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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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조종도 불법이 될 수 있어요!비행금지구역 내에 불법적으로 드론을 날려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행장 주변 관제권과 휴전선 원전·인근, 인구밀집 위험지역, 고도 150m 이상 등의 지역은 비행 전 반드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비행금지구역 · 비행장 주변 관제권 - 반경 9.3km 이내 관제권 내에서는 이착륙하는 비행기와 충돌위험이 있으므로 비행금지 · 휴전선/원전 인근 - 군사기밀 및 국가보안상의 이유로 휴전선 인근, 군사지역을 비롯한 원자력발전소 근처는 모두 비행 금지 · 인구밀집 위험지역 - 행사장, 스포츠경기장 등의 인구밀집지역은 인명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비행금지 · 고도 150m 이상 - 민간인 보호, 안전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절대고도 150m 이상 비행금지■ 불법비행구역 위반 외 드론 조종자 준수사항 - 비행중 낙하물 투하 금지 - 조종자가 음주 상태일 때에는 비행 금지 - 야간비행 금지(야간 : 일몰 후-일출 전) - 비행 중에는 장치를 육안으로 항상 확인 가능해야 함비행금지구역을 포함한 조종자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항공안전법 제166조 3항 6호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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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고민, 이동형 클리닉을 불러주세요반려식물 고민, 이동형 클리닉을 불러주세요- 마을, 아파트단지 등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신청 접수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반려식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국립세종수목원) 위탁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산림청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원전문가가 특수 차량을 이용하여 아파트단지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반려식물에 대한 상담 및 분갈이, 병해충관리 등의 클리닉을 제공하는 대국민서비스로, 마을공동체나 아파트단지, 행복복지센터 등 일정 지역 단위로 진행된다. 클리닉을 희망하는 국민은 마을공동체나 아파트단지, 행복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http://www.sin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월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제은혜 정원팀장은 “최근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가정마다 반려식물과 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정원전문가의 이동형 상담서비스를 통해 정원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식물입양 및 클리닉를 통해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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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치킨을 배달시켜 먹다!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여러 산업 분야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국민들에게 가장 익숙한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드론이다. 드론은 작은 헬리콥터 같이 생긴 이동장치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형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거나 효과적으로 논밭에 농약을 살포하는 등 이미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미 우리 생활 속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드론이지만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택배’ 서비스이다. 드론을 이용한다면 사람의 접근이 제한적인 장소로도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택배로 보낼 수 있게 된다. 정부에서도 이런 점에 주목해서 도서 지역 거주 국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9월 21일부터 제주도 가파도 지역에 드론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가파도는 제주도 최남단 송악산 인근 지역과 해양 최남단 마라도 사이에 있는 인구 150명 가량의 작은 섬으로 드론 택배 서비스가 시작돼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도서 지역뿐만 아니라 도심지에서도 드론 택배는 활성화되고 있다. 도심지의 경우 인프라가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드론 택배를 광범위하게 적용할 잠재력이 높다. 국토교통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드론 택배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의 탄천변으로 향했다. 탄천변의 금곡동물놀이장에 가면 이렇게 드론 택배를 수령하기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드론이 배송품을 가져오면 이곳에 안전하게 떨어뜨려 주문한 사람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듯했다. 드론 택배를 실제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로랩(https://zerolap.com/)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현재 위치를 지정하고 원하는 물품을 선택한 뒤 결제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문할 수 있는 물품으로는 치킨, 망고주스 등 주로 음식 종류인데 편의점에서 생필품도 제한적으로 주문이 가능한 것 같다. 드론 택배 시스템은 아직 우리 사회에 완전히 상용화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용에 제한이 있는데, 우선 이용 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정도까지로 그렇게 길지 않다. 그리고 드론은 원칙적으로 야간비행이 금지되어 있고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 역시 비행이 금지되기에 아직은 이용에 있어 여러 제한 사항이 존재한다. 스마트폰으로 제로랩 사이트에 접속하고, 물품 결제까지 완료를 하자 드론의 예상 도착시간이 화면에 뜨고, 약간 딜레이는 있었지만 주문 후 약 20분 정도가 지나자 드론이 상공에 나타났다. 과연 드론이 주문한 치킨을 어떻게 배달해줄지 궁금했는데, 현장에 온 드론은 단단하게 포장한 것으로 보이는 종이상자를 일정 상공 위에서 턱 하니 내려주는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해주었다. 생각보다 종이상자가 강하게 떨어져 내용물이 파손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포장을 풀고 보니 우리가 평상시에 주문해서 받는 치킨의 모습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탄천변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이렇게 드론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되니, 드론을 이용한 택배가 상당히 경쟁력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토교통부의 가파도 드론 택배 서비스 실시는 향후 전국적인 범위에서 확대될 드론 택배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현재 외국 업체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드론 산업에 하루빨리 국내 기업들이 성장하여 세계 시장에서 경쟁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정책기자단|김경임@ 어려운 정부정책, 국민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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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답사기] 쉼이 있는 곳, 조선왕릉에 다녀오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는 조선왕릉. 마침 얼마 전, ‘가야고분군’이 우리나라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는 낭보가 들려오기도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말 그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유산, 우리나라 국민들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항구적으로 아끼고 보존해야 할 ‘훌륭한 가치를 인정받은’ 유산이다. 조선왕릉은 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당시 조선의 수도였던 한양 근처에 대부분 조성돼 있다. 그래서 조선왕릉의 접근성은 꽤 좋은 편이며 예전부터 지금까지 시민들의 안락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다. 나는 청명한 가을을 맞이하여 집 근처에 있는 ‘의릉’에 다녀와보기로 했다. 의릉은 조선 제20대 임금 경종과 두 번째 왕비 선의왕후 어씨의 능으로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6호선 돌곶이역, 한국종합예술학교 근방에 위치하고 있다. 경종은 재위 기간이 4년 남짓으로 짧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왕으로,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이다. 사극에 단골로 등장하는 인물이라 익히 잘 알고 있는 장희빈은 ‘희빈 장씨’를 일컫는 말로 여기서 ‘빈’은 후궁 품계 중 최고 품계(정1품)를 의미한다. 정1품은 ‘삼정승’이라고 불리는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이 이 품계에 해당된다. 의릉은 ‘동원상하릉’으로 조성돼 있다. 한 언덕에 왕과 왕후의 봉분을 위, 아래로 조성한 능을 말한다. 참고로 조선왕릉은 ‘단릉’(왕이나 왕후의 봉분을 단독으로 조성), ‘쌍릉’(한 언덕에 왕과 왕후의 봉분을 나란히 조성), ‘합장릉’(왕과 왕후를 하나의 봉분에 합장) 등 봉분 형식이 다양하다. 의릉의 아래 언덕에는 선의왕후의 능이, 위에는 경종의 능이 있다. 의릉을 포함한 조선왕릉은 가까이 관람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돼 있다.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능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다. 의릉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는 벤치가 많이 조성돼 있다. 정신이 맑아지는 소나무숲, 의릉 주변 산책길, 천장산 숲길까지 의릉은 단지 왕과 왕비가 잠들어있는 곳 뿐만이 아닌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고 한숨 돌릴 수 있는 곳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의릉 주변 산책길은 경사가 없거나 완만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또한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그리고 의릉에는 두 가지 특별한 관람 포인트가 있다. 먼저 구 중앙정보부 강당이다. 이 강당은 의릉 경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1962년부터 1995년까지 옛 중앙정보부에서 사용했던 강당이다. 중앙정보부는 지금의 국가정보원으로 변모했다. 이곳에서 1972년 분단 이후 최초로 남과 북이 통일과 관련하여 합의한 ‘7.4 남북공동성명’이 발표됐다. 이 강당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으며 보존을 위해 내부 관람은 제한되고 있다. ‘의릉역사문화관’도 볼 만하다. 올해 6월에 개관한 이 문화관에서는 의릉뿐만 아니라 능의 형태, 능 주변에 설치되는 석물 등 모형을 직접 만져보며 익힐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여러 콘텐츠를 구성한 점이 눈에 띄었다. 주변 풍광을 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은 덤! 점점 완연해지고 있는 가을 날씨. 가을을 품은 의릉은 기분을 전환하고 건강을 챙기는 데 제격인 곳이다. 서울,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니 이번 주말, 한번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정책기자단|전형wjsgud2@naver.com 안녕하세요! 2020 정책소통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자 전 형입니다. 유익한 정책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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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종사일수 완화, 임업인 부담 낮춰임업직불금 종사일수 완화, 임업인 부담 낮춰-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의 연간 종사일수 90일에서 60일로 완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임업·산림 공익직접직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의 연간 종사일수 기준을 완화하는「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하 ‘임업직불제법 시행규칙’)」일부개정령을 10월 16일 공포·시행했다고 밝혔다. 개정 내용은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가 직전 연도 지급대상 산지에서 종사하여야 하는 연간 종사일수를 종전 90일 이상에서 60일 이상으로 완화하는 것이다. 개정된 규정은 2022년 임업직불제를 첫 시행하는 과정을 지켜본 결과, 수산업 직불금 등과 비교해 종사일수가 과도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종사일수를 증명하기 위한 영림일지 작성에 많은 임업인이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완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신속한 개정을 위해 임업단체 의견 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임업직불제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했으며,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시부터 60일 이상 종사를 증명하면 된다. 산림청 이홍대 임업직불제팀장은 “이번 개정으로 임업인의 종사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직불제 수혜자 확대와 임업인의 편의증진을 위해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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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자연을 즐기는 서울 숲길 4곳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숨겨진 서울의 힐링 장소를 찾고 있는 분 울창한 숲을 걸어보고 싶은 분 메타세쿼이아와 인생 사진을 찍고 싶은 분 ★추천 장소★ 강서둘레길, 하늘공원, 서초 문화예술공원, 안산자락길 강서둘레길 메타세쿼이아 길 강서둘레길은 개화산, 치현산, 서남환경공원, 강서한강공원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길입니다. 1코스 개화산숲길부터 2코스 공원길, 3코스 강서한강길까지 총 3개의 코스에서 생태,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특히, 2코스 공원길에는 수백 그루의 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있어 푸른 녹음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울창한 숲길에서 정자나 벤치에 앉아 선선한 바람과 함께 유유자적 거닐어 보세요. 강서둘레길 코스 ◆ 1코스 (개화산 숲길) : 약 1시간 10분 소요방화근린공원 - 약사사 - 개화산 전망대 - 봉화정 - 아라뱃길 전망대 - 숲속 쉼터 - 신선바위 - 호국충혼비 - 미타사 - 하늘길 전망대 - 심정쉼터◆ 2코스 (공원길) : 약 1시간 20분 소요서남환경공원 - 메타세쿼이아 숲길 - 서광APT 뒤편(치현산) - 치현산 전망대 - 벚꽃길 - 방화근린공원◆ 3코스 (강서한강길) : 약 1시간 20분 소요서남환경공원 - 강서한강공원 - 조류 전망대 - 관찰데크 - 은행나무 보호수(상사마을) - 위치 :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121-5 강서둘레길 2코스(공원길)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202-1 강서둘레길 메타세쿼이아숲길-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강서구 공원녹지과 02-2600-4178-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내에 있는 하늘공원은 생태환경 복원을 목적으로 조성된 곳입니다. 이곳은 한강과 서울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노을과 야경 명소로도 유명하며, 가을에는 매년 억새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데요.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목 중반부에는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느끼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습니다. 도로 위를 달리는 차와 한강을 끼고 나란히 거닐 수 있는 이곳에서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해 보세요. -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하늘공원)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482-49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운영시간 : 1월, 12월 07:00~18:00 / 2월 07:00~18:30 / 3월, 10월 06:00~20:00 / 4월, 9월 05:30~20:00 / 5월 05:00~20:00 / 6월, 7월 5:00~20:30 / 8월 05:30~20:30-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월드컵공원 02-300-55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서초 문화예술공원 서초 문화예술공원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매헌시민의숲 제3구역에 조성된 곳입니다. 조각 공원, 각종 기획전시장, 야외 공연장 등의 볼거리까지 가진 이곳에서는 총 2곳의 메타세쿼이아길을 만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 맞은편 출입구에서 왼쪽으로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으며, 두 번째는 ‘서울 사색의 길’입니다. 중간중간 설치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으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 위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12길 40-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서초 문화예술공원 관리사무소 02-2155-8601-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안산자락길 안산자락길은 인왕산에서 서쪽으로 비스듬히 뻗어 무악재를 이루고 솟은 안산에 조성된 숲길입니다. 이곳은 구간별로 다양한 숲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홍제천 인공폭포 물레방아 옆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은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수많은 나무들이 빽빽하게 공간을 채우고 있어 시선을 돌려도 푸른 녹음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 사이 푸른 숲을 거닐 수 있는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 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 산1-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서대문구 문화체육과 02-330-1938-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7기 박유정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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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낙선재에서 만나는 우리 무형유산 작품전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말리카(대표 신동훈) 및 세이버스코리아(대표 정우성)와 함께 「낙선재유遊_이음의 요량」이라는 주제로 문화유산 예술행사‘K-헤리티지 아트전(Korean Heritage Art Exhibition)’을 개최한다. *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문화유산 분야에서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기업으로, 2012년부터 문화재청이 지정·지원해오고 있음 * 전시일정: 10.19.(목), 13:00∼17:30 / 10.20.(금)∼10.22.(일), 09:30∼17:30 이번 전시는 무형유산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창덕궁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무형문화유산 보유자, 현대 작가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전통문화예술과 이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40여 점의 작품을 낙선재에 담아내는 전시로, 전통문화유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의미를 낙선재에서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 기간 내 창덕궁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해설은 현장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www.cdg.go.kr)을 방문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전시를 통해 ‘K-헤리티지’의 가치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홍보물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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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서향각에서 만나는 왕의 독서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박근용)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창덕궁 후원 규장각 권역에 있는 서향각에서 독서와 쉼의 시간을 갖는 「창덕궁 깊이보기, 왕의 서재 서향각」 행사를 운영한다. * 운영 시간: 기간 내 오후 1시 45분부터 3시 15분까지 90분간 진행 * 서향각(書香閣): 임금의 초상화·글·글씨를 보관하던 ‘책 향기가 있는 집’이라는 이름의 건물로, 정조 때 왕립도서관이자 학문을 연마하는 연구소로 활용되었던 규장각·주합루의 서쪽에 있다. 참여자들은 조선시대 문예부흥을 이끌었던 정조와 규장각에 대한 문화유산 해설을 듣고 각자 가져온 책을 서향각에서 읽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왕립도서관 규장각 권역의 보존과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당 최소 인원(22명씩 5일간 총 110명)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중학생 이상의 국민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www.cdg.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여자 추첨 결과는 10월 18일 오후 2시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각·후원 입장료가 포함된 1만 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창덕궁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깊어가는 가을 숲을 병풍 삼아 참여자들이 책과 함께 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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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덕수궁 돈덕전에서 ‘독일인이 들려주는 한글’ 강좌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10월 9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덕수궁 돈덕전(서울 중구)에서 덕수궁 시민강좌 ‘독일인이 바라본 한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건을 마치고 지난달 26일 정식 개관한 돈덕전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교육으로, 한글날을 맞아 오랫동안 한글을 연구해온 외국인 학자가 생각하는 한글의 세계적 보편성과 디지털 시대 속 한글의 잠재력을 풀어내는 내용이다. 강사인 알브레이트 후베 독일 본 대학 명예교수는 약 50년간 한글을 연구해 온 한글 학자로서, 독일에서 한국문학을 오래 가르쳤다. 국내에서는 서울대·한양대·성균관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덕성여대 독어독문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2019년 ‘디지털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하는 한글의 우수성’을 내용으로 하는 『날개를 편 한글』을 펴낸 바 있으며, MBC 에브리원의 방송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한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 8월 덕수궁의 외국인 홍보대사로 임명된 방송인이자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윤안나 씨가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하며,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질의응답과 기념촬영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시민강좌는 한국문화를 연구하는 외국인의 시선을 빌려 우리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살펴보는 동시에 동서양의 문화교류라는 돈덕전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당일 덕수궁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입장 가능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공공외교의 장으로서 돈덕전의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알브레이트 후베 교수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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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서오릉 가을 음악회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여규철)는 오는 10월 14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서오릉(경기 고양시) 재실 마당에서 해설과 함께 서오릉을 소재로 창작한 전통음악 공연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음악 속 왕릉이야기_서오릉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오릉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조선왕릉 ? 역사와의 대화’, ‘서오릉 이야기’ 등과 매사냥, 씨름 등 인류무형유산을 소재로 한 ‘수지니 날지니’, ‘한판’, ‘오채’ 등 장구, 북, 대금 등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전통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자개 휴대전화 받침대(그립톡) 만들기’, ‘십이지신 열쇠고리 만들기’, ‘십이지신 긁는 그림(스크래치 드로잉)’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서오릉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수) 오후 1시부터 10월 11일(수) 오후 11시 59분까지 조선왕릉 누리집(royaltombs.cha.go.kr)을 통해 회차당 100명까지 선착순 사전예약(전화예약 불가)을 진행하며, 무료(입장료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전통음악 공연을 위한 특별한 온라인 행사도 마련된다.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에 게재되는 문제의 정답과 함께 ‘음악 속 왕릉이야기_서오릉편’의 참여 후기 등을 10월 18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oyaltombs_seobu/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조선왕릉의 가을 풍경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을 향유하며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모습을 기억하길 기대한다. < 홍보물 >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