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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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진흥종합시장, 어린이 장보기 체험으로 친숙한 시장으로 거듭인천 부평구에 있는 진흥종합시장(상인회장 한정필)은 고객 만족, 고객 우선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10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보람찬 지역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는 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성란)의 지원으로, 나래어린이집(이사장 김기숙) 어린이 25명이 참여해 즐거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을 진행했다. 2시간의 행사 동안 안전을 위해 보육교사는 물론 안전요원이 함께 6~7세 어린이들을 보호했으며, 어린이들은 장보기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감 있는 분위기를 몸으로 느끼며, 스스로 과일과 먹거리 등 전통시장의 상품을 직접 구매하며 장보기 체험을 즐겁게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동 마케팅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25~27일 3일간 진흥종합시장의 경품 행사와 문화 공연 행사 등과 함께 진행됐다. 한정필 진흥종합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통해 “부평 진흥종합시장이 인천에 몇 안 되는 도매시장으로써 일반 소매 고객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올 수 있는 안전하고 친숙한 시장으로서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되고, 나아가 진흥종합시장의 질 좋고 착한 가격의 장점을 알림으로써 고객과 시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흥종합시장 소개 진흥종합시장은 부평구 부평동 부흥로304번길 27(부평동)에 위치한 도매시장. 도매시장의 특징인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상품을 갖춘 전통시장이다. 대형 매장은 물론 창고를 갖춘 50여개 점포의 건어물 및 잡화 위주의 도매시장으로서 부평 및 인천 전역을 대상으로 한 도매종합시장이다. ‘부평시장역’에서 부근에 10분 거리에 있으며, 2006년 7월 13일 인정 등록된 전통시장이다. 언론연락처: 진흥종합시장 홍보대행 글로벌사이트협동조합 오현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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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미래소비층 타겟 주거평면 제안롯데건설이 80~90년대 후반에 출생한 미래소비층을 위해 새로운 주거평면을 제안했다. 평면 연구는 미래소비층으로 일컬어지는 연령대의 공동주택 설계 전문가 집단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신축 주택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의 건축적 사례 조사 및 국내 주거 트렌드 분석을 더해 84㎡ 타워형 평면을 가구원 수와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반영해 재구성했다. 확장된 현관공간을 중심으로 컴팩트한 주방과 화장실의 해체 및 재조합 등 기존 공간의 위계와 크기, 구성 등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큰 특징이다. 평면은 그동안 외부에서 행해졌던 다양한 활동을 집 안에서 하길 원하는 미래소비층의 니즈를 포착해 공존의 공간인 ‘엔터라운지(ENTRANCE+ENTERTAINMENT+LOUNGE)’와 나만의 공간을 갖기를 원하는 니즈를 포착해 ‘이고 스페이스(EGO+SPACE)’라는 2가지 공간 개념을 제안했다. 실외와 실내를 이어주는 중의적 의미를 가진 공간인 ‘현관’에 주목해 기본적인 현관의 기능에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으로부터 접근해 새로운 공간을 도출했다. 먼저 엔터라운지 평면은 ‘현관 기능 다양화’에 초점을 맞춰 집에서 일어나는 행위 중 그동안 외부에서 주로 이뤄졌던 활동을 다양하게 수용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으로 계획했다. 특히 가족은 물론 지인, 반려 동·식물과 소통하고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그 공간을 나만의 취향을 담아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고스페이스 평면은 기존의 알파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도 취향을 담은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나만의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니즈를 반영했다. 이고스페이스와 기존의 거실 사이에 현관에서부터 이어진 이고 테라스라는 공간을 구성해, 주생활공간과 이고스페이스를 완전히 구분하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언론연락처: 롯데건설 홍보팀 이수연 대리 02-3480-910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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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유프로젝트, 28일 송도 메이플파크 공연무용단 아트유프로젝트(대표 장유진)는 ‘그린무빙: 환경과 무용의 만남’을 주제로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메이플파크에서 10월 28일 오후 3시와 6시에 2차례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 2023 인천 청년문화 축제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시작공간일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7세 이상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인천 청년문화축제는 청년 예술인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축제 프로그램이다. 아트유프로젝트는 ‘그린무빙 : 환경과 무용의 만남’을 주제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퍼포먼스를 담았다. 창의적인 무용 공연 예술로 환경 문제에 관한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무용이 갖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두었다. 공연은 크게 △기후 변화와 동물 이동에 관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개회식 환영 공연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파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환경보호 무용 공연 ‘Glacier’ △자연환경 오염과 공존의 중요성을 다루는 클로징 공연 ‘From a forest’ 등으로 구성됐다. 장유진 아트유프로젝트 대표는 “이번 공연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예술적인 경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무용 공연을 통해 환경보호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인천 송도에 거주하고 계신 분은 주말 송도 메이플파크에서 가족, 연인, 동료, 친구와 함께 멋진 무용 공연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트유프로젝트 소개 아트유프로젝트는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청년무용 예술단체다. 무용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공유하고자 노력한다. ‘예술은 일상 속 늘 우리와 함께 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 향유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한다. 무용 예술을 모든 사람에게 열어두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술의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아트유프로젝트 홍보대행 키위피알&애드 안은주 02-855-5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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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따라 유유자적하기 좋은 여주 나들이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가을을 온전히 만끽하고 싶은 분 남한강 따라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 서울 근교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계신 분 ★추천 장소★ 강천섬 유원지, 신륵사, 여주박물관, 파사성 강천섬 유원지 강천섬 유원지는 충주호에서 북쪽으로 흘러온 물줄기가 섬강을 만나 서쪽으로 급하게 방향을 트는 곳입니다. 차량 출입이 통제된 이곳은 도보와 자전거로만 들어갈 수 있어 청정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무르익어가는 시기에는 많은 나들이객이 찾아 가을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위치 :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27-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여주시청 하천과 시설관리팀 031-887-3104-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신륵사 신륵사는 남한강 상류 봉미산 기슭에 있는 오래된 전통 사찰입니다. 보물 제255호 다층석탑을 비롯한 중요문화재 8점과 극락보전, 산신당 등 유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곳에는 수령 약 600년이 된 은행나무도 만나볼 수 있어 가을 여행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강변 쪽 암반 위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육각정 강월현에서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경치를 감상해 보세요. - 위치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3- 운영시간 : 일출~일몰 시-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신륵사 031-885-250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여주박물관 여주박물관은 여주의 역사와 유물 그리고 민속자료 등을 수집·보관·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본관 황마관과 신관 여마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마당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황마관에서는 ‘대하역사소설’ 장르를 개척한 묵사 류주헌 선생의 일대기와 작품 세계를 설명한 ‘류주현 문학전시실’, 조포사에서 음식 만들기 등 전시와 연계한 AR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마관에서는 통유리창 너머 신비로운 호수와 단풍나무가 더해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신륵사, 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등 여주의 대표 문화유적 전시와 중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여주 역사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위치 :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6-12- 운영시간 : 3월~10월 화~일요일 09:00~18:00 / 11월~2월 화~일요일 09:00~17:00-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여주박물관 031-887-3583, 031-887-3584-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안내견 제외) 파사성 파사성은 해발 230m 파사산의 능선을 따라 축조된 석축산성입니다. 둘레는 943m로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각기 다른 크기의 돌을 가지고 섬세하고 정교하게 쌓아올린 건축 특징을 볼 수 있는데요. 정상까지 오르면 남한강의 굽어진 상하류와 이포보, 이포대교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천천히 성벽을 걸으며 남한강의 아름다움을 두 눈 가득 담아보세요. - 위치 :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산 9-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여주시 종합관광안내소 031-887-286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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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수소경제·스마트시티 등에 상호 투자 적극 확대”…공동성명 채택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는 24일(현지시간)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윤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계기로 이루어진 이번 공동성명은 1980년 최규하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후 43년 만에 채택된 것이다. 과거 8차례 정상급 교류가 있었지만, 공동성명은 1980년 단 한 번이었다. 양측은 우선 44개 항 중 첫 번째 항에서 지난해 모하메드 왕세자 방한 계기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수립한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지속 심화·발전시켜 나가자고 합의했다. 또 지난해 설립에 합의한 ‘전략파트너십 위원회’의 목적, 임무, 협력 범위 등을 규정하는 MOU를 서명하고, 양국의 이익과 양국 관계를 제고하기 위해 위원회를 활성화는 데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1962년 수교 이후 교역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도달한 점을 환영하면서, 양국이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양측은 신성장 분야로 협력 투자 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수소경제, 스마트시티, 미래형 교통수단, 스타트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투자 확대를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또 제조업 분야 투자가 시장 확대, 고용 창출, 기술이전 등 상호 간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제조업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첨단산업 분야와 새로운 유망 산업을 포함해 양국의 협력 범위를 지속 다변화·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분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투자 기회 제공, 시설 및 혜택 제공, 민간 부문 애로 사항 해결 등을 통해 양국 기업 및 투자자를 지속 지원·독려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이 그간 양국의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네옴 프로젝트틀 비롯해 사우디가 추진 중인 키디야, 홍해 개발, 로신, 디리야 등의 기가 프로젝트와 이에 연관된 인프라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한-사우디 간 건설협력 50주년 기념식 개최 계기로 24억 달러 규모의 ‘자푸라 가스 플랜트 패키지 2’ 계약이 체결된 것을 환영하는 한편, 교통, 해수 담수화 등 인프라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추진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했다. 양측은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긴장 고조로 불안한 국제 원유 시장의 안정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한국측은 국제 석유시장의 균형과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사우디의 역할을 평가하고, 사우디측은 계속해서 한국의 원유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이자 원유수출국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양측은 이번 국빈 방문 계기에 한국 석유 공사와 사우디 아람코가 원유 공동 비축 사업 계약을 체결한 것을 환영했으며, 양측은 동 계약을 계기로 양국 간 에너지 분야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측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전기뿐만 아니라 태양 에너지, 풍력 에너지 등 재생 에너지 및 사우디에서 한국으로 수출될 청정 수소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청정 수소 관련 사업의 개발을 지원하고 관련 파트너십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소 오아시스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했다. 이번 공동성명에는 양국 미래세대 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문화 교류·관광 증진 내용도 담겼다. 양측은 미래세대 간 상호 이해 증진과 한국어 및 아랍어 학습 교육 등을 장려해 나가기로 합의했으며, 관광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스마트팜·식품 및 의료 제품·백신과 의약품 등 개발·통계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국내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양국의 파트너십 범위도 확대된다. 양측은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해 국제법과 국제인도법에 따라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민간인을 공격하는 것에 반대하고, 고통받고 있는 민간인들에게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 국제 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예멘 문제와 관련해서는 무고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할 수 없다며 평화적 수단으로 위기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무고한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무력 사용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양측은 북한을 겨냥, 핵·탄도 프로그램 및 무기 이전 등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모든 행위를 규탄했으며, 사우디는 ‘담대한 구상’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끈기 있고 단호한 노력을 평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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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활동, 수면장애 겪는 도시민에게 도움- 농촌진흥청, 국제성모병원 수면의학연구소 공동 연구 - 참여자, 수면 질 지수 9.1점→5.4점으로 개선 -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햇볕 쬐기 중요성 알리는 데 긍정적 효과 규칙적인 텃밭 활동이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잠들지 못해 힘들어하는 도시민들이 규칙적인 텃밭 활동만으로 더 나은 수면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수면은 낮 동안 쌓인 신체적·정신적 피로를 풀고 면역 체계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성인의 73.4%는 수면장애*를 겪고 있으며, 수면장애 환자는 2021년 기준 68만 9,151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수면-각성과 관련된 불편감, 주간 기능 장애로 일반적인 수면장애는 불면증, 일주기 리듬 수면-각성 장애, 수면무호흡증 등이 있음 ** 2022년도 건강생활 통계정보 농촌진흥청은 텃밭 활동이 수면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국제성모병원 수면의학연구소와 함께 한 이번 실험은 수면장애를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 1회 2시간씩 12번에 걸쳐 이뤄졌다. 시민들은 밭이랑 만들기, 퇴비 만들기, 상추 등 수면에 좋은 농작물 재배․활용 활동에 참여했다. 그 결과, ‘수면의 질(PSQI)’* 지수는 참여 전 9.1점에서 참여 후 5.4점으로 40.6% 개선됐다. 텃밭 프로그램 활동을 마치고, 12주 동안 추적 관찰(개별 텃밭활동 진행)한 결과도 5.9점으로 개선된 상태가 유지됐다. 불면증 심각도 지수** 역시 시작 단계에서는 평균 13.4점이었으나, 프로그램 활동 후 6.8점으로 호전됐고, 12주 뒤에도 7.7점으로 유지되는 경향을 보였다. * 한국판 피처버그 수면의 질 지수(PSQI): 주관적 측정. 총합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음을 의미 ** 불면증 심각도 척도(ISI): 주관적 측정. 한국판 불면증 척도의 경우 총합 15점 이상일 경우 임상적인 수준의 불면증으로 판정 특히, 수면 효율이 낮은 참여자들은 텃밭 활동을 통해 수면 형태와 질이 크게 향상됐다. 누워있는 시간 중 잠든 시간을 나타내는 수면 효율은 뇌파와 안구운동, 혈중산소포화농도 등을 측정하는 수면다원검사*로 확인한다. 검사 결과, 객관적 수면 효율이 낮았던 참가자(13명)는 76.8%에서 85.7%로 좋아졌고, 총 수면시간은 평균 329분에서 371분으로 늘었다.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수면잠복기**)도 21분에서 11분으로 줄었다. * 수면다원검사(PSG): 객관적 측정. 수면 중 뇌파(EEG), 안구운동(EOG), 심전도, 다리 근전도, 코골이, 호흡, 혈중산소포화농도 등 생리학적 변화 종합적으로 측정 ** 수면잠복기(Sleep latency): 누운 뒤 실제 잠들 때까지의 시간 신체활동*도 좋아져 고(高) 신체활동군은 처음 8명에서 12명으로 늘었다.* 신체활동: 국제신체활동설문(IPAQ)으로 지난 7일 동안 격렬한 신체활동, 중등도 신체활동, 걷기활동의 빈도와 시간을 측정, 점수 환산법에 근거하여 운동강도에 따라 신진대사(MET) 해당치의 값 곱하여 계산 이런 변화는 낮 동안 신체활동과 햇볕 쬐기의 긍정적 효과를 불면증 환자가 직접 느끼게 함으로써 일상 생활 리듬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상추처럼 수면에 좋은 채소류 섭취도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김광진 과장은 “불면증 환자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도시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성별, 연령대별 수면의 질, 신체 운동량, 스트레스 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겠다.”라며 “도시 텃밭 활동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연 치료이자 여가활동으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제성모병원 수면의학연구소 김혜윤 교수는 “그간의 수면 치료는 잠을 재우는 데 한정된 면이 있었지만, 텃밭 활동은 건강하고 활기차게 낮 시간을 보내는 데 방점을 찍었다.”라면서 “신체활동과 햇볕 쬐는 시간의 긍정적 효과를 도시민들이 몸소 체험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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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 플랫폼 공동 활용 방안 모색국립산림과학원-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 플랫폼 공동 활용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 플랫폼 공동 활용 위한 업무협의회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0월 17일(월), 국토교통부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디지털 플랫폼을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 추진을 위하여 양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전 국토를 대상으로 실제 도로, 건축물 등과 똑같은 가상현실을 컴퓨터에 구현하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확인 부탁드려요) 이번 협의회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새롭게 추진하는「산림분야 디지털 트윈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 활용 방안」 연구를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 플랫폼 공동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 분야의 정보를 연계하여 활용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 부처 간의 시스템과 정보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실무적인 협의회로 이와 관련하여 올해 산림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의는 부처 간 유사한 사업의 중복 투자를 방지하면서 정부 예산 활용 효율성을 향상하는 우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ICT연구센터 원명수 센터장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이라는 국정과제와 산림청 산림공간 디지털 플랫폼 구축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하여 라이다(LiDAR),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의 최신 기술 개발 연구를 3년(2024~2026)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관련 부처 간의 정기적인 세미나, 연구협의회 등을 개최하여 성공적인 연구 결과 도출과 현장 실용화 등 협업 연구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 전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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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 일렁이는 제주도 억새 명소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제주도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분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풍경을 보고 싶은 분 억새 명소가 궁금하신 분 ★추천 장소★ 닭머르해안길, 산굼부리, 따라비오름, 유채꽃프라자 닭머르해안길 닭머르해안길은 해안누리길 50코스로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닭머르바위가 있는 길입니다. 이곳은 나무데크로 이어진 산책로와 해안 정자가 있어 한적하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데요. 특히 가을이 되면 정자까지 이어지는 길에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몰 명소로도 손꼽히는 이곳에서 저물어가는 해와 함께 가을의 낭만적인 산책을 즐겨보세요.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3403-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산굼부리 산굼부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된 분화구로 다양한 희귀식물들이 한 공간에 존재하는 분화구 식물원입니다. 이곳은 모든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이 피어나 새로운 풍경이 펼쳐져 사계절 방문해도 멋진 경관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가을이 되면 억새가 가득 피어나 은빛 물결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밭에서 예쁜 사진을 남기며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운영시간 : 3월~10월 매일 09:00~18:40 (입장 마감 18:00) / 11월~2월 매일 09:00~17:40 (입장 마감 17:00)- 이용요금 :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경로 4000원- 문의 : 산굼부리 064-783-99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은 3개의 굼부리가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등성이로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약 30분이면 오를 수 있는 정상에서는 큰사슴이오름과 풍력발전단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가을이 되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능선을 따라 이어져 있어 마치 은빛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넓은 평원에 하얀 억새풀로 채워진 이곳에서 가을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62-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 동반 입장 시, 배변봉투 지참 및 리드줄을 사용해 주세요. 유채꽃프라자 유채꽃프라자는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추진된 서귀포시 가시리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된 농촌체험연수시설입니다. 이곳은 숙박 공간과 카페로 사용되는 건물 뒤편으로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의 풍경을, 가을에는 억새와 어우러진 풍력발전기의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 뒤로 큰사슴이오름과 따라비오름이 보이며, 큰사슴이오름으로 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어 억새를 보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카페에서 통창 너머로 보이는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음료 한 잔의 여유까지 즐겨보세요.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464-65- 운영시간 : 억새밭 연중무휴 / 유채꽃프라자 카페 매일 09:00~17:30- 이용요금 : 억새밭 무료 / 유채꽃프라자 카페 아메리카노 3900원 카페라떼 4100원- 문의 : 유채꽃프라자 064-787-166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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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우신가요? 노란색 표지판을 찾아보세요재생버튼을 누르시면 동영상이 재생됩니다. 현재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우신가요? 노란색 표지판을 찾아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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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야간관광 특화 축제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 페스타’ 개최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통영만의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한국 근현대 통영 출신(활동) 문화예술인과 작품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야간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023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 및 다이닝페스타’를 10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강구안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은 통영 최초의 수상 실경 창작 뮤지컬 ‘카르페 다방’ 공연으로, 통영 강구안에 수상 무대를 설치해 통영의 근대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한 시대적 배경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판옥선과 거북선 부잔교에서는 모던보이즈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콘셉트로 조성된 수상 파인다이닝존 ‘오션 카르페’를 설치해 통영굴 세비체 등 통영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행사(사전 예약, 유료)가 진행되고, 강구안 일대 상점에서 구매한 충무김밥·꿀빵·커피 등 간식과 음료를 가져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낭만적인 다이닝 공간 ‘통영테라스’도 조성된다. 해당 장소에서는 즉석 뽑기 이벤트 등을 시행한다. 또 강구안 일대에는 프리마켓, 체험 부스, 쿠킹 클래스, 포토존, 거리 빛기둥 등 볼거리와 강구안 뒷골목은 통영에서 피어난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작품들로 조성된 아트월, 근현대 콘셉트의 인공 건물 및 야간간판, 근현대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한 모던보이즈 거리가 조성된다. 특히 통영시가 매입해 둔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활용, 통영부띠끄 공간을 만들고 그 시절 복장을 입어보는 체험장으로 마련해 의복 대여 시 사진 촬영 서비스 및 미니 앨범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통영애(愛)온나, 투나잇 통영 공식 소셜 미디어(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행사는 통영에서 활동했던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인들을 모티브로 해서 기획된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라며 “행사 주 무대인 강구안 및 강구안 뒷골목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통영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 상품을 개발해 통영을 야간관광의 메카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영시청 소개 역사와 예향의 도시 통영시는 경상남도 서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570여개의 섬과 청정해역 한려수도를 품고 있는 해양 관광 휴양도시다. 그리고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국비·지방비 24억원을 투입,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통영시청 홍보대행 더아이케이 김종은 070-8064-13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