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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서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에 원스톱 서비스 제공7월부터 인천, 울산, 충북, 전북에서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에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시범사업 4개 시·도 선정, 2년간 운영 후 전국확대 예정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16일(화) 인천, 울산, 충북, 전북 4개 지역을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 실시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전담 기관((가칭)청년미래센터)을 설치하여, 센터에 소속된 전담 인력이 학교·병원 등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은 여러 기관을 거치지 않고, (가칭)청년미래센터에서 원스톱으로 상담, 정부 지원 서비스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에는 총 9개 지역이 신청에 참여하였으며, 보건복지부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4개 지역을 선정하였다. 선정심사위원회는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이 센터 한 곳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받는 모델에 우선순위를 두었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추진 의지, 민간 수행기관의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하였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지자체는 6월까지 전담 인력 채용, 센터 리모델링 등 서비스 개시를 위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한다. 7월부터는 센터를 중심으로 가족돌봄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아픈 가족에게는 일상돌봄서비스, 장기요양, 장애인활동 지원 등 각종 정부 지원 서비스를 연계한다. 고립·은둔청년은 온라인상 자가진단 및 도움요청 창구를 마련해 조기발굴하고, 대상자의 고립 정도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고립·은둔 맞춤형 프로그램(안), 23.12.13 대책 내용 > 프로그램 주요 지원내용 비고 초기상담 · 자기이해 워크숍, 심리상담(개인, 집단, 방문, 온라인상담 등) 등 마음건강 자가진단 일상회복 · 일상생활 회복활동*, 사회관계 형성, 자조모임 등 대인접촉 확대 * 은둔자 주축 참여한 SNS ‘일상생활 챌린지’ 등 * 신체/예술/놀이활동/3끼식사 등 * 독서/요리/가드닝 모임 등 관계형성 · 공동생활 홈(Home) (수면 및 위생 관리, 정리정돈, 식습관 개선 지원 등) 은둔특화 가족·대인 관계 회복 · 청년층 이해·소통 교육, 가족 심리상담, 당사자 가족 자조모임 부모참여 · 당사자 파악 및 1:1 멘토/멘티 활동 운영·관리 * 탈고립·은둔 성공경험 청년, 민간 자원봉사자 등 구성된 서포터즈 구성 대인접촉 소통기술 일 경험 ·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도전지원사업(고용노동부) 등 연계 * 자조모임, 심리상담 등을 제공하고 각종 청년정책(일경험 등) 지원 연계 사회복귀 시도 보건복지부는 선정된 4개 지자체 외에도 자체적으로 우수한 고립·은둔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요 지자체들과 협업하여, 지역 내 청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2년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자 정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활용 등 전국확대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광역시·광역도 별 적합한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그동안 취약층이라고 인식되지 못해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 중 도움이 시급한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에 대한 정부 차원의 첫 사업이라는데 의미가 있다”라면서, “향후 전국 시행모델을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 모두에게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 개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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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의 신나는 숲, 꿈꾸는 숲, 함께하는 숲!국립산림과학원의 신나는 숲, 꿈꾸는 숲, 함께하는 숲!- 지역주민 대상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경남 진주시 가좌산 등 진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4월 15일(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운영사업은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등)들의 고용 안정성 확보와 민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산림복지전문업에 위탁하여, 지역의 유아, 청소년, 취약계층,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대나무 등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숲해설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약 3천 명에게 산림교육 혜택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약 3천백 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특화프로그램(2개) : 봐요봐요(BiO) 산림봐요(BiO), 청죽찬가(靑竹讚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연구 성과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보다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고품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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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 재능기부남성현 산림청장, 늘봄학교 일일교사 재능기부- 올해 9월부터 늘봄학교 맞춤형 숲교육 전국 초등학교에 제공하기로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대전 대흥초등학교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목공체험 숲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인지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다. 이날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 남 청장은 1학년 학생들과 함께 국산 자작나무로 공룡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는 목공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나무를 소개하고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특징을 가졌는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며 목재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산림청은 현재 전국의 산림교육센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을 통해 목공 체험프로그램, 숲속 탐험대, 꼬마 정원사 등 어린이 대상 숲교육 프로그램을 약 400개 가량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늘봄학교 맞춤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에 제공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어릴때부터 목재를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 늘봄학교에서 양질의 목재·숲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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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신록(新綠)으로 봄의 중심에 서다- 신록(新綠)은 숲이 가장 활기찬 생명력을 발휘하는 시기 - 기후변화에도 지난 20여 년간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 추세는 큰 변화 없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수도권의 유일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 신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신록(新綠)”이란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 숲이 전반적으로 연한 초록빛으로 물드는 현상으로, 숲이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상징한다. 신록은 숲의 식생활력지수(EVI: Enhanced Vegetation Index)를 통해 측정할 수 있으며, 식생 활력의 일 변화량이 가장 최대치를 보이는 시기로 정의된다. 보통 5월을 신록의 계절로 부르지만, 실제 숲의 신록은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광릉숲은 대개 4월 초부터 관찰되기 시작, 중하순경에 한창을 이루는데, 올해 신록 시기도 예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후변화에 따라 식물의 잎과 꽃이 피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경관 수준에서 관찰한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에 관한 추세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0년간의 추이를 분석한 결과 평균 1.1일 늦춰졌으나 해마다 일별 차이의 변동 수준으로 의미있는 변화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국립수목원 이봉우 광릉숲보전센터장은 “신록(新綠)은 봄의 중심에서 숲이 가장 활기찬 생명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숲의 완충력과 생태계의 안정성을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라며 “우리나라 최고의 성숙림인 광릉숲의 신록 발생 시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주말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광릉숲의 신록(新綠)을 직접 느껴보면 어떨까?[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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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블록스, 한국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제작 도구 확대글로벌 몰입형 플랫폼 로블록스(Roblox)가 한국 개발자의 제작 접근성을 확대할 새로운 2가지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동 번역 도구 먼저 로블록스는 체험 내 콘텐츠를 위한 새로운 무료 자동 번역 도구를 출시했다. 이제 크리에이터는 한국어로 몰입형 체험을 제작 및 게시하고, 해당 콘텐츠를 로블록스가 현재 지원하는 다른 15개 언어로 자동으로 번역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자가 번역 과정을 관리할 필요 없이 전 세계 사용자는 자국 언어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로블록스는 7100만명 이상의 일간활성사용자(DAU)를 보유한 글로벌 커뮤니티로, 이러한 자동 번역 도구는 로블록스에서 한국어로 제작되는 체험들이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사용자에게 도달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마켓플레이스 아이템 판매 자격 확대 또한 로블록스는 더 많은 사람에게 마켓플레이스 (https://bit.ly/3UmmEVW)에서 3D 아바타 아이템을 출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가 로블록스 플랫폼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사용자 제작 복장과 장신구 및 아이템을 찾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로, 크리에이터는 로블록스 스튜디오에서 무료 툴킷을 이용해 마켓플레이스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과거 마켓플레이스에서 아이템을 출시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수는 UGC 프로그램 회원으로 한정돼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개최된 로블록스 개발자 컨퍼런스(RDC) 2023 (https://bit.ly/3Q0002X)에서 로블록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아바타, 복장 및 기타 아이템에 대한 보다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창작의 가능성을 열어두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로블록스는 16일 플랫폼 내 3D 아이템 출시 자격요건에 있어 기존의 신청 기반 프로세스에서 일련의 투명한 자격요건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로블록스 상에서 본인 인증 절차 (https://bit.ly/43YpmDU)를 완료하고, 로벅스 프리미엄(Robux Premium) 1000 또는 2200 (https://bit.ly/4426ioD)에 가입돼 있으며, 커뮤니티 규정 (https://bit.ly/4aYldT1)과 마켓플레이스 정책 (https://bit.ly/3xAicK6)을 성실히 준수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는 마켓플레이스에 아이템을 업로드, 출시 및 판매를 할 수 있다. 새로운 자격요건을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마켓플레이스에서 아이템을 출시할 수 있게 됨으로써 로블록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의 선택권을 넓혀준다. 뿐만 아니라 로블록스는 마켓플레이스의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돼 정책 위반자가 심의를 회피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엔리코 디안젤로(Enrico D’Angelo) 로블록스 이코노미 부문 부사장은 “창작의 가능성을 확대하는 것은 크리에이터와 사용자 모두에게 윈윈(win-win)이다. 로블록스의 이번 발표는 사용자들이 마켓플레이스를 더욱 다양한 표현을 위한 장으로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아바타용 아이템을 제작하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증가하면서 사용자는 가상 세계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3D 아이템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71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로블록스를 방문해 자신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모든 것을 발견하고 있다. 이는 로블록스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만든 것이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로블록스 가상경제 (https://bit.ly/4are4KZ)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로블록스는 크리에이터에게 사용자를 서로 연결하는 체험, 아바타, 복장 및 기타 아이템을 제작하는 도구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개인이나 단체가 마켓플레이스에 아이템을 업로드 및 게시하기 위한 요건에 대해서는 여기 (https://bit.ly/4aC7ocU)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로블록스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로 가득하고 창의성이 보호되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로블록스는 크리에이터에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는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일례로 로블록스는 최근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IP 침해 삭제 요청을 관리하는 ‘권한 관리자(Rights Manager) (https://bit.ly/3W5tkJj)’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단지 첫걸음에 불과하며, 로블록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대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가 IP 침해를 모니터링하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로블록스의 창작 여건 확대와 관련해서는 개발자포럼(DevForum) (https://bit.ly/3TTSEPA)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레스킷 링크 (https://bit.ly/4aBW80a)를 통해 마켓플레이스 크리에이터들의 쿼트 및 이미지, 그리고 교육용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로블록스는 엔리코 디안젤로(Enrico D’Angelo) 로블록스 이코노미 부문 부사장의 블로그 포스트 (https://bit.ly/49yS3Zj)를 통해 마켓플레이스 비전에 대해 공유했다. 해당 블로그에서는 로블록스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더욱 발전된 활기찬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로블록스 홍보대행 KPR 이정민 02-3406-22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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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정장 무료로 대여했어요!면접을 위해 수십만 원이 넘는 정장을 구입하는 것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부담으로 느껴진다. 나 또한 이직 면접을 보러 갈 때 입을 정장이 필요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장의 사이즈는 작아졌고, 새로운 정장을 사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 고민이 되었다. 그러던 중 ‘온통청년’(https://www.youthcenter.go.kr)을 통해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알게 됐다.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구직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사업으로, 정장뿐 아니라 넥타이, 벨트, 구두 등 면접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을 한 곳에서 빌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어 온통청년(https://www.youthcenter.go.kr)이나 본인의 거주지에 해당하는 지자체의 공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서울시의 경우, 고교졸업 예정자부터 만 39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청년 구직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1인당 최대 10회까지 무료 대여가 가능했다. 나는 서울시의 ‘취업날개 서비스’ 누리집에 접속하여 대여 예약을 했다. 먼저 대여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고, 대여 방법과 대여일, 대여 시간을 선택했다. 대여 방법은 업체에 직접 방문해 대여하거나, 택배로 예약해 대여할 수 있었는데, 첫 예약인 경우에는 신체 치수 등을 재기 위해 무조건 방문 예약으로 해야 하고, 두 번째 예약부터 택배 예약이 가능하다. 대여업체를 선택한 후, 이름과 연락처, 주소 등 간단한 개인정보를 작성하고, 면접 볼 회사의 정보를 입력했다. 실제 면접을 보는 회사의 면접 확인 서류(문자, 이메일 등)를 회사명, 면접일, 연락처 등이 보이도록 캡처해 첨부하면 된다. 전화로 면접 통보를 받았을 경우에는 회사 측과 통화한 내역을 캡처하고, 입사 지원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접수 확인증 등을 같이 캡처해 업로드하면 된다. 예약 당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울에 거주하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지정업체에 방문했다. 내가 방문한 정장 대여업체에는 원피스, 치마, 바지 등 다양한 종류의 정장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몸에 맞는 정장을 여러 벌 입어보고, 수령할 수 있었다. 대여 기간은 3박4일로 기간 내 업체에 방문 혹은 택배로 반납하면 된다. 업체에서 직군에 어울리는 정장 스타일도 추천해 주어서, 편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다.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면접에 필요한 준비를 해결할 수 있는 청년 면접 정장 대여사업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미애 fuugood@naver.com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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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20주년, 내 기억 속의 KTX까마득한 어린 시절, 종종 이모를 따라 부산행 기차를 탔다. 꼬마에게 그 시간은 꽤 따분했다. 보채진 않아도 지루함을 달래느라 머릿속은 몹시 분주했다. 좀 커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안 오는 잠을 청하고 책도 보다가 늘어지도록 음악도 들었다. 그런 내게 획기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KTX라는 고속열차가 생긴다고 했다. “들으셨어요? 부산까지 3시간도 안 걸리는 열차가 생긴데요.” 흥분한 내 목소리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너무 어지럽지 않겠냐. 그때까지 건강해서 꼭 타봐야겠구나”라고 했다. KTX 개통 전, ICE(이체, 독일 고속열차)와 TGV(떼제베, 프랑스 고속열차), 신칸센(일본 고속열차)을 타본 적이 있다. 그런 열차가 우리나라에 생겨 부산까지 간다니. 설렘으로 기다렸다. 개통일이 연기될 때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더 오래 사시길 바랐다. 그렇지만 정작 개통했을 때는 해외에 있어 타지 못했다. 그런 KTX가 벌써 개통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4월 1일, KTX는 개통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그 전후로 KTX를 타게 됐다. 열차를 타고 가며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랩핑, 영상 등)를 보고 행사 소식을 들었다. 그 중 옛 서울역이었다가 문화예술공간이 된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회가 궁금했다. 열차 이야기를 옛 역사에서 본다니, 그 사실 만으로도 달려갈 이유는 충분했다. KTX 개통 20주년 기념 전시 ‘여정 그 너머’ 이제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더 친근한 문화역서울284. 그곳에서 4월 21일까지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한 철도문화전 ‘여정 그 너머’가 열리고 있다. 철도박물관 소장품과 기술 분야 전시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들의 철도 관련 작품을 볼 수 있다. 생각한 대로 공간과 전시는 맞춤옷 같았다. 단순히 타임라인만 보는 전시가 아니라서 더 좋았다. 옛 기차에 추억이 밀려 왔지만, 최근 기술을 보며 미래도 꿈꿔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은 건, 예술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KTX 모습이었다. 철로가 그려진 바닥을 걸어 끝에 있는 거울까지 가는 동안 변화하는 아치를 지난다. 나는 끝없는 철도 위 어디쯤 와 있을까. 생각해보면 열차는 꽤 이성적이면서 감성적이다. 최신 기술로 낭만적인 여행장소로 데려다 주니까. VR 시트맵 서비스 등 향상된 코레일 앱 열차 예매를 위해 평소처럼 앱을 눌렀다. 전에 못 보던 새로운 문구가 보였다. 좌석 선택 화면 위를 보면 열차 내 VR 시트맵 서비스가 있다. 버튼을 누르자 내가 선택한 객실이 화면에 나타났다. 마치 현재 객실에 서 있듯이. 사실 VR(가상현실)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렇지만 좌석을 미리 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건, 대단히 편리했다. 난 보통 장시간 탈 때면 조용히 가고 싶어 맨 앞이나 맨 뒷좌석을 선택한다. 그렇지만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는 객실이 걸리기도 한다. 그럴 때면 오가는 사람들로 가장 분주한 기차여행이 되는 거다. 이런 불편함만 사라질까. 이 밖에도 콘센트나 창문 등 선호하는 좌석을 알 수 있어 편리하다. 더 빨라지고 편리해지는 KTX-청룡 무엇보다 기대되는 건 5월부터 개통되는 KTX-청룡이다. KTX-청룡은 100% 우리 기술로 만든 국내에서 가장 빠른 열차다. 부산까지 2시간 10분대 주파가 가능해 현재보다 약 20여 분 단축된단다. 용산에서 광주-송정까지는 1시간 30분대. 서울 시내에서 막힐 때보다 빠르다는 이야기다. 부산에 사는 사촌들과 광주에 거주하는 동생과 좀 더 자주 만나게 될까. KTX가 20살을 먹는 동안 나와 내 주변에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난 오송에 거주할 때는 매주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경강선이 개통되고는 짧은 시간에 바다를 보고 왔다. 내 주변에는 KTX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일 서울서 KTX로 출·퇴근을 하는 지인도 있고 주말마다 다니는 친구도 있다. 우리는 그 기술을 제대로 누렸다. KTX가 없었다면 가능했을까. 코레일에 따르면 그동안 KTX가 달려온 누적 운행 거리는 6억4581만km란다. 지구를 1만6000바퀴 이상 돌았다는 소리다. 이제 5월이면 순수한 우리 기술로 만든 KTX-청룡이 운행을 시작한다. 무엇보다 우리 기술로 더 빨라진 열차를 탈 수 있다니, 뿌듯하다. KTX는 놀랄만큼 변화했지만, 꼬마 때 설렘은 그대로다. 앞으로 KTX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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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궐 석재는 어디서 왔을까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고문헌과 현장조사, 비파괴 분석 기술 등을 통해 조선의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를 확인하였다. 조선의 궁궐은 태조 4년(1395년) 경복궁과 종묘가 창건된 후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덕수궁), 경덕궁(경희궁)이 건립되었다. 이후 이들 궁궐들은 임진왜란과 화재 등으로 수차례 소실과 중건을 반복하였고, 일제강점기에는 궁궐 대부분이 훼손되고 변형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에 문화재청에서는 1980년대부터 궁궐의 원형을 되찾기 위한 복원을 시작하였는데,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때 사용할 대체 석재를 선정하기 위해 석재 산지 조사와 연구를 수행해 왔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 사용된 석재 총 9,961점에 대해 비파괴 암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담홍색화강암이 95% 이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이외에 진홍색화강암, 흑운모화강암 등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궁궐 조성 시 사용된 석재 산지 관련 고문헌 기록을 조사한 결과로는 한양도성 내, 서교(西郊), 동교(東郊)까지 크게 세 지역으로 석재산지를 특정할 수 있었다. 한양도성 내에서는 부석(浮石)이 금지되었으나, 1865년 경복궁 중건 때 삼청동에서 부석한 사례가 기록되어 있었으며, 창의문 밖의 사동, 녹번, 옥천암, 응암동, 사암동 등의 일대에 해당되는 서교는 17~18세기에, 노원, 불암, 우이, 조계 등의 동교는 18세기 후반부터 각각 빈번한 부석처로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부석(浮石): 돌산이나 바위에서 석재로 쓸 돌을 캐거나 떠 냄. 다음 단계로는 고문헌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삼청동, 서교, 동교의 석재 산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삼청동의 북악산과 노원의 불암산, 북한산의 우이동, 영풍정(현 창신동), 홍제원, 옥천암, 녹번 등에서 궁궐에 사용된 석재와 동일한 암석을 확인하였고, 이 지역 일대의 암반에서 실제 채석 흔적도 관찰되었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러한 고문헌과 현장조사의 결과를 종합하여 지난해 말 『국역 조선시대 궁·능 宮·陵에 사용된 석재산지』 보고서로 발간하였으며, 이렇게 수집한 조사 결과와 실제 궁궐 현장의 석재들을 비교하는 추가 검증 작업까지 거쳐 각 특성이 서로 일치한다는 사실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 『국역 조선시대 궁·능 宮·陵에 사용된 석재산지』 보고서는 현재 국가유산 지식이음 누리집(https://portal.nrich.go.kr)에서 자유롭게 열람·활용 가능함 한편, 지난해 10월 복원해 공개한 광화문 월대에도 이와 같은 석조문화유산의 비파괴 조사와 분석기술을 적용해 광화문 월대 난간석주(구부재)와 구리 동구릉에 보관 중인 난간부재가 암석학적으로 동일한 특성을 지녔다는 사실과 이들의 석재 산지가 서울 노원구의 수락산과 불암산 일대인 것을 확인한 바 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앞으로도 석조문화유산에 대한 활발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궁궐 복원에 사용할 대체석재 선정을 위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국민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 궁궐 석재의 과학적 조사 모습 >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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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AI 고용서비스가 함께 합니다.- 고용노동부 차관, 가천대학교 찾아 「청년을 위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현장 간담회 가져 - “잡케어 서비스로 잘 알지 못했던 IT직종에 대한 정보도 얻었고, 나의 직무역량 분석과 관련 직종에 필요한 자격증, 직업훈련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잡케어 덕분에 인프라 엔지니어로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대학교 졸업생 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4.12.(금) 14:00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이하 ‘가천대’)에서 잡케어 등 디지털 고용서비스를 이용한 학생들과 함께 「청년을 위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그간 정부는 AI 일자리 매칭, 맞춤형 진로탐색·설계 지원 잡케어 서비스, 디지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고용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먼저 ’20년 7월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①추천 알고리즘을 개선하고, ②연령대별 선호 일자리 추천을 강화하는 한편, ③민간취업포털 일자리(IT직종)도 추천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23년에는 연간 1,300만건이 넘는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했으며, 지난 4년간 20만명이 넘는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또한,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진로탐색·설계를 지원하는 잡케어 서비스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도입함으로써 연간 8만7천명의 진로탐색과 설계를 지원하는 디지털 멘토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그간 워크넷(취업지원), 고용보험(실업급여, 고용장려금), 직업훈련포털(내일배움카드), 취업이룸(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분절적으로 운영하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신청·신고·조회할 수 있도록 디지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고용24」(https://work24.go.kr)를 구축했다. 한편 오늘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취업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어려움과 그 해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가천대 졸업생은 잡케어 서비스를 이용한 직업진로 탐색·설계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 추천이 취업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재학생들은 더욱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고용서비스 전문가도 우리나라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이 수준급인 만큼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고용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최근 챗지피티(ChatGPT) 등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활용해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 개발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먼저 올해 5월부터 구인공고 AI 작성지원, AI 직업훈련 추천 등 국민 체감효과가 높은 7가지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시범사업에 착수하며, 6월부터는 직종별 근속연수에 따른 보수총액 변화 등 진로탐색·설계에 도움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5종의 노동시장 시각화 정보도 개발·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5년 1월부터는 「고용24」 앱을 통해 개인의 자격·훈련정보뿐만 아니라 교육(졸업, 토익성적 등)·경력증명 등도 디지털 이력서에 담아 고용24는 물론 민간취업포털에서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되며, 휴대기기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잡케어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성희 차관은 올해는 한 번에 쉽고 편리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24가 출범하는 원년인 만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들의 적극적 이용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해 국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고용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고용서비스기반과 이상철(044-202-7673)[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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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수원시, 식물 거버넌스를 통한 식물유전자원 보전 활동 맞손- 상호 간 식물자원의 보전·복원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지난 12일(금) 식물유전자원의 전시·보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과 수원시는 ▲식물유전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산림생물자원 교환 및 지원,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기술 검토와 자문, ▲전시,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 및 협력 ▲정원산업 및 정원식물 등에 관한 정보교류 및 협력 등 국가연구기관의 역량 확산과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지역 기반 희귀·특산식물을 비롯한 식물 유전자원 보전을 위해 2019년부터 수원시와 함께 희귀식물인 해오라비난초의 현지내·외 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희귀식물인 칠보치마 보전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달 남양주시와 협약 이후 수원시와 추진되는 이번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는 수원시 내 6종의 자생식물이 대상이다. 국립수목원의 대량증식기술·재배 등 연구개발의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희귀식물 ‘해오라비난초’, ‘ 칠보치마’를 비롯하여 이름에 ‘수원’이 들어간 수원사초, 수원고랭이, 수원잔대, 수원사시나무의 보전·복원 및 확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식물 거버넌스 프로젝트 : ‘식물’을 매개로 국가 - 지자체가 연결되고 협력하여 지역 기반 식물자원의 보전·복원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프로젝트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 국립수목원이 중점 추진하는 지역식물 보전을 통한 지자체와의 식물 거버넌스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 결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 :(www.korea.kr)]