최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은 IT융합비즈니스전공 문형남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AI교육협회(KAEA,이하 협회)가 협회 창립 3주년 및 협회 부설 프롬프트엔지니어 양성학교 개설을 기념, 챗GPT 온라인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프롬프트를 무료 제공한다. 협회는 인공지능(AI)융합연구소,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등 협력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협회 문형남 회장은 3년 전부터 ‘AI 대중화’를 주장해왔으며, 정부는 내년에 9090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AI 대중화 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AI 대중화’를 위해 10월 24일부터 격주로 화요일 오후 8~10시 온라인 무료 강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회는 6월 26일 전 국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주목받기도 했다. 협회는 올해 7월부터 온라인으로 여러 차례 챗GPT 활용 특별 세미나를 무료 개최했는데, 많은 인원이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챗GPT를 이용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라는 소책자가 무료로 증정됐다. 문형남 회장은 “우리나라가 AI강국이 되는데 이바지하고자 자주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소책자나 다양한 프롬프트를 무료로 배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챗GPT란 무엇인가?’, ‘챗GPT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챗GPT 활용 방법’, ‘초보자를 위한 사용법’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된다. 문형남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챗GPT를 잘 활용하고자 하는 직장인, 기업인, 소상공인, 학생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AI교육협회 회장인 문형남 교수는 석·박사과정에서 AI를 전공하고, 38년 이상 AI를 연구·교육해온 AI 전문가, 그중에서도 ‘생성형 AI’ 전문가다. 지난 1년간 캐나다 교환교수로 AI를 연구했다. 기자 대상 챗GPT 프롬프트 교육을 진행했으며, 챗GPT 관련 다양한 강의를 펼치고 있다. 또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챗GPT 프롬프트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설계·운영하는데 자문했고, S대학교와 몇 개의 직업전문학교 챗GPT 프롬프트 과정 개설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24일, 11월 7일 등 격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각 세미나는 선착순 10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신청은 신청 전용 웹페이지(https://geru.kr/ln/?2772)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문형남 교수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다(https://blog.naver.com/esgmeta). 이번 강의는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내용이 많이 추가돼 기존에 들었던 사람도 다시 들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챗GPT의 활용 사례 가이드’ 프롬프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블로그 운영 △콘텐츠 판매 △메일매거진 △세일즈 라이팅 △트위터 △인스타그램 게시물 텍스트 △창작물 △전자책 등 8개 분야 프롬프트가 포함돼 있다. 언론연락처: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문형남 주임교수 02-710-99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세계유산 답사기] 수원화성의 요즘 여행 활용법전 세계가 공동으로 보존해야 할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것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 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그리고 문화와 자연이 합쳐진 ‘복합유산’으로 구분하는데, 그중 우리나라는 최근 세계유산에 지정된 ‘가야고분군’을 포함, 16곳을 보유하고 있다.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세계유산이 있다. 바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자리한 수원화성이다.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란 사실은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일이다. 지정된 시기는 1997년으로 석굴암과 불국사(1995), 해인사 장경판전(1995), 종묘(1995), 창덕궁(1997)에 이어 다섯 번째. 직접 가보기 전에는 그저 수원의 랜드마크 정도로 생각했다. 3년 차 방문객이 됐음에도 갈 때마다 새로 발견하는 것이 있다는데 놀라고 있달까? 문화유산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지속 가능하게 유지 보수되고 있는 세계유산’이다. 오늘날 우리가 만나는 수원화성은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곳을 일부 복원해서 다시 만든 모습이다. 원칙대로라면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없는 조건인 것. 조선시대에 글과 그림으로 남겨놓은 ‘화성성역의궤’ 덕분에 처음 모습과 가깝게 복원했고, 이 점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등재되었다. 지난 3년간 수원화성을 여행하면서 꾸준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올해 초 방화수류정에 있는 용연(龍淵)이 보수공사를 했고, 화성의 일부 지역인 장안문부터 화서문은 10월까지 정비 중이다. 화성행궁은 2003년, 1단계 복원이 완료되어 일부 공개되었으며 2단계 복원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는 수원화성이 모두에게 개방되었기 때문이리라. 누구나 가까이서 세계문화유산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기에 보수가 필요하지만, 화성성역의궤가 있기에 유지가 가능하다. 즉, 수원화성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여행 명소가 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지속 가능한 관광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수원화성 여행은 주로 팔달문에서 시작되었다. 성곽길을 걸어 화성행궁까지 걷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또는 팔달문 주변으로 9개의 시장이 모여 있는 수원남문시장을 구경하고 통닭거리에서 미식 여행을 즐기기도 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지도 벌써 23년! 요즘 여행법은 조금 다르다. 수원화성을 새롭게 여행하는 방법으로는 ‘행리단길’을 들 수 있다. 행궁이 자리하고 있는 행궁동 주변이 떠오르는 여행지다. 10년 전부터 수원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이 주변을 정비하게 되었고, 오래된 주택을 개조하여 공방, 카페, 소품숍 등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곳은 젊은층에게 인기다. 어쩌면 남녀노소 지속 가능한 관광지의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 거주지가 관광지로 변화하는 데 따른 행궁동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도 있었으리라. 수원시는 ‘힐링폴링 수원화성’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가을이면 성대한 문화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 역시 화성 축성과 관련된 역사적인 기록을 바탕으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체험,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오는 11월 4일까지 펼쳐진다. 수원화성은 이름 그대로 ‘성’이다. 워낙 넓은 곳이라 하루에 다 둘러보면 겉핥기 식 여행이 될 수 있다. 연중무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기에 여러 번 방문할 만하다. 요즘 관광법이라면 내 취향에 맞게 즐기는 것! 젊은층을 위한 ‘행리단길 코스’,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원화성 성곽길 코스’, 가족 나들이 관광객을 위한 ‘박물관·미술관 탐방 코스’, 역사 이야기를 따라서 걷는 ‘문화관광해설사 코스’ 등 1일 코스로 가볼 곳이 많으니까 말이다. 인류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문화재! 올가을에는 여행을 통해 그 가치를 직접 확인해 보면 어떨까? 정책기자단|안선영tjsdudrhadl@naver.com 안녕하세요, 정책기자단 안선영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시골투어, 제3회 2023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 ‘홍천愛 가을愛 인삼愛’ 진행관광벤처기업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자사의 시골체험여행 플랫폼 ‘시골투어’가 제3회 2023 홍천 도농교류 팸투어 ‘홍천愛 가을愛 인삼愛’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요일은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과 함께 홍천 명품인삼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골투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홍천 인삼 관련 여행상품은 개별 여행객과 단체 여행객 모두를 대상으로 50% 할인된 체험비로 홍천 명품인삼의 매력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12일 개최된 ‘홍천愛 가을愛 인삼愛’ 팸투어에서는 여행 전문 SNS 인플루언서와 여행 전문 블로그 기자단의 참여를 통해 상품 판매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품질과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홍천에서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독특한 경험이고, 홍천 명품인삼을 직접 맛보며 즐길 수 있던 상품이었다며, 강원인삼농협에서 홍천 인삼으로 만든 가공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등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홍천 인삼 떡케이크 만들기 여행상품은 홍천군의 공작산 생태숲을 방문해 전문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공작산 숲체험활동을 포함한다. 공작산 생태숲은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탐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숲으로, 다양한 동식물 종류와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공간으로써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장소다. 또한 이 여행상품의 핵심 체험활동 중 하나인 홍천 인삼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은 홍천에 위치한 행복한숲에서 진행된다. 행복한숲은 관광, 레저,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홍천관광두레에 선정된 체험형 펜션이다. 홍천 인삼을 활용해 떡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요리체험과 인삼정과를 먹으며 즐기는 꽃차 시음 등 오감을 활용해 더욱 풍성한 홍천 인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 여행상품을 구매한 후에는 홍천 인삼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직판장인 강원인삼농협을 방문해 다양한 홍삼 제품을 최대 2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은 홍천 인삼 떡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홍천 명품인삼을 더욱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천 명품인삼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즐길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수요일은 홍천 명품인삼을 대중화하고 홍보하는 데 이 여행상품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관광객들에게 홍천 명품인삼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천 명품인삼 여행상품은 시골투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수요일 소개 주식회사 수요일은 문화와 체험을 잇는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인증한 관광벤처기업이다. 시골투어는 시골의 특색 있는 테마 코스와 시골여행, 이색적인 시골체험 프로그램을 서비스한다. 또한 대한민국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 전문 대행 ‘팸투어코리아’, 팜메이드 가공식품 전문몰 ‘올바른식탁’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주식회사 수요일 시골투어사업부 김승주 02-338-883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놓치면 후회!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정책 5가지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디자인해 드립니다.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지원정책 5가지를 준비했어요!1.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최대 80% 지원해드립니다. <지원> 보험료의 50%~최대 80%까지 상향 지원(기존 20%~50%) <규모> ’24년 예산안 150억 원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추후 공고 확인2. 저리 정책자금 대출 확대 대출금리 고민이시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드립니다. <지원> 기업당 5,000만 원 한도, 금리 4% <규모> 24년 예산안 5,000억 원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24년 2월 공지 예정3. 희망리턴패키지 막막한 폐업과정, 철거비에서 재창업까지 든든합니다. <지원> · 경영개선 : 경영진단, 후속사업(교육, 사업화, 폐업) 지원 · 원스톱폐업 : 사업정리 컨설팅, 점포철거지원, 법률자문, 채무조정 등 · 재취업 : 재취업교육, 전직장려수당(최대 1백만원) 지원 · 재창업 : 비과밀 업종 중심의 재창업 교육, e-커머스·유망업종 분야 사업화(최대2천만원, 지원금만큼 자부담) 지원 <규모> ’24년 예산안 1,500억 원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추후 공고 확인4.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남들 다하는 온라인 판매, 이젠 걱정 마세요. <지원> · 온라인 역량강화 : 상품성 개선 컨설팅, 콘텐츠 제작 등 · 채널별 진출지원 : TV홈쇼핑·온라인쇼핑몰·해외몰 입점 등 · 온라인 기반 구축 : 가치삽시다(소상공인 콘텐츠, 맞춤교육, 판로지원 사업안내, 소담스퀘어 예약)운영 등 <규모> ’24년 예산안 1,007억 원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추후 공고 확인 ** 소담스퀘어 :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무료로 스튜디오와 촬영장비 제공5. 강한 소상공인 성장 지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1억 원 지원받고 레벨업 하실 분? <지원> 1단계(아이디어 선발), 2단계(BM고도화, 최대 6천만 원), 3단계(스케일업, 최대 4천만 원 추가) <규모> ’24년 예산안 200억 원 * ’24년 계획으로 확정 내용은 추후 공고 확인☞ 자세히 보기 [자료제공 :(www.korea.kr)]
-
올해부터 4개 디자인 전시회가 「코리아 디자인 페스티벌」 하나로 개최된다올해부터 4개 디자인 전시회가 「코리아 디자인 페스티벌」 하나로 개최된다 - 정(政)·지(地)·민(民) 협력하여 K-디자인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서울시(시장 오세훈), 디자인하우스(대표 이영혜) 등 4개 기관은 10월 18일(수) 서울 트레이드 타워에서 디자인 전시회 통합 등을 위한 ‘K-디자인 세계화 및 건전한 디자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참여 기관들이 힘을 모아 그간 개별적으로 개최되었던 4개디자인 전시행사*를 통합하여, K-디자인을 더욱 붐업시키고, 디자인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로 육성한다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4개 행사 : 2023디자인코리아(‘23.11.1~11.5), 공공디자인페스티벌(‘23.10.20~10.29), 서울디자인2023 (‘23.10.25~11.2), 서울디자인페스티벌(‘23.12.20~12.23) 이날 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통합행사 명칭을 ‘코리아 디자인 페스티벌’로정하기로 협의하였으며, 행사를 상징하는 엠블럼을 발표하였다. 금년에는 관계기관 간 행사 협력체를 구성하고, 전시회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4개전시회를 입장할 수 있는 통합 패스티켓*도 시범적으로 발행하였다. 내년부터는 디자인 축제가 같은 시기에 집중될 수 있도록 각 전시회의 개최 일정을 조정하고 △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 공동초청 △ 디자인 컨퍼런스 공동 개최 △ 통합 프로모션 등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 패스티켓 : 디자인코리아(8천원), 공공디자인페스티벌(무료), 서울디자인(12천원), 서울디자인페스티벌(12천원) ⇒ 통합 패스티켓(15천원), 2000매 한정 판매 시범 운영 아울러, 4개 기관은 공정하고 건전한 디자인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디자인 대가기준* 확대 등 디자이너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개선에도 힘을 더하기로 협의하였다. *디자인 대가기준 : 국가기관 등이 디자인 개발에 관한 계약 체결시 활용하는 적정 대가기준(산업디자인법 제9조의2)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K-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디자인 전시회 통합뿐만 아니라, 디자인 산업 해외진출과 신비즈니스 창출 지원정책 등에서 관계기관 및 민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
이 가을, 문화 속으로 풍덩!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밀양아리랑이 지역대표 문화브랜드인 경남 밀양에서는 ‘2023 지역무형유산 축전’이 열렸다.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중심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무형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문화재청은 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국가 및 시도 무형문화재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전승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무형유산 보호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얼쑤, 좋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지난 14일, 개막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늘과 땅, 인간의 시간이란 주제로 불교문화의 집약체로 알려진 밀양 작약산예수재보존회 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도의 정월보름 세시풍속을 대표하는 밀양법흥상원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백중놀이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만 봐도 우리나라 선조들이 생활과 문화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우리 선조들은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마을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줄다리기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감내게줄당기기는 서서 당기는 줄다리기가 아닌 소수 인원이 목에 줄을 걸고 엎드려 당기는 것이 특징이었다. 마을 주민 간 화합과 인근 마을과의 불화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놀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공연 막바지에는 무형문화재 전수자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밀양아리랑을 부르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공연을 펼쳐 인상적이었다. 무형유산 체험존에는 농경문화를 중심으로 선조들이 즐기던 전통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특히 아이들은 곡식 수확 체험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봤다. 한 어르신은 곡식 키를 곡식 선별할 때 쓰는 농기구라고 설명해줬다. 위 아래로 흔들거나 양옆으로 가볍게 흔들어주면 껍질이 바람에 날아가거나 앞에 남고, 무거운 것은 뒤로 모여 따로 구분할 수 있어 옛날 참깨나 들깨 농사에는 곡식 키가 필수였다고 귀띔해줬다. “엄마, 제가 입은 옛날 우비 어때요? 근데 생각보다 무거워서 걸을 수가 없어요. 조상님들은 힘이 센가 봐요.” 농악 체험을 하는 막내 옆에 볏짚을 꼬아 만든 짚신부터 갈대 줄기를 엮어 만든 삿갓을 쓴 첫째 아이가 나타났다. 짚풀을 엮어 만든 도롱이를 입으며, 선조들이 날씨와 장소에 맞는 의복을 어떻게 지혜롭게 만들었는지 흥미로워했다. 도롱이는 요즘 우리가 말하는 우비로, 허리나 어깨에 둘러 비가 올 때 옷을 덜 젖게 하는 역할을 했다. 빗물이 위에서 아래로 그대로 떨어지라고 줄기 방향을 같은 방향으로 엮어 만든 점이 눈길을 끌었다. 그 옆에는 짚풀로 만든 다양한 민속놀이도 준비돼 있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꼽힌 줄다리기 밧줄도 볏짚과 칡을 꼬아 만들어져 있었고, 볏짚으로 만든 공은 줄을 잡고 잔디마당에서 공놀이도 가능했다.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볏짚으로 만든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해보며, 그 속에 담긴 농경문화와 선조들의 지혜도 엿볼 수 있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전국 곳곳에는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가을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 일대에서 열린다. 주 행사장인 뮤지엄파크에서는 104대의 피아노가 모여 오케스트라 콘서트(10월 20일)를 선사하고, 해변 무대에서는 비보잉 경연(10월 22일), 라마다 호텔에서는 저명한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의 특별강연(10월 21일) 등이 진행된다.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이용한 먹거리 트럭 ‘신안의 미식’도 마련해 즐길거리에 맛을 더한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 줄 각별한 무형유산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 창덕궁관리소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창덕궁 후원 규장각 권역에 있는 서향각에서 독서와 쉼의 시간을 갖는 ‘창덕궁 깊이보기, 왕의 서재 서향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회당 최소 인원(22명씩 5일간 총110명)만으로 진행돼 참여하고 싶다면 서둘러야 할 것 같다. 그런가하면,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 국가유산 아카데미 교육, 한국의 전통음식교육을 운영한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의 한식 가능성을 시작으로 한국인, 100년의 음식사, 발효음식의 건강성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아울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총 5회에 걸쳐 창경궁 대온실에서 반려식물 기르기 행사 ‘우리 함께 동백’을 운영한다. 광화문광장에서는 ‘맨날 만날 문화가 있는 날’을 표어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특별한 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0월 21일과 22일에는 청년과 어르신 예술가가 함께하는 2023 청춘마이크 페스티벌이 ‘청춘, 혼돈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광화문의 가을밤을 열정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10월 전국 문화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 내 ‘문화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하나 hanaya22@hanmail.net [자료제공 :(www.korea.kr)]
-
귀농을 꿈꾸고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망설이나요?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이용하세요. 귀농인이나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① 귀농인 : 농촌(읍면) 외 지역에서 농업 외의 산업에 종사하였거나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농업에 종사하기 위해 농촌으로 이주한 사람 ② 재촌 비농업인 : 농촌에 계속 거주하면서 농업 이외 산업에 종사하였거나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농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 ※단, 이주기한, 거주기간, 교육이수 실적, 지원연령 등 세부기준 별도 확인·충족 필요 · 상기 사업대상자 요건을 충족하면서 시장·군수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창업대상자로 선정한 자▲ 지원내용 · 융자 지원(고정금리 1.5% 또는 변동금리) <농업 창업 자금> - 지원금액 : 세대당 최대 3억 원 -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 농식품 가공 시설 설치 및 가공기계 구입 등 <주택 구입 자금> - 세대당 최대 7,500만 원 - 주택 구입(대지 구입 포함), 신축(대지 구입 포함), 본인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시군 또는 농업기술센터 등▲ 문의 ·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 [자료제공 :(www.korea.kr)]
-
‘토양조사 경진대회’ … 토양조사·분류 최고 가린다- 대학생·대학원생 21팀 77명 참가, 개인전과 단체전 열려 - 토양조사 연구 분야 인재 육성 자리 될 것으로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0월 14일 충북 청주 충북대학교에서 한국토양비료학회, 충북대학교와 함께 제9회 토양조사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토양조사 경진대회는 토양학을 전공하는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모여 토양조사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올해는 21팀 77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토양조사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토양조사·분류·해설 이론(8월 26일)과 실습 교육(9월 9일, 23일)을 받았고, 이날 경진대회에서 그동안 배운 실력을 겨룬다. 토양조사 경진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열린다. 토양 형태와 층위 특성, 입지 특성 등 관찰 조사, 표준화된 분류 방법에 따른 토양분류, 토양 작물 재배 적합성 여부 등을 판단해 그 결과를 심사한 후 순위를 매기게 된다. 개인전 수상자는 한국토양비료학회장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한다. 단체전 수상자는 농촌진흥청장상 최우수 1팀, 우수 1팀, 국립농업과학원장상 장려 3팀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10월 27일 한국토양비료학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1년 토양조사 경진대회 입상자 4명이 지난해 7월 영국 스털링대학교에서 열린 세계토양조사 경진대회에 참가해 종합 4위(15개 나라 10팀 참여)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농촌진흥청 토양비료과 현병근 과장은 “토양조사 경진대회가 토양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토양조사, 분류 분야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미래 토양조사 연구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
‘궁궐 목재와 석재’ 주제로 한 인문교양강좌 ‘국가유산 달빛산책’ 개설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박희웅)은 10월 20일(금), 10월 27일(금) 오후 6시 30분에 총 2회에 걸쳐 이론 교육(국립고궁박물관 강당)과 궁궐 산책(경복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2023년 인문교양교육 - 국가유산 달빛산책 「조선 궁궐의 목재와 석재 이야기」 교육을 운영한다. * 교육일시(총 2회) : 10.20.(금), 10.27.(금), 오후 6시 30분 ∼오후 9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인문교양교육은 우리 국가유산에 대한 폭넓은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해마다 흥미로운 주제의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가유산 달빛산책 「조선 궁궐의 목재와 석재 이야기」는 일반적인 궁궐 답사와 달리 궁궐에 쓰인 목재와 석재를 주제로 조선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의 특성과 구조를 이해하고, 가을밤 은은한 달빛 아래 궁궐을 산책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치유(힐링) 교육프로그램이다.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이론 교육(1시간) 후 달빛에 물든 경복궁을 산책(1시간 30분)하며 조선 궁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10월 13일(금) 오전 10시부터 17일(화) 오후 11시까지 전통문화교육원 누리집(www.nuch.ac.kr/ectc)을 통해 신청(회당 25명씩 선착순 모집)할 수 있으며, 강의 및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소중한 국가유산인 조선 궁궐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과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대국민 국가유산 향유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홍보물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